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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집착을 하게 되는걸까요...

ㄱㅇㄷ |2016.12.19 23:17
조회 2,463 |추천 0

연애하는 동안 전여친이 저랑있으면 전남친 생각안나서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일뒤 전남친이랑 한 커플링을 목에 걸고 나온적도 있고, 커플신발을 매일 신고 나오고, 다른남자랑 술마시러갈때 톡으로 '술마시러감 연락안될예정' 이 말만 남긴채 사라지더니 저랑한 커플링도 빼고 갔던 친구였습니다...

 

그러곤 오히려 더 당당하게 제가 화를 낸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또 저도 사람이고 힘들때가 있는데 '괜찮냐' 한마디만 해주면 안되냐니깐 '싫다 내가 힘든게 먼저 끝나야한다' 이럽니다...어떻게 이정도까지 이기적일수가 있을까요..

 

얼마후 우리동네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실습할때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거할때 제가 자는동안 제폰을 몰래보고 여동생과의 카톡내용을 봣더군요

이미 1달전부터 전여친이 계속 제 입에서 헤어지자는 소리 나오도록 행동하고 있었고 거기에 섭섭했던 이야기들을 여동생에게 했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고 나서는 전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저보고 1달전부터 헤어지자는 말 하게 하는거 못느꼇냐면서...이땐 정말 비참했습니다...

 그날 정말 전여친에게 빌고 또 빌었고 7일의 시간을 줄테니 자기 맘을 돌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원룸에서 같이 지내자고 하더군요...전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울면서 난방도 안켜주는 방바닥에 누워 밤을 지샜습니다..절대 난방은 안된다고 안켜주더군요 자기는 온매트위에서 자고....

 

3일째 되던날 제 앞에서 당당하게 보란듯이 전남친과 통화를 하며 전남친에게 "가고나서 나중에 이야기해줄게" 이러더군요.

 

전 그날 이성의 끈을 놓치고 전여자친구에게 물을 뿌리고 밀쳐내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전여친이 저보고 의처증이라더군요....제가 잠자는 사이에 내폰 비밀번호까지 다뚫고 들어가서 카톡이나 이거저거 몰래 보는게 더 소름돋는 행동이고 의부증 아닌가요...

 

그후에 연락다신 하지 말자고 헤어졌지만 새벽에 편지와 장문의 문자가 오더군요...

 

그러다 연락을 하게됬는데 그때 저에게 전남친과 둘이서 짜고 일부러 그랬고 중간중간 전남친한테 상담도 받았다고 하더니 전남친도 저도 다신 만날생각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전 연락하자며 다시 메달렸고 사실 이날도 전남친한테서 연락이 오더군요 그리고 방에는 전남친의 책과 노트북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후로 문자로 전여자친구가 오빠보고싶은데, 맘마해주고싶은데, 마트인데 뭐사줄까 이렇게 여지를 주더니 이제는 일방적으로 문자로 연락하지 말라더니 다 차단을 하고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그날밤 저는 그녀에게 내 신분증 받으러 니 집으로 간다고 했다가 경찰에 신고까지 받았습니다...

 

신분증 돌려받으러 가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이였을까요...

 

그런데 전 이런사람이 뭐가 좋다고 이렇게 집착하는지...마음이 제 뜻대로 안되네요..

 

니 주변사람들한텐 내가 그냥 쓰레기겠지 니가 한 행동들은 미화시켜서 이야기했을테고 사실 너같은 애가 간호사 한다고 실습나가고 하는거 보면 소름돋는다...무섭기까지 하네

니가 전남친이랑 사귀고 있을때 친구들이랑 같이 송정에 갔을때 숙소에서 나한테 키스하고 고백했던 날 니가 어떤애인지 알았어야 했다..그땐 왜 몰랐을까 너도 느꼈을꺼야 내가 그날 얼마나 화가 나있었는지

얼마후 니가 전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울면서 전화왔을때 그때 너를 받아주면 안됬었어...

그래도 사귀는동안 정말 너 하나 볼려고 니네 학교기숙사가 있는 김해 삼계동까지 톨비 내면서 기름값 아까운줄도 모르고 니 친구들 밥도 사다나르고 다녔던 내가 한심하고 내 학교 앞에서 비오는 날 같이 우산쓰고 걸으면서 내 어깨는 젖든 말든 니가 비를 맞았는지가 더 걱정되고 비 맞은덴 없냐고 물었던 내가 비참해진다...

그리고 너는 항상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고 진심이였던적은 있어던걸까...헤어질땐 내가 거짓말하게 만들었다고 하더라 그게 무슨 개소리냐...

거짓말을 할려면 들키지를 말던가

하지만 너에게 물을 뿌리고 밀쳤던 행동에  대해서 항상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일로 나는 너에게 평생 죄인으로서 살아가겠지..

매일 아침마다 니 생각에 울면서 지내는데 언제까지 반복이 될까 몰라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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