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설아에요!
원래 ㄱ댓글 더 많이많이 달리면 오려고했는데ㅋㅋㅋㅋ이얘기 얼른 달려드리고싶어서 얼른왔어요ㅎㅎ길게써달라는분이 많아서 길게써볼게요!근데 다음편은 1...19...........이기때문에ㅎㅎㅎㅎ댓글 10개 이상달리면 올게요ㅋㅋㅋㅋㅋㅋ우선 시작합시다!꼬이꼬!
앞서 말했듯 난 수시합격한 여자임ㅋㅋㅋㅋㅋ개꿀....진짜 여러분 수시가세요ㅜㅠㅠㅠㅠㅠㅠ수시ㅠㅠㅠㅠㅠㅠ물론 정시도 좋지만 힘들죠..재수생껴서 힘들어요 진짜ㅠ그러니까 여러분 결론은 수시갑시다.노력하면 다돼요!!수시붙어놓으면 진짜 인생이 행복해요ㅋㅋ쨋든 나는 요즘 일상이 노는거임ㅋㅋ
그래서 어김없이 그날도 룰루랄라 .....뒹굴거렸음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한테 전화가옴!ㅅ...술을 마시자는거임ㅋㅋㅋㅋ솔직히 정말 솔직히 술 안마셔본거아니었음...학생때 여러분 술 안마시는사람 드물죠ㅠㅠㅠㅠㅠ안그래여??에이 우리 솔직해집시다ㅋㅋㅋㅋ쨋든 안그래도 심심했고 할것도 없고 해서 콜했음ㅋㅋ나랑 내친구랑 뭐 애들 몇몇이 더 온다고했음 호프집에서 만나기로함ㅇㅇ우리는 ㅋㅋㅋㅋㅋ다들 삭아서 민증검사?개나줘버림..물론 우리가 가는 그 호프집이 살짝 프리한것도 있음ㅋㅋㅋ쨌든 오랜만에 애들만나서 논다는거에 설렜음ㅋㅋ리태한테도 말은해야될거같아서 전화함!
-리태야~
-뭐야 왜이렇게 신났어
-헤헤 나 약속있어서 나갈라구!
-어디가는데ㅋㅋ
-나 친구들만나러~~
-술마시지 너
-......소오름.........미친..........
-잘한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안마실게ㅎㅎ
-어디서 마시는데
-ㅇㅇ호프!
-알았어 조심하고 끝나면 전화해 데리러갈게
-웅웅~
기분이 너무좋았음ㅋㅋ오랜만에 풀세팅함ㅋㅋㅋㅋㅋㅋ머리도 고데기로 웨이브넣고 화장도하고 옷도 잘 골라입음ㅋㅋㅋㅋㅋ그렇게 호프집 들어갔는데 ㄴ..나니...?남자애들있다고 말안했잖아 친구야 응?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하다...남자들이 잇던거임ㅠㅠㅠㅠ물론 나도 아는애들이긴 했지만 남ㅈ자친구잇는데 다른남자들이랑 술마시는게 난 좀 그랬음..ㅠㅠ근데 친구들이 괜찮다고 다 같은 친군데 뭐어떠냐 그래서 찝찝했지만 걔들도 오랜만에 본 애들이라 금방 풀어짐ㅋㅋㅋㅋ뭐 잘지냈냐 부터 시작해서 남자친구랑은 잘만나냐 뭐 이런ㅋㅋㅋㅋ그때 남자 셋에 여자가 나까지 넷이었음!다행이지 뭐 3대 3 아니라.....후...ㅋㅋㅋㅋㅋ
그때 다들 미쳐가지고 안주란 술이랑 엄청 시킴ㅋㅋㅋㅋㅋㅋ기분좋아서 홀짝홀짝 마시고있었음ㅋㅋ주는대로 다 받아마심ㅋㅋㅋ참고로 나 술 되게 약한여자임..^^술을 좋아하지도 않음 그냥 술자리가 좋음 재밌어서 ㅋㅋㅋㅋ난 밤 분위기???같은것도 좋아해서 더함ㅋㅋㅋ안주도 먹어가면서 먹었어야했는데 기분좋으니 안주 먹을 정신도없이 술만 계속 들이마심ㅋㅋㅋㅋ소주에 맥주에 말아먹고 뭐 음료수랑 섞어먹고 난리남ㅋㅋㅋㅋ아여러분 이거 학생들도 많이보는거같아서 이런말 해도될지 모르겠는데 스크류바에 사이다에 소주 넣어만든 칵테일 맛있어요 진짜맛있음...소주향 전혀안남ㅋㅋㅋ사이다 4분의 3 소주 4분의 1임ㅋㅋㅋㅋ뭐쨌든....이야기가 산으로 흐른거임ㅎㅎ하여튼 그렇게 마시니 내가 안취했겠음ㅋㅋㅋㅋㅋ???취함..^^근데 나는 신기한게 아무리 취하고 뻗어도 절대 필름 안끊김 진짜ㅋㅋ수학여행갔을때 술 처음먹고 주량이 어느정돈지 모르니까 겁나 마셔대다가 진짜 다 토할정도로 취했는데 다음날 일어났을때 기억 개생생함.......ㅇㅇ.......아 여러분 수학여행가서 술드시면안돼요ㅋㅋㅋㅋㅋㅋ저 따라하지마요!!쨌든 뭐 그래서 이 얘기도 쓸수있는거임........술만먹으면 좋아지는 기억력 덕분에ㅋㅋㅋㅋㅋ
술이 취했고 점점 나는 테이블과 교감하기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엎드려서 마심 술을ㅋㅋㅋㅋㅋ나도 참 대단함 취한거알면서 어지러워서 엎드려놓고 그상태에서 또 마심ㅋㅋㅋ살면서 제일 많이 마신날일거임 진짜....이미 정신은 나갔고 내몸 하나 가누기 힘들었음ㅋㅋ말이 당연히 제대로 안나오고ㅋㅋㅋㅋㅋ근데신기한건 나만취함....진짜 나만취한거임 다른애들 다 파워멀쩡.....구래서 당황스러웠지만 난 갠타나!!이러고 또마심ㅋㅋㅋㅋㅋ그렇게 난 완전히 이성의끈을 놔버렸져 뭐....애들이 너 그만마시라고 말렸는데도 안들어먹음ㅋㅋㅋㅋㅋ술마시면 고집이 그렇게 세짐..ㅇㅇ....근데 시간지나니까 취기는 점점올라오지 더이상은 안될거같아서 리태한테 전화함..말 다꼬임ㅋㅋㅋㅋㅋㅋ
-ㄹ ㅣ태야!
-취했냐?
-안치해써~~~~~
-잘한다 진짜...
-마쟈 나 돠개잘해써!!
-시끄러 기다리고있어 지금갈게
뚜뚜뚜.......끊어버림ㅋ빡친거지 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리태한테 전화하고 술 더마심ㅋㅋㅋㅋㅋ진짜 이날 왜그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집근처여서 리태가 10분??뭐하튼 금방왔는데 난 이미 정신놨고 옆엔 남자들있는거 보고 개빡친게 눈에보였음ㅋㅋ하지만 그거 챙길 여유따위?정신따위?없음ㅋ
리태가 내 친구한테 나 업혀달라고 해서 나 업고 내 가방들고 호프집에서 나옴......
그러고 걸어가는데 리태가 아무말도 안했음ㅋㅋ혼자 계속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댐ㅋㅋㅋㅋ이리태 ㄹㅇ독함....대꾸안해줌...뭐 빡쳐서 그랬겠지...오키...ㅋㅋㅋㅋㅋㅋ집에 도착했을때 난리남 우리집ㅋㅋㅋㅋㅋ멀쩡히 나간애가 업혀들어왓으니ㅋㅋㅋㅋ엄마가 문열어주면서 "뭐야 어떻게된거야!!"이래서 방에있던 아빠랑 오빠도 튀어나오고ㅋㅋㅋㅋㅋ나 방에다 눕히고나서도 난 계속 웃으면서 주저리주저리 거림ㅋㅋㅋㅋㅋ아빠가 리태한테 얘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리태가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하더니 이렇게까지 됐더라구요..가서 데리고왔습니다" 이랬음ㅋㅋㅋㅋㅋ오빠는 그와중에도 떠들고있는 나보면서 어이없어하고ㅋㅋㅋㅋ엄마는 꿀물타옴....내가 그렇게까지 취한적이없어서 더했을거임ㅋㅋㅋㅋ엄마가 꿀물 타와서 리태가 나 일으킴ㅋㅋㅋ근데 나는 리태 목 끌어안고 안떨어진다고 징징댐ㅋㅋㅋㅋㅋ난 이미 제정신이 아니므로..^^리태가 나 어르고 달래줌ㅋㅋㅋㅋ
"알았어 나 여깄잖아 이거마시고 자자 빨리 나 봐 이설아"막 이러면서 토닥여서 겨우 떨어지고ㅋㅋㅋㅋㅋ리태가 꿀물먹여줌ㅋㅋㅋ그사이에 엄마가 나가자고 가족들 다 끌고 나감..우리엄마는 리태를 너무 믿는거같지않음?ㅋㅋㅋㅋ웃긴건 아빠랑 오빠도 순선히 나갔다는거임ㅋㅋㅋㅋㅋ상대하기싫엇던건가 흥.
리태가 나 꿀물먹이고 자자고 눕혀줌ㅋㅋㅋ내가 계속 벌떡벌떡 일어나서 헤헤 거리니까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글로쓰니까 더 ㅁㅊㄴ같네ㅋㅋㅋㅋㅋㅋㅋ쨋든 내가 그러니까 리태도 침대올라와서 팔베게 해서 나 안고 토닥여줌 자라고ㅋㅋㅋㅋ신기하게 리태가 그러니까 금방 잠듬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ㅇ리태가 집에 언제갔는진 모름ㅋㅋㅋㅋ난 잤으니까ㅋㅋㅋ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엄마한테 욕먹고 해장국도먹고ㅎㅎㅎㅎㅎㅎ당연히 기억 생생함ㅋ
리태한테 미안해서 문자했음ㅋㅋㅋㅋㅋ전화할 용기따위 나에게없음ㅋ....
-ㄹ..리태야...ㅎㅎㅎ..
-깼냐
-웅...ㅎㅎ......미안.....
-잘하는짓이다 아주 남자잇는건 왜 말안했어
-아니이....나도 가서알았지......미안....
-그래도 그렇게 취해서도 나한테 전화했으니까 됐어 다행이야
-힝ㅜ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미안해 리태야ㅠㅠㅠㅠㅠ
-대신 앞으로는 자제해서 마시자 좀 알았지
-웅!!!
-술자리에 남자있으면 더 조심하고
-웅!!!
-끝나면 몇시가됐던 나한테 연락해야돼 알았어?
-웅!!!!
이렇게 끝남ㅋㅋㅋㅋㅋㅋ나는 개인적으로 진짜 설레고 아 리태가 진짜 나한테 소중한존재구나 이런생각 들게한일이었음...솔직히 화날만한데도 묵묵히 나 재워주기 까지 한애임ㅠㅠㅠ술취해서 아무것도 안되는데도 더 아껴주고 더 챙겨주면서 나 위해주는거보고 진짜 감동받고 설렜음ㅠㅠㅠㅠㅠㅠ리태 더 사랑하게된거같음...하지만 뭐ㅎㅎ아빠랑 오빠한테는 여자애가 술 그렇게 먹고 다니냐고 잔소리듣고ㅎㅎㅎㅎ리태있었으니 망정이지 어쩔뻔했냐는 기분좋은 잔소리도 듣고..^^ㅋㅋㅋㅋㅋㅋ그랬음ㅋㅋㅋ어우 리태랑 잘 얘기하고나니까 그제서야 속 쓰리고 머리아픈게 느껴져서 죽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그날 하루종일 누워있었다는..^^
네 여러분 오늘거 길죠!!!힘들었어요...그러니까 재밌게봐줘요ㅠㅠㅠㅠ댓글도 많이써주고ㅜㅜㅜㅜ다음건 제목과 걸맞은 약간의 19금ㅎㅎㅎ?이니까ㅎ...댓글 많으면 다시 돌아올게요 10개 이상 딱 되는순간 바로옵니다!!추천이랑 즐찾이랑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아 댓글로 저한테 듣고싶은 얘기 이런거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쓸게요~~여러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