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거 제가 잘못하거나 오바한건지 좀 봐주세요
올해 친구 저 둘다 재수했고 작년 수능끝나고 재수전 마지막으로
놀이공원에서 잘놀다온기억이 있어
올해두 결과는 어떻든 고생했으니 스트레스 풀자고 놀이공원다녀왔어요
전날에 제가 꼭 아침밥 챙겨먹고와라 라고 몇번말했지만
문제는 친구가 아침밥을 안먹고온거였는데요 놀이공원가자마자 걔가 뭐먹고 타자
이런말도 없이 바로 바이킹 롤코까지는 자기도 잘탔어요 소리도지르고 근데
새로생긴 놀이기구 360도 회전하는게 있는데 그거타고 걔가 속이 뒤집어졌습니다
비틀비틀거리고 저는 걔 부축하고 걔가 들고온 가방들어주고 걔가 시킨음식나와서
벨울려도 못일어나서 제가 가지고오고 햄버거가 너무 느끼해서 못먹겠다해서 제 감자튀김도
먹으라고 줬습니다 근데 저한테 정신 차리고 대뜸 한다는 소리가
"넌 내앞에서 한번도 흐트러진적없네?"였어요ㅋㅋ 걍 웃어넘기긴했는데 읭?싶긴했고
걔가 감튀먹고 정신좀 차리고 걸어다닐때 야! 타러가자! 이게아니라 너 저거 탈수있나? 하나하나
물으며 탔고 야외테라스앉아서 20분동안 쉬고
여기까지는 저도 친구니까 이해해줄수있고 시간도 아직많으니
속 다스려서 열심히 놀다가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놀이공원있는시간동안 걔의 태도가 너무 화도나고 서운했던게
걔는 기숙학원에서 재수해서 기숙단톡방이있었는데요
걸을때,자기 속안좋다고 앉아있을때 계속 기숙단독방에 자기 엽사찍어올리고 혼자
히히덕거리고 재밌다고 웃고 걸어올때도 톡하느라 뒤에 저멀리서 오고
빨리오라고 불러도 저 놓쳐서 헐레벌떡 뛰어오고 적당히 하다 넣겠지 싶었지만
끝이 없었어요 몸은 여기있는데 정신은 카톡삼매경이였죠
탈수있냐고 물을때마다 아직때가 아니다 이게 반복되서 제가 혼자한번 타고
오겠다 했더니 어 그래~~~ 이러고 또 폰하더라고요
같이 못놀아서 미안하다 내가 너 타는거 보고있을게 이런말이라도 했음 괜찮았을텐데,,쩝
그리고 막판에는 저보고 먼저 뭐타고 싶은거있냐 묻길래 롤코 한번 더타자고했는데
입구가서는 저보고 "타고온니~~~~~~~~~~내 여있을게~~~~~" 이래서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제가 혼자 탈줄몰라서 안타나요? 둘이서 왔음 같이타고 소리지르고
하려고 온거아닌가요? 짜증나서 집가자고 했고 집왔어요
아픈건 이해하지만 저때쯤엔 정신이며 속도 이제괜찮다고
자기입으로 그럤고 내가 이만큼 이해할테니 너도 나한테 이만큼해라는 계산적인 마인드를
가진건아니지만 자기 때문에 실컷 못놀게되고
제가 배려를해주면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 말한마디 하는게 어렵고 잔잔했던 속이
다시 뒤집어지는것도 아니잖아요?ㅋㅋㅎ
글고 버스안에서 카톡으로 저한테 자기찍은사진 보내고 ,,
현장에서 한소리했을수도있는데 거기서 싸우고 남한테 볼거리 만들어주는거 싫어서
집와서 서운했던거 톡으로 말하는데 계속 우는 이모티콘만 보내고 ㅆㄹ 그래서 이게뭐냐
했더니 쏘리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나보고 혼자타라했던게 뻔뻔하게 느껴졌다했다고 기분나쁘다고 잠수타고
상메 병신 이라고해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서말하라그러고
그럼 너는 병신친구고 놀이공원서 니가한행동 상메저격도 병신이라했더니
계속 씹다 ㅇㅋㅂㅂ 라고 답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