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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

ㅋㅋ |2016.12.21 00:19
조회 197 |추천 0

1년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다가 한달뒤 후회한다고 재회했었습니다.

다시 만났는데 헤어질 때 모진 말로 인해 상처받아서인지

재회하고나서 더 많이 다투고 싸웠습니다.

그런부분에 있어서 서로 지쳤습니다.

헤어지기 전 거의 매일 싸웠고 서로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것 같아요

헤어지는 날 역시 약속시간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남자친구는 더이상 너에게 감정이 없는 것 같다며 니 행동 모두 거슬리고 꼴보기 싫다며 헤어지자했고

저는 미친듯이 잡았습니다

남자친구도 고민하다가 시간 갖다가 한달 뒤에 얼굴보고 결정하자고 했고

그시간동안 너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헤어진지 며칠 안되고 제가 친한 언니랑 술을 마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 없다던 사람이 전화가 와서는 어디냐, 집에 안들어가냐, 남자랑 노냐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빼뺴로데이날은 집앞에 손수만든 빼빼로를 가져다놓으며 전화로 만나는 동안 해준게 없는 것같아서 준비했다, 한달 뒤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정도가 지났고 연락이 없어서 제가 연락을 먼저 했더니

오랜만에 느낀 자유가 너무 좋고 지금이 편하답니다.

잔소리하고 구속하는 사람이 없고 지금은 어느 누구의 연락조차 귀찮대요

핸드폰 붙잡고 있는 것도 싫고 저 뿐만 아니라 어느 여자도 지금은 만나기 싫고 자기가 못했던 거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달동안 마음은 어떻냐고 물었더니

솔직히 생각이 안나지는 않았는데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그냥 냅두랍니다

그러더니 좀 더 나중에 보자고 하길래

오빠는 지금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정해놨는데 왜 나를 보려고 했던 거냐 물어보니

그래도 만나서 얼굴보고 결정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대요

그래서 그럼 얼굴을 봐도 헤어질 생각이었냐는 말에

거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마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조금 있는데 그냥 정인것 같답니다.

그러니 너도 현실을 인정하래요

 

한 달동안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자기관리하고 있던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네요

마지막까지 니가 첫사랑이었다는 말 진심이었고 누군가를 만나면서 가슴뜨겁게 사랑해본 건 니가 처음이었으니 그 진심은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이사람도 시간지나면서 후폭풍올까요?

정말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더 식은건지

아니면 오랜만에 누린 자유랑 해방감 때문에 지금 생활이 더 좋다고 느껴서 그런건지

누가 좀 이야기좀 해주세요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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