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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의 전화요금이 제 계좌에서 빠지고 있었습니다<KT전화국의 만행>

엄기원 |2016.12.12 22:51
조회 60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 혼자 조용히 해결할까도 생각했으나 제 2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뻔뻔하다못해 몰염치한 KT전화국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지금까지 3년째 KT의 통신결합상품을 사용하고 있던 중, 지난달 통신요금이 2배로 청구되고 자동이체되었기에 의아해하던바 오늘 콜센터에 문의했더니


★★★다른 사용자의 요금이 전화번호가 같다는 이유로, 다른 사용자의 요금이 실수로 청구되어 빠져나갔다★★★

라고 하는 콜센터 여직원의 상투적인  어투의 짧고 성의없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저는 의왕시에 거주중인데, 대체 어떻게 일산 고양시 거주자의 요금이 빠져나갈 수 있었는지요?


그리고, 단순 직원의 실수이니 환불해드리겠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만약 제가 이번 기회로 확인하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계속해서 다른 사용자의 요금까지도 제 계좌에서 인출되었으리라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고, 그간 3년간 믿고 지금껏 거래해온 KT전화국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깨져버렸습니다.


또한, 어떻게 전화번호가 같다는 이유로 어떤 과정을 거쳐 제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되었는지 의심스러우며, 우리나라 공기업이라는 곳에서 행해지는 절차없는 무성의한 답변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비근한 예로 전화요금같은 경우, 하루만 연체되어도 저희같은 소비자에게 칼같이 연체료를 부과하면서 본인들이 저지른 실수에는 이처럼 관대할 수 있는지...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통신요금 알뜰히 확인하시어 저같이 2배 3배로 통신요금이 부과되지는 않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KT전화국의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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