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거 반대하시는 부모님
망고바나나
|2016.12.19 18:49
조회 29,663 |추천 55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랑 친하게지내다가 마음에걸려서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심한 20대 중후반 사람이에요
자취4년차입니다
부모님과 저는 따로살고있고 부모님은 3달에 1번정도 보러오십니다.
말이 3달이지 일년에 두번오신적도있고
밤 늦게오셔서 당일오전에 가시구
별다른 동물알레르기가 없습니다
시골에는 밖에서 개를2마리 기르고있구요
부모님께서 보증금 500은도와주셨고
보증금 3000만원과 월세 45로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고양이를 키우는걸 반대하십니다
제가 나이도 어린편도 아니고 직장이 있기 때문에
동물키우는것도 문제없고 어려서부터 충분히 키우고싶었고 반려동물을키우면서 감당해야되는부분도 잘알고 있습니다
자취하는동안 몇번이나 길냥이들을 돌봤는데 눈에 밟히는 애가있어서 키우려고하는데
왜 허락을받아야되는지 아직도모르겠습니다.
- 베플ㅋㅋ|2016.12.21 09:00
-
몇 댓글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 그러는데 직장다니면 반려동물 키우면 안되는거임? 뭘 애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키우지말래 다른 방법도 많을거고 동물마다 다 다를텐데 키울 자격이 없다는건지 참 키우려면 재택을 하거나 집에 붙어만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건물주라도 돼야하는건가
- 베플ㅇㅇ|2016.12.21 08:34
-
따로사시면 그냥 데려오세요. 옛어른들 고양이는 요물이고 쪽 째진 눈이 무섭고 ╋ 개처럼 대놓고 보이는 그런 애교가 없어서 많이들 안좋아하십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거면 그냥 포기하셔라 하겠는데 따로사시면 내집인데 허락받고 그런게 무슨 필요가 있나 싶어요. 다만 님이 집을 비웠을때 부모님께서 출입이 마음대로 가능한 상태라면 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냥이랑 몇번 만나서 정주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강경한 분들은..아시죠. 마구잡이로 밖에 내놓으시는거.
- 베플믹스커피|2016.12.21 08:39
-
직장다니신다면서요 그럼 고양이는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겠네요
-
찬반고양이키우...|2016.12.21 08:53
전체보기
-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써 반대합니다. 회사생활하시면 애가 거의 혼자있을텐데 밖에서 생활하던 아이라 답답해 할거예요 그러다 보면 울기도 많이 울테구요 사고도 치겠죠 그럼 민원들어올테고 그러다 보면 또 아이를 내보내게되겠죠? 그럼 그 아이는 또 상처받을텐데.. 그리고 일단 부모님 허락도 허락이지만 사시는곳집주인한테 반려동물 키워도 되는지 확인부터 하세요 요새는 못키우게 하는데 많아요 강아지처럼 짖진 않지만 벽지 긁어놓죠 털때문 하수구 막히죠..또 하루종일 혼자있는 아이 외로울까 걱정되니 둘째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점점 감당하기 힘들거예요 고양이 털도 단모종이라고 해도 많이 빠지구요 보이지도 않는털이 얼마나 많이 있는데요..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