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널리 퍼졌으면 해서 글올려봐요
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세요ㅠㅠ 반말체 이해좀요ㅠㅠㅠ
올해 8월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
우리 부모님께서는 여러 보험처리를 하다가 이상한걸 발견을 했어
우리 가족이 지금 아빠 엄마 나 동생 이렇게 있는데
우리 가족보험이 지금 삼성생명꺼거든? 좀 오래전부터 알던 보험설계사로부터 보험을 가입했어
근데 이 보험설계사가 완전 쓰레기였어. 지금부터 이 설계사를 전씨라고할께
지금 우리가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ci보험인데
ci보험은 내가 사망을 했을 때 나오는 사망보험금에서 병원에서 치료받는 진단비를 선지급해주는 보험이야. 자세히 말하자면 만약 내가 암에 걸려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보험회사에서 진단비를 주는거야. 그런데 내가 결국 죽어버렸어. 그러면 내가 이미 진단금을 받았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에서는 내가 받은 진단금을 뺀 나머지만 주는거지. 결론적으로 사망보험금은 줄어드는거야
내가 말하고 싶은 거는 이 보험이 잘못됬다는게 아니야. 먼저 진단비를 주니까 돈이 절약되긴 하지
근데 ci보험에서는 내가 말한 이 내용이 제일 중요한 건데
전씨는 이 내용을 설명 1도 안하고 자기가 한 설명이라곤
진단금이 따로 나오고 사망보험금이 나온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거야
이 보험을 들었을 때가 10년전 일이긴 한데
에이 사람이 기억을 못할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우리 외가쪽 어른분들이 돌아가신게 다 암때문에 돌아가신 거였거든?
그래서 우리 엄마가 이쪽으론 많이 예민한 편이야
만약 이 얘기를 들었더라면 암때문에 예민한 우리 엄마가 이내용을 기억못할까??
사람이 자신이 많이 예민한 부분이나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을 잘 까먹진 않잖아 솔직히
그리고 부모님께서 결정적으로 이 보험을 가입한 이유가 부모님중에 한분이라도 어찌어찌하다가 암이나 병에걸려 죽게된다면 보험금이 거의 1억이니까 이돈으로 자식들이 잘 살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입을 한거였는데
결국 사망보험에서 진단금이 먼저 나와버리면 사망보험금은 줄게 되는거잖아.
이걸 8월달에 발견하고나서 엄마가 전씨에게 전화를 걸어서
처음보는 내용이니까 물어봤어 이런게 뭐냐고
근데 전화 하자마자 막 성질을 내는거야. 엄마가 그냥 이 보험은 뭐예요 라고 물어봤을 뿐인데
막 성질을 내면서 고함지르고 난리가 아니었데 자기가 뭔 화나는 일이 있었나보지
근데 그걸 왜 우리엄마한테 푸냐고 그것도 보험설계사가
이때 엄마 친하신 분이 아기낳으셔서 엄마가 병원에 갔었거든? 그때 통화를 한건데 옆에 있는 사람이 다 들릴 정도로 소리지르고 했데. 옆에 그분도 다 듣고 왜 화내는거냐면서 당황하셨다 하더라고
그러고 엄마도 화나서 서로 화내다가 전화를 끊고
몇시간뒤에 다시 전화를 걸었어
둘다 조용히 대화를 하는데 이때도 전씨가 조용히 말한 이유가 옆에 손님있다고ㅋ;;;
그때 전씨가 얘기를 하는게 이 당시 전화할때도 사망보험금이 다 나온뎈ㅋㅋ지 말로는 다 나온뎈ㅋㅋㅋ
엄마가 이 통화 내용을 녹취하고 있었어. 보험내용이니까 이해못할 때 다시 들을라고
전화하는데 엄마가
"아... 이걸 설명을 못들어서... 그때 전씨가 설명을 안해줬잖아요" 카니까
"응응.."이라고 대답을 했어.분명 녹취한거에 자기가 대답을 했어
근데 이 보험이 아빠랑 엄마랑 나랑 가입되어있다 했잖아.
난 피보험잔데 피보험자도 싸인을 하나봐
작년에 우리집에 전씨가 와서 계약서에 싸인을 했거든?
그때도 나한테 한말이라곤
"이제 성인이 되니까 성인에 맞는 보험으로 바꾸는 거야" 라고만 얘기했지
저런내용에 대한건 얘기 1도 안했어
그걸로 또 엄마가 전화하면서 얘기하니까 지는 했뎈ㅋㅋ
내가 그날 바빠서 급하게 싸인해서 간거랰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내가 고작 작년에 있었던 일을 기억못할꺼라고 생각하고 막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난 저 계약서에 싸인 한날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보고 놀고있었거든?ㅋㅋㅋ
난 저날 나갈생각 없었단말이야 근데 내가바빠서 막싸인하고 갔뎈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내가 티비보는게 바빠보였나봐^^ 전씨오기전에 티비 끄고 폰만지고 있었는데...ㅎ
우리는 너무 화가나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해서 해결을 할라고 했었어.
근데 우리가 일이 좀 그르친게 전씨랑 얘기를 해서 빨리 해결해달라 보험금달라 라고 했어야 했는데 우리가 먼저 금융원에 민원을 넣어버린거야.
민원을 넣었는데 민원통과가 되진않았어. 왜그렇냐면 삼성생명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삼성생명에선 모니터링콜이라는게 있어.
이건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데 몇가지 질문을 해
이것도 전씨가 우리가족한테 뭐라고 했냐면 몇가지 질문을 할테니 그냥 '네'라고만 대답하면 된다고 했거든?
근데 이 질문내용에 담당설계사에게 보험내용을 설명을 다 들었냐 라는 식의 질문이 있었나봐
우리가족은 ㅂㅅ 같이 그냥 네넨네네네 라고 대답한거지 이게 이럴때 쓰일지도 모르고...
이건 우리가족 부주의니까 머라캐도되.. 근데 우리가 그만큼 전씨랑 오래지냈고 믿고 있었으니까 그랬던건데 전씨는 뒷통수를 거하게 친거야
이걸 엄빠가 너무 화나서 삼성생명지점에다가 전화를 걸어서(우리집은 지방이야!!)
이렇게이렇게되서 이렇다 어떻게 할꺼냐 전씨한테 빨리 말해서 보험금다 달라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지점장이 이미 민원이 들어간 상태여서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없데
이미 자기네는 안좋은거 다 받았다 이거지
또 할게된 사실이 있는데 이 ci보험에 대한 민원이 꽤나 들어왔었나봐
삼성생명 상담실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꽤 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 ci보험을 설계사가 가입을 하게 한다면 자기한테 떨어지는 수당이 많데
다른보험보다 진짜 배가 되나봐
그리고 아까 적은거중에 사망망보험금으로 나오는 돈이 솔직히 꽤 되잖아
그래서 보험금이 조금 비싸 딴거에 비해. 그래서 설계사한테 떨어지는 돈이 많은갑지...
그래서 이따구로 거짓말 하면서 까지 가입을 하게 만드는거야 이런써글
우리엄마는 너무 화가나서 곧 서울에 있는 삼성생명 본사에 가서 민원을 넣을 생각이야.
대구지점에서 할 도리가 없다니까 본사를 가기로 마음먹은거지.
그리고 삼성생명 홈페이지에도 불만접수에도 올렸어.
내가 이 글을 적는 이유도 10년이나 지난 지금도 거짓말을 하는 저 전씨가 부끄럼을 갖고 생활했으면 해서 저따위로 행동해노코 지금도 버젓이 일을 하고 다니는게 웃기지 않어?
또 우리는 보험금 다 못받아도 되지만 이러한 사건이 있으니 이걸 조금이라도 보는 사람들이 '혹시...나도...' 라는 생각을 갖고
한번 확인 해봤으면 해서...
우리는 일을 좀 그르쳤지만 딴분들은 안 그랬으면 해ㅠㅠㅠㅠ
정말 말이 길어졌네...ㅠㅠㅠ
많이 길어도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라도 안적으면 안될것 같았어ㅠㅠ
그나마 여기가 잘 퍼트려 지는것 같으니까...ㅠ
다들 읽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혹시나 조언같은거 해줄수 있으면 해줘...ㅠ 너무 답답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