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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는데..딸아이와 제 남편될사람..둘다 너무합니다

|2016.12.13 12:44
조회 44,592 |추천 4
남자 39 사별 아이셋, 여자 33 이혼 아이둘..
인연인듯 남자가 사별한지 6개월만에 처음 밟아보는 지역에 발령받아 우연인듯 서로가 만나 그렇게 끌려 사랑에빠졌습니다
남자는 전부인을잃고 전재산도잃고 아이셋만 남긴채 죽으려고하였으나 제가 기어코 살아가게끔 만들었습니다
처음와본 지역이라 일로인하여 제가오래살던곳에 이사를오게되어 왔다갔다 아이들도 돌봐주고 살림살이를 도와주다 삶을 합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두아이를 전남편에게 잠시맞긴채 이사준비를도왔고 결국합쳐졌네요
남자의 첫째딸아이 13살..아빠똥쌀때 무릎에앉아껴안고 아빠랑 같이자지않으면안되고..아빠가 귀엽다고하고 세상에서제일멋지다고하며 거기까진 이해가가지만 아빠는집에서 늘 열이많아 다벗고사는데 딸은 늘 .. 엉겨안고있습니다 심지어 목욕도같이하고 사춘기가늦은탓도있으나 그렇게벗고찍은 사진을보면 에로같고 오해살만할정도로 야합니다. 매일안겨만있으려합니다
엄마가 죽은지얼마안되었으니 이해하고 많이안아주고 보듬어주지만 저는 언제까지나 이모일뿐이네요. 행복했던 가족사진을 늘 핸드폰배경화면에간직하고 저를 새엄마로 맞았습니다.엄마가될순없지만 밤마다 저는 딸에게 남편을. 뺏겨 늘 밤이외롭습니다. 울면서 같이자자고. 애원하니까요.. 내아이도 못데려와서 힘든데 남자쪽의 세아이 키우는것만으로도 버겁고 워킹맘으로살며 좁아터진 두칸짜리 방에서 남자셋 여자둘 살려니 죽을것만같아서 우울증약을먹네요 어떻게든 따로재워보려 애를써도 도저히 가능치가않아요 예전에 그렇게살아왔다고하니..
남자만 사랑한다면 이모든것들 이겨낼수있으리라믿었는데.. 저도 연애나 데이트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이게 정상일수있는지요? 나아지지가않습니다. 작은아이는 7살..남자아이인데 제가 잘해주기만하니까 너무 만만하게보고 버릇이없어 혼을 낼수도,엄마가아닌지라 고통연속입니다. 저희 만난지 5개월차입니다
되돌릴수없는상황까지왔어요
너무외롭고 밤이괴로워요 아침새벽 밥차려 세아이 학교 얼집보내고 저출근하고 퇴근하고 밥하고 재우면 밤11시 12시입니다 주말엔 시댁에가야만하구요 제시간이없습니다..어떻게하면 딸아이에게 성교육과 아빠애착을 없앨수있을까요
추천수4
반대수219
베플|2016.12.13 12:51
ㅋㅋ 남자에 미치면 저꼴난다 ㅉㅉ
베플ㅇㅇ|2016.12.13 12:49
제대로 정신나갔네 지 자식새끼는 팽개쳐두고 피한방울 안섞인 남의 딸년 상전 모시고, 인연??ㅋㅋㅋ그쪽은 그냥 그 가정의 파출부 필요해서 고용된 사람 그 이상도 아니예요 사랑같은 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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