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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사랑 은 아니라지만

ㅜㅁㅜ |2016.12.08 15:28
조회 1,005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답답한 마음에 어디 하소연 하고는 싶고... 짧게나마 글 올려봅니다.
저는 6살 연상 남친과 1년 조금 넘게 교제중입니다. 결혼 생각으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구요
저는 최근에 이직을 위해 일은 그만 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일도 쉬고 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남자친구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엄청 다정다감한 성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2주 전쯤인가 사소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참을법도 했지만 참다 참다 결국 감정이 상하게 되었네요. 뭐 이런적 가끔 있으니까 그냥 괜찮아지겠지 싶었습니다.

저의 큰 문제점은 다툼이 있을때 그 상황을 당장 해결해야 풀리는 스타일인데 남친은 정 반대로 그냥 가만~히 냅두면 혼자 풀곤 하더라고요. 본인도 그럴때면 그냥 있으면 괜찮아지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그런데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2주가 지나도록 냉소적이고 평소랑 너무 다른 남친의 태도 때문에 저도 힘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남친이 현재 회사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저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데이트 횟수도 줄이고 방해가 될까봐 연락도 이전보다 많이 자제하는 편인데 제가 음...뭐 출근길에는 오늘도 힘내서 일합시다 화이팅 +이모티콘 을 보내면 예전에는 그래도 엇비슷하게 답장이 왔는데 요즘엔 "응 너도" 이런 단답형 이라구요ㅠㅠ

좀 저한테 지친건지 아니면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아서 잠시 휴식이 필요한건지....
그냥 저도 제 할일 하면 되는데 괜히 읽씹 당하거나 하면 맥 빠지고 그렇네요......

그냥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면 제 남친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겠지요??!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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