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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우셨나요??

에구 |2016.12.20 21:05
조회 22,736 |추천 26
며느리분들에게 묻습니다.시어머니가 정정하세요. 아프다 아프다 말씀은 하시는데정작 검사해보면 별거 없고 사위랑 며느리 아픈거는사위는, 일하느라 아픈데 가장이 아프다고 핑계대면 어떡하냐?며느리는, 니가 뭘 한다고 아프다고 겔겔데냐?이렇게 좀 타인과 감정교류를 못하시는 분이에요.가끔 아프시다고 할때 제 남편이 마음이 아프겠다, 시누이들이 슬프겠다까지는 생각이들기는 해요.하지만 워낙에 시집살이도 대놓고 "나 시집살이 시키고싶은데 참았다!" 라고 하시면서막말 폭언 두얼굴 이간질 뒷담 허언 편집 등등, 게다가 여자는 출가외인이라고 시집왔으니 친정은 없는듯이 시집을 친정처럼 생각하라고 하고 앞에서 소리지르고 밀치고 욕하고.시누이들도 우리엄마 이상해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시어머니니까용서하라고 하고 남편도 내 생각에도 내엄마 이상해 치매아닌가 싶어이래요. 요번에 치매검사하면서 시누이들이 저한테 맡기려고 눈치보면서 며느리 드립치는데치매 없을때도 저 때린 사람이 치매생겼다고 덜할까 싶어서 부양떠넘기면 이혼하려고 하거든요. 
요점은 시어머니랑 돈독하지 않으신분들은 시어머니 돌아가실때 우셨나요?워낙 사이도 안좋고 못서 남처럼 지내서 그런지 아프다고 할때마다 솔직한 심정으로돌아가셔도 슬프지도 않을것 같아요.아무~리 감정을 쥐어짜도 시누이랑 남편은 슬프겠구나~~그정도?
그냥 아프다고 얘기나오고 치매검사 얘기 나왔다가 생각이 흐르는대로 궁금해서 물어봐요.
추천수26
반대수3
베플ㅇㅇ|2016.12.20 21:36
옛말에 못된 시어미가 죽으면 며느리가 변소간에서 몰래 웃는다라는 말이 있어요
베플ㅇㅇ|2016.12.21 08:21
저 아는 사람은 힘들게했던 시엄니 장례식에 눈물이 나더래요. 힘들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졸업식 기분이었다고. 술을 한잔 올리며 우리 저승에서라도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라고 속으로 말했다나..
베플|2016.12.21 00:54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어떤 대접을 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구박하고 푸대접을 했으면 시어머니돌아가시고 며느리는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내적웃음을 지을것이고, 남의집 귀한딸로서 극진히 대우하고 손님대접했다면 며느리도 엉엉 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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