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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해줘...

너무 힘들다.....

너무 잘사는 동네여서 우리처럼 왠만큼 사는 애들도 못사는것 처럼 보이고 거기다 전세, 장녀이기 때문에 바라는 거슬 그대로 말도 못하고, 애들처럼 옷을 많이 사지도 못해,

나랑 다니는 애들은 모두 그 잘사는 동에서 살아서 밤에도 만나고 아침에도 학교 같이가는데 나는 왜이러나 싶어

가끔은 엄마한테 우리집은 왜그러냐고 소리치고싶은데 나는 장녀니까, 엄마에게 희망이 되어야 하니까.. 이러면서 참아.

설상가상으로 우리 아빠 주식했다가 싹다 망해서 빛은 억대로 생기고, 용돈도 잘 못받는데 더 주라고 하고싶은데도 미안해서 못하겠고..

학교에서는 늘떳떳한척 하는데 솔찍히 걔네들 집 가면 좀 비교도 되고,, 그래

아 그리고 아빠가 몇년동안 승진을 못했어, 우리 아빠 많이 많이 훌륭한 사람인데..

이것만으로도 속상한데 엄마는 이것때문에 화나서 나한테 와서 쓰니야 너 공부 잘해서 엄마한테 희망을 주면 안될까? 나의 빛이 되어주면 안될까? 이러는데 뭐라 말도 못하고

어 엄마! 나 공부 잘할게 노력해서 엄마한테 효도할께 이러면 엄마가 고마워 이러는데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야.. 또 뿐만아니라 내 꿈이 춤이나 모델쪽인데 엄마는 계속 공부공부 거리셔.. 힘들고.. 엄마 몰래 안무 연습하는 이런 한심하기도 해.

그리고 나 얼굴도 그냥 그래.. 근데 우리 학교 외모별로 서열이 있어. 공부잘하면 제일 인기 많다고 엄마가 계속 그러면서 나한테 이해안된다고 그러는데 우리는 이쁘면 1등급 다음은 2등급 그런식으로 나뉘여 있고 1등급인 남자랑 여자가 같이 놀고 또 가장 중요한건 우리반 남자애들이 좀 쓰레긴데 얼굴보고 __ 아니면 진짜 못생겼다ㅋ 애미 이러면서 이쁜애들한테는 꼼짝 못해. 또 우리학교 이쁜애들이 학교에서 제일 잘사는 애들 탑에 든다.. 나 왜이러지.. 점점작아진다.. 나도 이쁘고, 애들한테 인정받고 싶어, 나도 한번만 여신취급 당해봤으면 좋겠고 남자애들도 이제 외모비교안했으면 좋겠어. 나도 나름 이뻐보이고 싶어서 노력하는건데 너무너무 속상하다. 이제 못참겠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나 어떻할까? 그냥 도움되는 말이나 위로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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