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시어머니생신상 이후 어떻게하면좋을까요?
따옷
|2016.12.15 10:37
조회 54,227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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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글을쓰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해주신
댓글을 보며 남편과 얘기를
아니 족?을 쳤습니다
한3시간가량 ..ㅋㅋ
원래 결혼후 나가서먹기로 형님이한건데
이번만먹자해서
상차린게 화근이엿네요
오늘 저녁에 집들이는
부엌에서 의자갓다놓고 감시만할테니
남편이 다 하라고 했어요
하면잘하니까 한다네요
지금 자신감붙어잇어요
사실 시어머니생신때도 제가앉기전에안앉고
숟가락도 동시에 떠서 제먹는거보고
먹고 설거지도 다해주던사람이라
이 정도하기로하고
이번이후는 집에 사람부르지말자했습니다
사실 남편생각해서 오시라한건데...
반대로 제형제를 남편이 너무욕하면
저도기분이나쁠거같아
또다시 시누들이 그런얘기하면
확실히 제편에서서 쉴드쳐주고
그런얘기는 또옮기지않고
중간역할 잘해달라 얘기했습니다
이번뿐 아니라
살면서 더한일도 있을테니
그때마다 내공을 더 길러
잘헤쳐 나가야겠어요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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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초결혼하고 내년까지 집들이 밀려있는
새댁입니다ㅠ
저는 20대중반, 제 남편과는 8살차이가나고,
남편은 3남매 중 중간으로
위아래로 누나.여동생이 있습니다
위 제목대로
시어머니생신상 가족 다모여 미역국만끓여놓고
회뜨고고기굽고 간소하게 집에서 해드렷습니다
일절 시댁 살이 아직까진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편이 누나동생과 술을마신후
(근처에 다들삽니다)
여동생이 말하길 시어머니생신때
제 인상이 안좋았다며
빨리 집에 우리가 갔으면하는 표정이였다고
나는 오빠집에 놀러간건데 좀 불편했었다고합니다
그날 남편과 말다툼이 있었고
그게 얼굴에 까지 비친거 같아
그런거같은데
내일모레면 형제들만모여 또집들이를합니다
제가어떤표정을 지어야하나요
고민입니다
참고로 시댁식구들은 모두으샤으샤하는분위기이고
저는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무슨말을하면
어리다고할거같아서 그냥 이야기에 호응하는정도입니다ㅠ
- 베플흠|2016.1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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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님 그런 표정느꼈대요? 아니잖아요.그얘기만 듣고 쓰니테 화를내잖아요.남편을 잡아야죠.내가 그딴소리나 들을려고 시집와서 생신상준비한줄아냐고 지금 어리다고 무시하는거냐고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집들이고뭐고 할생각없다고 쌔게 나가셔야되요. 어차피 억울하게 찍힌거 나도 착한코스프레하면서 하고싶지않다고 하세요. 중간역활못하는 남편테 무슨기대를하냐구요.
- 베플ㅇㅇ|2016.12.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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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거기에 다 장단맞춰주다보면 스트레스만 쌓이니 예의지키는한에서 하고싶은대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