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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한 지하철 카우보이 학생

이해안됨 |2016.11.30 10:31
조회 36,044 |추천 133

네이트 판이 이렇게 잼있는건 줄 몰랐네요.

 

몇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문뜩 생각이 나 글을 올려봅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너무 신기하거든요. 별 것 아닌 썰인데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이였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개찰구를 향해 걸어가고있는데, 제 앞에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있더라구요.

 

좀 늦은시간이라 주변에 사람은 별로 없었고 3-4명 정도?

 

그런데 그 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적휘적 개찰구를 향해 걸어가면서 손목에 돌돌돌

 

묶어놨던 카드지갑목걸이 있잖습니까? 그걸 풀더니

 

개찰구에서 한 2발자국?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그 카드지갑목걸이를 줄을 잡은채

 

본체만 휙- 집어던지더라구요.

 

근데 놀랍게도 개찰구 카드인식기에;;;; 정확히 안착을 하는겁니다. 그리곤 띡- 소리가 나니까

 

마치 카우보이마냥 휙- 줄을 잡아당겨서 카드지갑을 회수하고는ㅋㅋㅋㅋ유유히 걸어지나가더라구요.

 

애들이 뭘 빨리 배우는건 알지만 지하철타고 학교 다니면 저런 스킬(?)을 습특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학창시절에 저런건 못했던것같은데

 

그때이후로 본적은 없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있네요.ㅎㅎ

 

 

P.S 이여싱 사랑합니다.

추천수133
반대수4
베플야구없인못...|2016.12.04 10:29
이 글 뭔가 귀여움ㅋㅋㅋㅋㅋㅋ그 학생도 귀엽고 잊지못하는 글쓴이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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