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녕... 그냥 막 시작하자면 내가 이번 학기 내내 좋아하던 같은 반 남자애가 있는데
아이컨택도 자주 하고..같이하는 당번일도 꽤 있어서 서로 잘알고 그랬는데
걔가 좋아하는 애가 생긴것같아..... 오늘 학교끝나고 청소시간에 짝남은 청소하고
나는 집갈 준비하는데
짝남 친구들이 짝남한테/야 진짜 언제할꺼야~!!/ 이러는거밍.. 그래서 뭐징? 하고 듣고있었는데 짝남이 /뭐가!/ 이러니까 친구들이 그거 언제할거냐고 하면서 막 신호? 보내니까
짝남 약간 얼굴 빨개지면서 막 그렇게 크게 얘기하명 어떡하냐고 곧할거라고 막 그러는거임..
그래서 헐 설마 고백????이럼서 나혼자 좋아하는애있었어..??라는 생각에 멘붕이었는데 아닐수도있으니까...
설마하는 마음에 계속 들어보니까
짝남 친구들이 요즘 걔가(걔가 짝남이 좋아하는 앤가봄 ㅠ.......부럽다) 너얘기 한다고 하니까 짝남이 아진짜??이러면서 웃는데 진짜 아 짝남이 좋아하는애가 있구나..
확신하게 됨........진짜 멘붕이었다
그래 좋아하는애 있을수 있지......나혼자....짝사랑한거였어~...
그래 그래서 애칭도 짝남이지........그래도
나한테 쪼금은 관심있을줄 알았는데........ (흔한착각^^)
넘 슬프다ㅠㅠ...애들아....
너네도 짝남있지..?잘되고있니..
나 내일부터 짝남 잊으려고 노력할고얔ㅋ.ㅋ.ㅋ..
......짝남 여친생기면 더 힘들어질것같아서..
일단 눈귀 전부 감고 가만히 있어야지ㅠㅠㅠ.......짝남 바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