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조언도 듣고싶고.. 얘기도 하고싶어서 글을 써보아요
아마 두서가 많이 없을꺼에요.. 제가 말도 조리있게 못해요 ㅠㅠ
서로 사랑하며 결혼전제로 만나고있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외모나 사회적권위 이런건 따지지않지만 그래도 바라는 외형? 이성상에 가까운 남친입니다.
키가180에 좀 통통한체격 어깨도 넓은거 ~ 이런포근한거 좋아하거든요 ~ > <
저는 20살전까지는 사귀었던 남자도 많지만 마음주고 만난적은 거의없어요
중학교 2-3학년때까지 사귀어본 남자 20명이후로 안세볼정도로 막 사귀었어요
정말 가볍가 만났다 헤어진거라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사람들은 2명이 전부일 정도에요
여튼 20살 이후로는 남자가 질려서.. 별로 안만났어요 이제 정말 낼모래 30이네요
20살부터 30이될때까지 남자 3명을 만났어요 지금 현재 결혼전제인 남자친구 포함이요
주변친구들이 너는 남자를 많이 만나 봐야된다 라고 했지만.. 정말많이 만나봐서 (학창시절에)
싫고 질리고 했지만.. 그말이 맞는게 성인되었을때의 .. 뭐 좀 다르고 그런거? 잘 몰라요...
그렇게 많이 만나봤음에도 성인이되서 새로만나는 주변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저보로 연애에 있어서 순수하대요 .. 뭐 지자랑이냐구요? 30먹어서 순수가 자랑인가요
바보같다는말일꺼에요.. 저는 이렇게 성인이 되서의 연애방식을 몰라 조언을 듣고자 글을 적습니다~
[남자친구]는요 외동아들이구요 자기자신은 20살 후로부터 집에서 돈을 받은적이 없대요 집은 가난하대요
지금껏 그냥 막쓰며 살아와서 모은돈도 없어요 매일의 데이트비는 제가 내요
절 만나기 한달전에 알바가아닌 직장에 취직하고 정신차려야지 해서..
그때부터 만나는내내 제가 데이트비용 냈어요 월급날은 그전에 썻던 카드값으로 매달 홀랑 빠져나가서
제가 지금껏 데이트비용낼정도로 집이 가난해요
어머님은 아프셔요 눈이 잘 안보이시고 요리를 무척이나 못하신데요
눈이 심하게 안보이시는건 맞지만 멀리보는건 저보다 눈이좋으셔요
(제가느끼기엔 보통보다 약~~간아주약~간 지적 장애가 있으신것같아요 정말 미세합니다..
욕하실분은 욕하세요 ㅠㅠ 제가느끼는 거랍니다..)
아버님은 성질이 장난아니래요.. 자기가 아닌거면 아닌거라고.. 자기 주장이강하시대요
그것때문에 지금껏 힘들게 살았다고. 여튼 집안은 이래요~
[저요?] 저도 외동이에요 집은 잘 살지않아요 학창시절엔 급식비나.. 이런거 학교에서 내줄정도에요
그리 잘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전 못사는 편은 아니라 생각해요 늘..
그리고 아직 취업준비생이에요 29살 올초까지 공부했어요 그이후로 직장구하고있는데
제가 정한 직업이 일자리가 워낙 안나오는곳이래요.. 1월에는 반드시 나올꺼래요 지금 엄청 준비중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돈은없지만 공부할때 알바해서 취미로 산 물건들 요즘에 그거 팔면서 데이트비용으로 써요
한달에 벌고 쓰는돈이 200정도 에요.. 제 취미로 산것들이 다 비싸요~
요즘 저에게 쓰는돈은 없으며 다 데이트비용.. MT비용.. MT에서 자면 그전에 저녁.. 아침 점심 저녁.. 또.. MT 이러니까..
돈이 장난아니게 빠져나가더라구요.. 여튼 저는그렇습니다
소개였구요 이제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남자친구 엄마쪽 외가쪽 모임(파티) 이 있어서 저도 같이 가재요.. 초대받았어요
남자친구 부모님도 처음뵈는것+함께나름여행 을 한것이에요..
보자마자 인사하고 아버님차에 올라타서 어머님쪽 고향을 내려갔어요
첫만남이라 음악을 들으며 나름의 침묵.. 약간의 오가는대화..
도착후 6남매(어머님은4째) 친척들과 조카와 그 사위와 등등등... 가족끼리 화기애애하며
팬션 잡아 고기도 구어먹고 각종 게임도했어요 풍선터트리기 1인2각? 등등등 정말 재미있엇어요
경품도 준비가 엄청많이되어있어서 선물도 탔구요..
어릴때 교회수련회?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는무교입니다 그때 동네친구따라갔어요)
친척끼리의 대화중 귀가밝아 듣게된내용.. (그때걔야?) (아냐..) (아..) -_ㅜ 흑
예전 24살때쯤 부모님한테만 보여줬던여자가 있다고하던데 거짓말인가봐요; 친척들도 알더라구요
그여자는 사귈때 딴남자랑바람나서 임신해서 결혼햇대요 ...
여튼 이런 게임을 하는 가족을 처음봐서 와.. 이런 화목한 가정이구나 너무좋다.. 하고 밤은 무르익고
다들 술먹으며 화기애애~ 저는 긴장을 너무해서 술을 한두잔? 뿐이안먹었어요..
저와 남자친구는 알콩달콩 이야기하려고 팬션 코앞 벤치로가서
너무좋네 어쩌네 떠들고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남자친구 아버지와 엄마쪽 제일 큰오빠와 싸움이 난거에요..
아버님은 욕만 내밷으시고 엄마쪽 큰오빠는 화를못참아 총 3대? 정도 때리셨어요
발로 그 중앙.. 차고... 저는깜짝놀라서 말리러 달려가고..
가운데서서 막고.. 남자친구는 아버지 끌고 가고.. 온가족 어른들은 다나와서 왈가왈부하며 말리고
근데 워낙 어머님쪽에서 남자친구 아버지를 좋게 평가 하지 않았나봐요 그것도 함께 터졌나봐요
그때 싸울때 저희편??은 없엇어요 ㅠㅠ...
그 큰오빠 부인되시는분이 제 아버님께 (너만오면 우리집안 분위기망쳐!! 너만없으면되!) 이러셨거든요
더이상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나왔어요
밤12시경 장농면허인 술안먹은 남자친구가 운전을하며 1시간30분? 거리를 2시~3시간에서야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처음뵙잖아요 좀 그런일이있엇지만 저는 이해했답니다
뭐.. 팔은 안으로 굽어야한다고 전 아버님 편이었어요 뭘하든요..
처음뵙고 이상한 상황겪고 이런저런일이 있엇지만 제가 바보같아도 저는 이해했어요
기분풀겸 간단히 가족끼리 소주한잔 하러 가자고 하셔서 넷이서 함께 남자친구네동네 음식점을 갔어요
이제서야 서로 말다운 말을시작했죠.. 아버님께서 여러 질문 해주시고.. 저는 바로 말해드리고..
근데 그때 아버님 기분을 제가 건들었어요 ㅠㅠ 술을 따라 드릴때 왼손으로 따라드린거에요..
제가 왼손잡이에요.. ㅠㅠㅠ 왼손으로 따라드려서 화내시더라구요.. 왼손으로 하는거 아니라고
바로 또 실수로 왼손으로 술을 받았어요 아.. 대박실수를... 정말 많이 꾸지람들었어요...
막 따라주시려하다가 화나서 눈감으시는거 있잖아요.. ㅠ___ㅠ 제자신이 정말 밉더라구요..
요리잘하냐.. 네 집요리는 왠만큼 잘합니다 얼마전 갈비찜도 얘 해줫어요~ 이말할때 아버님이 신나계시더라구요
자기마누라는 요리를못한다면서 ~ 여자가 요리를잘하면 좋은거라고~ 하면서 신나계시더라구요
(마누라라고안하셨고 이름을 부르셨을꺼에요)
그후 몇가지 질문이후 완전 터져버리셨죠 ..
아버님의 마지막질문이 결혼하면 같이 들어와서 살꺼냐 라는 질문에..
(저는 결혼전제도 처음이고 이런질문 자체도 처음이라 실수를했죠..ㅠㅠ)
저는 1년만 나가서 살다가 들어오라고 하시면 들어갈꺼라고.. 이랬어요 ㅠㅠ
(예전에 결혼한 4~50대 분들에게 많이 물어봤거든요.. 들어오라고해도 1년 신혼은 느낌이 다르다고
같이살더라도 신혼은 즐기라고 대부분이 그러셔서 전 그러기로 맘 먹은 사람이에요..)
근데 그때부터 갑자기 화가 나셨는지 아가씨 가세요! 아가씨 이제 물어볼꺼없으니 가세요 이러시는거에요
남자친구가 화나서 나가더라구요.. 오늘 얘한테 못보일꼴 다보이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남자친구가 나가버리고.. 식당에서 아버님은 큰소리로 아가씨 나가세요 이러니까.. 인사드리고 저도 남자친구 따라 나갔죠....
그날 아침 남자친구가 울더라구요 헤어지자고..
너한테 너무 안좋은모습을 오늘 너무크게 많이 보여준것같다며
그래서 저는 달래주며 이해할수있다고 아까 식구들끼리 그렇게된건 이해할수있는데
아가씨라고 불림받은건 좀 속상했다고 .. 그래도 결혼전제로 만남갖고 서로 좋은건 맞다고..
이때 이야기하면서 내가아까 1년후에 부르면 들어와서 살겠다고했는데 그건 어려울것같다고 말했어요
저도 성질과 고집이 엄청 쎄거든요.. 분명히 같이살면 아버님과 트러블이 매번 일어날꺼 같다고..
남의 이야기는 안들어주시고 이해하려고도 안하시니.. 반드시 계속 일어날꺼라고.. 그냥 분가가 정답이라고...
남자친구도 그러는게 좋을꺼라고 했고.. 그러자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풀었어요
저희사랑은 식지않았어요.. 그일이 있고 2주뒤 아버님이 식사 한번 하재요.. 아들보로 쏘라고 하셧어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그달은 데이트비용 남친이 내기로했는데 카드값에 이것저것에.. 부모님선물에...
그많던 월급에서 15만원이 남았어요....
사귄후 첫 제생일이 남친월급날 다다음날에 있었음에도 돈없는거 뻔히 아니까 선물같은거 주지말라고..
케잌만 사달라고... 홈플러스 5천원짜리 치즈케잌사자고했어요..
맛있게 먹긴했는데 좀 슬프더라구요... 없는돈.. 월급받자마자 친구한테 돈꿔주고.. 그날 친구들 술값 지가내고..
부모님 선물사드리고.. 부모님이니 어쩔수없지만.. 좀 그래도.. 내 생일선물 하지말라고는 햇지만 슬펏어요ㅠㅠ
할꺼 다하면서 나한테는.. ㅠ 그럴꺼면;; 생일전전날 제 반지사이즈는 왜 물어봤대요.. 전 내심 기대했지만; 하하하하...
여튼 평일 생일이 지난 그 주말에 남친네 부모님을 또 뵈었죠 남친이 쏘는날..
아버님께서 식사할때 저번에 미안했다며.. 원래 안그렇다며.. 술 빼고 이야기하니까
왠만큼 다 맞는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물어보셨어요
나가서살꺼냐고.. (저는 1년정도 있다 들어가려고.... )
말을 딱 끈으시고 나갈꺼면 그냥 나가서 살으라고 뭐하러 나갔다 들어오냐고...
저는 ㅠㅠ;; 그냥 나가서 살꺼라고 말하려고했는데.. 여튼 나가서 산다는거에대해선 동의한대요 (분가)
아버님은 어머님과 시골에 내려가서 살꺼래요.. 뭐 우리부모님도 가끔씩 그런이야기는 하시니까
어느부모나 같구나 이런생각하고 .. 2차를 가재요.. 2차는 동네 작은 호프집
남친 돈없는데... 담배도 사오라 하고.. 또 노래방까지 가재요.. ㅠ_ㅠ 다행히 노래방은 어머님이 내주셧지만...
그리구 헤어질때쯤 아버님께서 집앞에 잠깐 기다리라고 했는데
선인장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저 생각나서 샀다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소박한선물인데 제가 생각나서 일부로 사셨다고 두손에 꼭 쥐어주시더라구요
정말 감동받았어요.. 정말로요
남친돈없는데 쓰게 만든게 좀 기분이 별로였지만 선인장선물에 스르르 맘이 녹았답니다
근데 이후로 또 다음주말에 점심 같이하자며 부르시더라구요.. 주마다 보네요....
그날 약속시간이 1시였어요.. 저희는 금요일에 mt에 있었어요
일부로 남자친구네 집근처에서 잤어요 바로 달려나가려고...아버님은 찜질방에서 자는줄알아요~
오전 10시? 쯤부터 전화오더니 언제오냐며.. 저희 1시에 딱맞춰서 갈수있다고하고
12시 조금넘어서 나가려는데 전화로 됫다고 오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버님의 성질이 발동되었어요 ㅠㅠ
저희는 알았다며 다시 누워서 2시쯤 mt에서 나온후 배고파서 남친네보다 좀 더 먼 햄버거집을 갔어요
배가 너무고파서 엄청많이주문했답니다! (햄버거몇개주문한지는 비밀)
저렴한 롯데리아에서 먹고싶었는데 남친이 싫어해요.. 맛없대요 .. 그래서 버거킹갔어요..
물론 돈은 제가 다 냈죠 넘나비쌋어요 -_ㅠ
주문하고 기다리고있는데 아버님께서 전화오더라구요 어디냐고 밥먹자고 안오냐고
남친은 오지말래매요.. 지금 주문했어이미.. 남자친구는 또 빡쳐있고;;
먹기전에 체할기분? 전화하실때마다 늘 10분넘게 혼자 설교하셔요..
(오지말라고했다고 진짜로 안오냐.. 아빠는 굶고있는데 지들끼리 먹냐..이러쿵저러쿵)
전화끈고 제가 막 또 남친 기분 풀어줬죠...ㅠㅠ
다행히 맛나게 먹고 4시쯤 전화오셔서 5시까지 오래요 저녁먹재요..
하.... 먹자고 해서 기다리고있는데 또 약속을 캔슬하셨어요 뭐 좋지만..
그약속 때문에 딱 뭘 못하면서 그냥 걷고만 있었거든요..
이 주에는 결국 못뵈었네요~
그 다음주 또 보재요.. 약속을 하셨으면 보든가
아니면 약속을 하지마시던가.. 그래야 어디 주말에 편히 노는데.. 늘 편히 못노네요..
근데 이때는 남친때문에 결국 부모님은 못뵛어요;;
2시 약속이었어요 어머님이 교회갔다 오시는 시간이거든요
제가 준비하고 가는데 톡으로 아빠가 이따가오래 오지마 집에서쉬고있어
이러더라구요... 무슨 약속시간 25분전에 톡을보내요.. 전 가는 시간도있으니까
미리 당연히 가는데... 톡으로 나는 이미 가는중이라고 나와있으라고 둘이 만나서 있자고 햇는데
남친은 그톡 띡보내고 잤어요 저 가는중이라고 톡 분명히 확인했으면서..
추운데 저는 기다렸죠, 전화햇죠, 안나와요 1시간 기다렸어요 집앞에서
진짜 추웠어요 덜덜 떨면서 화나면서 1시간 좀 지나서 나오더니
왜안갔어? 이래요 참나.. 너 5분뒤면 나오겠지.. 5분뒤면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다고했어요
중간에 전화는 받고 씻고나온다는게 그리 또 오래걸린거에요
빡쳐서 이날 부모님 드리려고 가져간 직접만든 담근술과 직접만든 함박스테이크고기들 주고 그냥 휙 갔어요
저녁에 남친이랑 불빛축제 가기로 했는데 벌써 3시30분.. 거기까지가는데 1시30분..
저혼자라도 가려고 하다가.. 그래도.. 한번더 바줘야지 하며 기다렸어요 오라고
또 1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참나 또 봐줬어요.. 이왕 데이트 멀리가기로한거 .. 기분좋게하려고
가서 결국 또 다른 하찮은 일에 트러블 좀 났지만 기분좋았어요 이쁜거 보고..좋았어요~
근데 결국 또 부모님 못뵛잖아요... 그래서 이번주에 또 잡힌거에요 약속이... 주말에..
이번엔 뵜어요... 고깃집을갔죠 가서 이야기 주고받고....
저와남친 부모님안계실때 서로 여보라고 부르거든요.. 근데 아버님이 그걸아시고 여보라고 하지말래요
결혼해서도 서로 이름을 불러야지 상대방이 좋은거라고 나는 아직도 이름부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제생각은 이름은 사회에서 ㅇㅇ씨 이렇게 이름 불리니까 여보라는 호칭은 남친(남편)뿐이 못부르니
그게더 특별하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부르는거 자체도 아버님이 정하시니까 기분이 별로였어요
그리고 머리도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래요 그게더 깔끔하고이쁘대요 (제가포니테일로정한거지 그 머리 쩜매는거..)
제가 스냅백 모자쓰는걸 좋아해요 맨날쓰는데 아버님이 모자쓴사람 진짜 싫어해서 뵐때마다 안쓰거든요..
저윗글 친척끼리 트러블 발단도 친척중 한분의 모자때문에;;;
너무 요목조목 아버님껏으로만 마추는게 좀 보기 안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분가가확실하다고 말씀드렸고 그때쯤
아버님이 아들한테 너 같이살 여자로 대려온데메 이러시는거
요즘 같이살 여자가 어딨냐고.. 나도 찾아봤는데 없었다며 그런대화를했어요 민망하게
저 첨엔그랬죠 .. 1년후엔 부르면 들어올수있는 마인드였는데
근데 진짜 이집은 절대아니라 생각들어서 바뀐거에요.. ..
이날까지 만나던 중간중간 남친 통해서 들은건데
이번에 남자친구네 집 이사를간데요 전세 계약이 끝나서..
근데 결혼해서 같이 안살꺼냐고... 같이살면 집 융자받아서 같이 갚아 나가자고..
내집장만하자고 이제 아버님 어버님 나이드시면 일 못한다고.. 니들이 갚아줘야하는거
한집에서 하나만 하는게 좋지않겠냐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셧더라구요...
저희집 제가 늦둥이 외동딸이라 저희아빠가 남자친구네아버님보다 11살?12살? 많으셔요
물론 남자친구네 어머님과 저희엄마와도 나이차이 꽤 나구요 남친아버님보다 저희엄마가 더 많으세요
부유한 가정이 아니라 저희집 부모님은 이나이되도 아직도 일하시고계시는데
남자친구네는.. 워낙 엄마한테 아들이며.. 아버님이며 오냐오냐 물고빨고 하셔요
그래서 지금 일 안하세요.... 아들이며 아버님이 엄마는(마누라는) 일하지말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어머님은 일안하실때마다 우울증 걸리셨대요
남들과 소통도 좀 뎌딘편이라 친구도 없구 교회에 나가신다고해도..
교회에서 그렇게 재밋게 지내는편은 아니신것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일안하실때마다 우울증이 걸리신다면 그냥 돈 많이 안벌어도
정말 쉬운일 하나정도는 그냥 하는게 좋은데 그걸 하지말라고 하고....
어머님이 더욱더 소통이 뎌딘것에선 집에서 감싸고만있으니.. 점점 뇌가 굳어서
더 어려워진것같다고 생각이 되요.. 전...
그래서 전 남친네 이사에 관해서 말했어요
우리집은 못살지만 부모님집은 우리집이다.. 그러니 결혼해서 우리부모님집쪽에 집문제 대한건 없고 안해드려도되니..
우리들의집 살때 융자 다 갚은다음에 여보네 부모님 집을 사드리고 융자를 갚어나가자..
어차피 계속 갚던융자 그냥 계속 갚는다 생각하면 생활에 변화되는건 없으니까..
그게 아마 빠르면 7년부터 시작이 될껏이다.. 그전엔 전세로 얼마든지 살고계실수 있으니까
그러는 편이 좋겠다고 말은 해두었어요 남친한테..
남친이 아버님께 잘 전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안전했을꺼같아요...ㅜㅜ
무척 아버님 주관이 쎄시고 안들으시니 남친도 잘 말을 못해요...
제가 지금 일 안하잖아요.. 평일에 엄마불러서(어머님) 쇼핑도 가고 먹을것도 먹고 하래요..
저 돈진짜없거든요.. 남친만나기 바로직전 급하게올린 취미물건이라 금방나가요.. 그돈으로데이트비용 쓰는건데
돈도없는 저.. 돈없는어머님 불러서 뭔 쇼핑이고 먹을껄 사요..
아버님도그렇고 아들도그렇고 결혼해서 올여자는 집에서 들어와서 같이 살고
엄마아프니까 잘 보살펴드리고 같이 말동무도하고 딸처럼 목욕탕도 가서 때밀어드리고
그런 여자를 원했던것 같더라구요
하.. 저 진짜 팔힘이 약하고 쉽게지쳐서 목욕탕가면 새신 받아요..
형편도 별로고 일도안하지만 새신은 받아요 밖에서 비싼스테이크 날잡아서 사먹는것처럼
저는 스테이크안먹고 날잡아서 새신받는거에요 엄마등조차도 밀어본적없어요 ,,중학교 이후로 엄마앞에서 옷벗은적도없구요..
근데 너무 딸을 찾으니까 부담이 되요 많은 약속중하나가 가족 넷이서? 함께 목욕탕 일정도 있엇답니다..
이날도 아버님의 약속취소로 없어졌지만요..
그래도 결혼한후 저도 좀 나이먹고 어머님아버님도 나이 많이드셔셔 보필받아야 할때는 보살펴드리죠 당연히..
근데 결혼한 직후부터에요 저집에서 원하는건.. 어머님이 어디가 어떻게 편찮으신지는몰라도
제가보기엔 눈도 많이 안보이고 좀 지적장애가 아주아주 약간 미세하게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그리구 저 취준생이라 집에서 할껏도많고 외동딸+집순이거든요
혼자있는걸 좋아하고 혼자서 아주잘놀고 취준생이라 준비할껏도많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야하고
데이트를위해 물건팔리면 택배붙이러 나가고 나간김에 장도 보고..
오전~오후1시까진 또 운동도 헬스장에서 댄스나 요가로 3-4시간해요
그리고 외동딸이지만 저희집 장녀잖아요 .. 나름 무뚝뚝해요 엄마 팔짱낀적없는데..
어머님한테는 팔짱끼며 엄청 살갑게굴어서 저희엄마한테 죄송하더라구요...
저희엄마도 요즘에 몸이안좋으셔서 일을 가다말다하셔서 말동무 하느랴 바쁜데(엄마쉬는날엔 같이그냥 음식만들며 놀아요)
돈도 없는 저에게 남친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ㅠㅠ 돈이나 쥐어주며 말을하던가...데이트비용도 못내면서..
딸처럼 그냥~ 그래달라고~ 하는데 말이 쉽죠.. 돈도없는데 구지 어머님 불러서...
어머님이 직설적이시거든요.. 아마.. 돈도없는데 왜불러! ㅎㅎㅎ 갈때도없는데 왜불러!! ㅎㅎㅎ 이럴꺼같은데..
저번에도 그러셨는데.. 제가 길을 잘못가서 2분정도? (두블럭)다른길갔다 되돌아갈때도 욕먹었거든요..
힘들게 만든다고...ㅠ_ㅠ 잘하려다 한번 실수한건데 ㅠㅠ
남친은 잘해주냐구요?
그것때문에 이글을 적습니다 본론이에요 이제.. ㅎㅎㅎ 제가 참 두서가없죠ㅠㅠ
남친은 아빠에게 배운게있어서 그런지 성질이 엄청납니다
자기가 맘에안드는게있으면 순식간에 3초? 큰소리로 자기화난걸 어필합니다
얼마전엔 아울렛에서 남친이 무척맘에 들어하는 옷이 있었어요 7만원 후드집업..
없는돈에서.. 가격도 비쌋지만 솔직히 가격빼도 좀 기장이 길어서 맘에안든다고 좀길어서 별룬것같아
이러니까 아!! 쫌!! 이렇게 승질을내면서 화난 불독얼굴로 쳐다보더라구요...
옆에서 봐주던 직원이 깜짝놀래면서 가슴을 쓸어내리더라구요.. 아!! 놀래라... 아.. 깜짝놀랬잖아요~ ㅎㅎㅎㅎ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자주 그래요.. 조금 맘에안들면 3초정도 화를 내다 말아요.....
제가 어루면 좀 가라앉는데 금방 풀리는 타입도 아니에요 아빠닮아서...
내가 방금 쪼끔 그래서 화나쪄~? 풀어풀어~~~ 하면 버스뒷좌석으로 가버리고
화날때일수록 손잡고있자~~ 하면 손을 죽어라~~~ 놓고
남친잘못으로 제가 화나면 금방풀어야되요 뭐 그런걸로 화나냐고 짜증나니까 그만하라고
mt에서 자고 일어난 주말 아침8시에 남친이 샤워하러갈때 모르는번호로 전화오더라구요
진짜 빨간버튼누르려고 햇는데 전화가 눌렸어요 ㅠㅠ 모르고받았는데 여자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야~~ 왜말안해~~ 야~? 뭐 좀 이러다 끈었어요 그거에 열이받아서.. 있는데
(서로 남사친 여사친 끈기로했거든요 다정리했어요)
자기는 진짜 연락안햇다며 .. 모른다고 화내지말라고!! 이래서 진짠가보다 하고 금방풀어주긴했어요..
어느날은 밤11시에 보기로했는데 그전까진 좀잔대요 근데 11시넘어서 전화하니까 주변이 시끄러워요
그리고 헐레벌떡 끈더니 잠깐 집앞에 나온거래요
톡으로 영상통화 하라고했는데 지금바로 집에들어와서 부모님잔다고 안된데요 말도되지않는...
거짓말을.. 저희가 영통자주하거든요 서로 너무 좋아해서 자주 보려고..
여튼 영통도 안된다고해서 화나서 집앞까지 찾아가는중인데 벌써 나왔대요 그 바로주변에서 보기로하고 화 금방풀어주고
버스타는데 남친카드에서 환승입니다가 찍혀요 자기도 모르는일이래요 금시초문 ㅇ.ㅇ 뭐지 ㅎㅎㅎ 신기방기~~
증거를 잡을수도없고 아니라고 집어떼니 뭐라하는것도웃기고
워낙 거짓말을 많이했는데 할때마다 들킨것들도 많았거든요..
근데 증거안잡하는건 내가 더 이상하다며 오버하지말라며 하는데.. 뭔가 찝찝한 기분이짜나요 완벽히 풀어주지도않고...
요즘엔 증거잡은게 하나도없어요 저 폰 진짜 안보거든요 가끔씩봐도 메세지 다 지워져있다고만 뜨고
모르는번호 문자로 무슨대화했냐고했더니 뭐 그냥 약 사는것때문에~ 이러고 얼버부리고
특히 틈만나면 헤어지자고 많이해요. 쫌만 지맘에안들면 그만만날까? 헤어질까?
지금도 그러고있어요 어제 친구들이랑 술을8시간 먹고 완전 취해서 전화하고
길가면서 횡설수설하고 지금 볼까? 같이있고싶은데~? 이래서 내가 싫다고 집에가라고 했더니 헤어져!! 헤어져!!이러고
사실 돈이없잖아요;; mt잡을돈도없었고 지도 없는거 뻔하고.. 그리고 화도났는데..
여튼 그말을 하고 어제넘 먹어서 오늘 죙을 술병났는지 내일연락한다고 한마디만 틱던지고
제가 헤어져!! 이말은 녹음해놨어요 그리고 줬어요 너무 막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어제그제 술먹고 어제술병나서 연락못하고 이제오늘이네요..
만나면 미안하다며 물고빨고 나이뻐해주고.. 이건 아빠한테 좋은거 배웠네요
아버님이 어머님한테 그러시거든요 아고 이뻐서 내가봐준다 (이말 똑같이 저한테해요)
근데 화내는건.. 아버님이 아들한테 화내는것처럼 아들이 저한테 3초간 그러고 화나면 엄청오래가고.. 헤어지자고 픽픽하고
그럴땐 물고빨고사랑스러운게 없어요 치마입으면 다른사람들이 쳐다본다고 무릎담요를 들고다니고 없으면 바로 사고
덮어주다가 아 그래도 치마입어서 짜증나 니혼자가 하고 먼곳에 버리고 지혼자 가고 ㅡㅡ
저는 거짓말하면 워낙 표정에서나 행동에서 금방 들키구요.. 안하기로햇으면 안해야된다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절대안하는
그런 스타일이라서.. 제가 정말 좋아서 몇년동안 했던 핸드폰 모바일게임안에 길드도..(게임만을위한길드에요)
탈퇴하라고해서 했구.. ㅠ______ㅠ 제가 그길드 길드장이었어요 ㅠㅠㅠ 물려주고 탈퇴햇어요 ㅠㅠㅠ
게임하는여자 싫다고해서.. 롤도 접었어요 만난이후로 한번도 안했어요 (가끔 동영상은 봅니다)
롤 잘하는편입니다! 게임 친구들이 다 다이야었고 항상 같이하자고 불렀어요 말은없지만 잘한다고 좋아했었구요
남자는 원래없었지만(20살이전까지많았지 그이후엔 없어썽요 다 정리햇어요) 원래없엇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있던거 다 수신거부 차단에 넣었어요 (조금이라도 있던것도웃겨요..;; 진짜.. 학원다니면서
학원 같은그룹 번호공유한거 전 거의말안하고 해서 친하지도않는데 있는것들 조차 다 없앤거거든요)
근데 남친은 아직도 있어요 얘는이래서 안된다 저래서안된다 한 3명있나? 근데 모르는 주소록 비밀주소록엔 아직도
여전합니다 그거 정리하라니까 그거 건들때마다 승질을 버럭버럭버럭버럭
전 정말 사랑하는데 ..... 저 정말 이뻐해주거든요 기분좋을땐....
세상 이런 남자가 없어요 저 무거울까봐 거의 짐도 지가 들어요
제가 들어도된다니까 괜찮다고 달라고하면 불독표정지으며 화내요 ㅠㅠㅠㅠ
전 좀 편한 행동을 좋아하거든요 저도 편하고 남친도 편한 방법이 있어서 그런건데..
어떤건 물을 빨리자주먹는데 손시려운데 둘곳없을때 제 모자에 넣으라니까 화내요 그리고 불편하게 춥게 들고다녀요
정말 좋거든요.. 등치도 엄청있어서 제가 한등치하는데도 제가 쏙들어가요
키도커서 제가 구두신어도 그래도 크고.. 안신으면 가슴에 폭 들어가고..
근데 이런 남자랑... 결혼해도 되죠? 괜찮은 남자 맞죠 ㅠㅠ?
이글을 보면 우선 제 입장에서만 쓴글이기때문에 편파적인건 당연해요
그리구 누가봐도 그만 만나야 좋을껏같다고 하겠지만..(제친구가그랬었죠)
저는 정말사랑해서.. 어떻게하면 더 안틀어지고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을지..
많은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글을 적습니다..
(아버님과의관계/어머님과의관계/남친과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