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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길냥이 덕구왔어요!

뽀메쭈점 |2016.12.20 13:37
조회 7,347 |추천 92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돌아왔어요 ㅎㅎ

그동안 글 쓰려고 몇번이나 생각했는데

컴퓨터로 사진 첨부해서 글쓰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꾸 미루다보니 ㅠㅠ

왜 사진첨부하고 그뒤에 글쓰고 또 사진을 첨부하면

글위로 사진이 올라가는거에요?ㅠㅠ

암튼 ! 저번글 댓글에보니까 냥이 왜 묶어놨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거에대한 답변을 드리려면

저희집 강아지들 소개도 좀 해드려야 할것같아요 ㅎㅎ





울집 장녀 뽀롱이에요



얘는 제가 20살일때 일하던 건물에 계시던 아저씨가

시골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시장에 가져다 팔아야겠다고

해서 제가 냉큼 데려온 아이에용

일끝날때까지 박스에 넣어 놨엇는데

갑자기 박스를 막 긁고 낑낑거리길랠 밥도 줘보고 물도

줘보고 다했는데도 계속 낑낑대서 박스 밖에 잠깐

꺼내줬더니 바로 쉬아하고 똥을 쌋어요...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똑똑!

근데 이녀석때문에 덕구를 묶어 놓을수 밖에 없었어요 ㅠ

성격이 까칠해서 아직도 동생 두마리를 볼때마다 괴롭혀요

구래서 두마리랑도 철장으로 분리시켜 놓은데

고양이는 그 철장을 넘어다녀서 어쩔수 없이 묶어놨었어요

몇번 도망가서 당하고난후로는 철장을 절대 넘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목줄도 이제 안해요~ㅋㅋ




동생한테 혼나고 반성하는척 하는 뽀롱이 ㅎㅎ




마약방석을 넘넘 싫어해요 ㅎㅎ







둘째는 메롱이에요!






메롱이는 동생이 동대문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강아지 막 20,000원 이렇게 파는거 있잖아요 ㅠ

그렇게 팔고있었는데 아저씨가 건강한척하라고

자꾸 꼬집고 그래서 깽깽대는거 보고 바로 돈줄테니

달라고 해서 데려온 아이에요.

그런데서 파는 강아지는 좀 아픈아이들이 많잖아요.

우리 메롱이도 데려왔을때 장염 5단계중에

2,3단계가 같이 걸려서 죽을고비를 넘겼어요

병원에 5일 입원했엇어요 의사쌤이 죽을확률이 더

높다고 했지만 메롱이는 견뎌냈어요ㅠㅠ 울메롱 ㅠㅠ

근데 그때 너무 열이 많이나서 좀 바보가 된것같기도..

먹을것밖에 모르는 바보에요 ㅎㅎㅎ









셋째는 쭈꾸미!





쭈꾸미는 엄마가 메롱이 미용하러 병원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병원에 데리고와서는 유기견같은데

병원에서 주인 찾을때까지 맡아줄수 없냐고 데려왔데요

근데 병원에서 그건 힘들다고 해서 엄마가 그럼 우리가

데리고 있을테니까 주인이 찾으러오면 알려달라고하고

오게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울집셋째가 되었어요 ㅎㅎㅎ

쭈꾸미 데려올때 7~8년 정도 됐다고했는데

그때도 이미 앞니가 다 빠져 있었어요 ㅠㅠ

의사쌤이 영양부족 같은걸로 나이보다 늙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밥도 잘 못먹었지만 그것도 잠시 ㅎㅎ

울집와서 엄청 먹였더니 튼튼해졌어요 ㅎㅎ









얘가 쪼끄만게 자꾸 뽀롱이한테 덤벼가지고 자꾸 다치고

그러다가 눈을 다칠뻔해서 그때이후론 격리합니다..

서열정리도 중요하지만 그러다 진짜 쭈꾸미 큰일날까봐..

덩치가 두배에요 ㅠㅠ 그래서 덕구는 메롱 쭈꾸미랑 같이

지내고 시간마다 번갈아서 풀어줘요 ㅎㅎ 서로 방바꾸기!


여기까지가 덕구 누나들이에요 ㅎㅎㅎ

마지막은 덕구 사진으로!








일광욕하는 점덕구!








여기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ㅎ






유혹의 점덕구 ㅋㅋㅋㅋㅋ




이상끝!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천수92
반대수1
베플깜비엄마|2016.12.20 15:18
복받으실거에요~ 다들 사연있는애들이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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