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주가 됐네요...
짧게 만났어요 3달정도... 처음에 남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마음을 연 케이스 인데요..
두달쯤 만날때 제가 결혼할상대가 아닌거 같아 상세한 이유를 들며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사실 좋아했지만... 현실을 들먹이며 제 마음을 속였던거 같아요.
남친은 그 일로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고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다행히 이틀뒤 남자가 먼저 연락와서 잡아줬어요.
그리고 다시 만났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때문일까요...
사소한 다툼에도 일이 커지고 서로 자존심싸움 하기 일쑤였고 싸울때마다 제가 처음에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꺼내며 절 힘들게 했어요
싸움의 연속이였어요 저한테 신뢰를 쟈버린거죠...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저는 보듬어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뒤고 별거 아닌걸로 자존싲 싸움 많이했습니다. 서로 저주지를 않아서 몇번더 헤어졌는데 거의다 오빠가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저한테 사랑을주고 잘해주던 최선을 다하던 사람이였어요
싸우지만 않으면 너무 좋은사람이엮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정이 쌓이고 오빠를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어느날부터 제가 가만히 있는 오빠를 닥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가 처음이랑 변한거같다고....
자꾸 사랑을 확인하고 몇번씩이나 괘롭혔어요..
오빠는 저를 달래주다가 제가 계속그러니.. 지친다고.
너는좋읒데 니행동이 날지치게한다고. 내가대체 무엇을 불안하게 했냐며.. 얼마전에도 데이트 행복하게 잘했지않냐고...
맞아요. 맞는데 제가 더 좋아져버린 이유때문일까요
괜히 불안하고 오빠가 전처럽 날 안좋아하는거같고..
그러다가 어느날 통화를 하다가 또 내가 성질을 내게 됐는데 변한 오빠말투를 듣고 오빠 그만하자고 햇고
오빠도 야 그만하자 그만해
이렇게ㅔ 6분만에 끝이났어요.....
사실 사귄지 두세달밖에안됏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변하면 얼마나변했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누가 찼고 차였고라는 개념이 없이...
.. 이건 어떻게 헤어진거라고 해야되나요...
저도 애초에 걀혼상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잘됐다치고 2주를 보냈는데 시간이갈수록 너무힘들어요....정말 ㅜㅜㅜㅜㅜㅜ 죽을것같아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사람이 새로운여자가 샌겻을까봐 화가나고 불안해요
이제 찹다참다 먼저 연락해볼까하는데
오빠가 나한테 지친 상태니.. 시간이 흐르면 좀 나아졌을까라고 생각하다가도... 새로운여자를 만났거니 2주사이에 마음을 정리했으면 어떡하지.... 혼란스럽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