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군인이지만 10개월 전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아직까지 떠오르네요그냥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뭔 감정인지를 모르겠네요외로운건가? 쓸쓸한건가?2월에 혹한기 훈련 마치고 돌아온 날 전화를 했는데 헤어지자 하고다른 남자 생겨서 일주일 뒤에 연애중 뛰우고 참.... 거지같더라구여내가 2년동안 사귀면서 뭘 한건가 싶고 흐음 추억은 다 날아가고한 번씩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는데(저는 차단해서 전여친 남자친구 이름으로) 진짜 볼때마다화가 솟구치더라구여 이제 잊어야지 하는데 결국 다른 여자를 만나야 지워지는 걸까요솔직히 두렵네요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글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