올해 32 오빠43
11살차이나는 예비신붑니다
몇가지 얘기들을 풀어보자면..
오빤 착하고 남한테 싫은소리못하는 성격에
오빠얘길 듣다보니 ..효자 였나봅니다
그냥대책없이 착한건지
어쩔수없는건지 말안하고참는지는
알수가없네요
본인은 모르네요
본인이 말도못할 말잘듣는착한효자아들이라는걸
지금은연봉7천좀안되거나 더되거나 그정도?
입사18년차구요
도박에노름에 계집질하는건아니니
자기 식구들뒤치닥거리하느라 모아놓은 돈도없고 지금 13평 짜리 사택들어가 살기로했네요
돈 팔천있네요
물론 결혼비용 여기서다나가겠죠?
전 돈 많이 모으지도않았고 일그만두고
모은돈 야금야금쓰고 없는상황
울집에선 이정도인지 이런집안인지 1도모릅니다.
일단 돈을떠나
오빠만나면서 결혼얘기가 자연스럽게나왔고
물론 저도 좋은면이 있으니 결혼생각을했겠죠
어머니와 매일 통화하고 말히지않아도아는 다~챙겨드리는 그런..속깊은 효자 아들
아니 시엄니될분은 다 얘기하죠 . 본인마음 생각 모두요
오빤 본인 엄마힘들게사셨고 고생하셨고레파토리로 모든걸 당연시하네요. 착한사람들특징인가요?
당신엄마세상에서제일불쌍한줄압니다 제가볼땐 본인이
더불행해보이는데 저러고사는게 행복한건지 어쩐건지
본인은 돌아볼생각 안하고사네요
옆에서보니 참 안쓰럽고 불쌍합니다
정작 이사람힘들다그러면
핑계대기 바쁠것같은 사람들
제가이렇게얘기하면
본인은 절대 아니라하겠죠?
뻔히 다 보이는데..
두서없이 쓰다보니 생각나는데로 몇가지만..
만냐지얼마되지않아 오빠집에 왕래하지 않을당시
오빠집 방에있는 엄마 액자가 엎어져있었는데
그걸보시고 하시는말씀 집에아가씨데리고왔냐?
....
매일 전화하던 아들이 전화를 하지 않으니..
여자 만난다고 빠져서 엄마한테 연락도안한다고
역정..
그래서 제가 너무 놀래서 더더욱
매일전화못드리게했어요
어버이날이 다가올때쯔음..
5월초부터 서울 큰아들집에계시던분이
한동안 전화를 안받으시더니
어버이날이 다가오자 시골집으로 내려가계심
다른자식들이랑 다 연락하고
이 아들 연락만 안받으셨더라고요 일부러
나 아들 너 때문에 화가났으니
집으로 당장 찾아오란소리지요?
이런상황들 아무렇지않아하네요?
그리고 중간에 이런저런사건들이
너무 너무 많았지만 ..
마지막
처음시골에 인사드리러오늘다녀왔는데
식당에서 첫마디
당신이 사람을좀볼줄알고
느낌이오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그쪽집에서도 너무좋다고 사돈 하자고 하자고해서
상견례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당신아들인 이 오빠가 싫다고 안한다그래서 못했다.
그리고 저에게 며느리험담 사위험담아닌 이야기
이래도 당신어머니가 잘못됐다곤
1도생각 못하는 사람이지요
저보고어쩌라는건지..
당신큰아들 딸 얘기들 쭈...욱...
그리고 처음 인사간다는데
식당 저희가 잡고 어디로가시자 그러고 모시고 갔네요
그래도 몸불편하시니 머 서운한건내사정이고
그럴수있다
했습니다
처음뵙고 차에서내려서 인사하는데
눈빛이 쏴하더군요?
두번째식당 내려서 다시인사하는데 아래위로흘겨보는데 와.. 내가 어떤남자랑 결혼을 하기에 이런수모를당하는건지 기가막히더군요.
식당들어가서도 가관이였죠.
그래도 기본적으로 며느리될사람 이름정도는 물어봐줘야하는거아닌가요?
며느리가 아니라 모르는사람이랑 식사를해도
이런대우하진 않겠죠?
그저 요새당신아들같은사람없다.
니가 나이는어려도 사람볼줄안다
그러니내아들택했지라며 ㅡㅡ
이건 정말이지 내가진짜 미쳤나싶네요
그냥 그런엄마랑 형제들 평생 뒤치닥거리하며
살라고 하는게 맞겠지요?
기가막혀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니
오빤 저를 이해못한다고하네요
엄마행동도그럴수있답니다.
본인엄마 마음은 기막히게 잘헤아리네요
저 나쁜년만들어긴면서요
답없는게 맞는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