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무슨 생각인가해서 글올립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스물세살 쯤 혼자 성공해보이겟다며 서울로 홀로 상경했을 무렵. 2살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났어요.
정말 성격도 좋고 이쁘기도 이쁘고 , 애교도 철철넘치는 여자였어요.
1년정도 교제를했고 마땅한 일자리가 없던저는 벌이가 쉽지 않아서
여자친구를 대리고 자주 놀러가기에도 시간이 마땅찮았으며,
홍대,신촌.이대 만 데이트 장소라해도 과언이 아니였었죠
전 정말 얘가 너무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 사귀는 내내 여자친구가 아깝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말이에요..
그리고 1년정도 좀 넘어갈무렵 제가 질린건지, 혹은 제가 무슨 잘못을했는지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가까운동네 자주가던 카페에서 만나 잡아도 봤지만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만 돌아와서 결국 헤어지기로 하긴했죠. 그때 집가서 엄청울었죠 아마..
난생처음 여자때문에 그렇게 울어보기는 처음이였어요.
헤어지기로했는데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면 제가 맘이 너무 남을거 같아서,
그냥 동생으로만 대하기는 너무 힘들거 같아 평소하고는 다르게 흔히 말하는 개xx처럼 행동했고 서로 연락을 끊었어요.
헤어지고 7개월 정도 지났을무렵 여자친구가 꿈에자꾸 나왔어요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많이 나와서 외로워서 그렇구나. 있잖아요 그 남자들 여자랑헤어어지면 꼭 지 꼴릴대 아쉬워한다는. 그냥 그런걸로 생각하고 계속 넘겼죠
아 그냥 내가 여자가 고프구나. 나도 쓰레기구나 하면서.
근데 이게 지금부터 진짜 이상한게
제가 정말 좋아서 몇번차이면서 까지 고백한 여자친구가있어요
제가 이 여친이랑 사귈라고 진짜 별 또라이짓을해가면서 들이댓고 지금도 교제하고있거든요?
이쁘기도 더이쁘고 애교도 많고 몸매도 더 이쁘고 진짜 정말 너무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아직까지 많은 추억이 없긴하지만 추억은 차차 만들어가는 중이고 최근에 여행까지 댕겨왔습니다.
아직까지 서로 안좋은점은 찾아뒤지지않는 그런 연애중이에요 지금...
진짜 진심으로 제가 전여자친구가 그리워서
자꾸 생각을하는거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는데 정말 전여자친구는 생각은 단 1도 안해봤거든요..
근데 4개월전인가? 다시 꿈에 안나오다가
어느순간부터 얘가 꿈에나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그 얼굴이 또렷해지고 보고싶어지고 그리워져요
막 진짜 뭔 미친놈처럼 옛날 사진 뒤져서 얘사진 찾고 막이러거든요?
페북보고 살아는 있네 하면서 안심하고.. 별안간 미친놈 맞나요 ..
진짜 이런경험있으신 남자분이나 여자분 조언좀 해주세요
바람둥이다 쓰레기다 욕해도 좋으시니까요 . 진짜 어디다가 얘기할때가 없어서 이렇게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