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어제 카톡으로 이별통보.. 를 받았는데 전화로 이별통보를 다시 받았습니다.
잡고 싶은데... 잡히지가 않네요... 자세한 사정을 말해야하나... 말하기 힘든데....
어제 저는 친구가 입원해있어서 거기갈 생각을 하고있었고요. 여자친구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오라고 하더라고요.. 약속취소하면서 오라고 하는 성격이 아닌데 말이죠..
갔어야 했는데 가질 않았어요...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오지 말라면서 와도 안볼거라고 그러길래..
그래도갔어야 했는데 하 ㅜㅜ 한순간의 선택이 이런 참사를 부를줄이야...
근데 몇일 전부터 그런 얘기를 했어요... 마법이 걸려야되는데
안걸린다고요 많이 불안해 하길래 괜찮다 인터넷 찾아봤는데 그런 경우 있다더라..
그렇게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약국가서 사서 혼자 검사하고 펑펑 울었대요..
결과는 한줄이지만... 혼자 그러고 있는 자기 모습이 순간이 너무 초라하고..
자기는 자기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너무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면서 얘기를
하네요.. 이전에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있었대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화난줄 로만 알고있었어요. 여자친구가 불안해하고 힘들때 옆에 있어줘
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같이 공감해주고 배려했어야했는데... 혼자 그렇게 할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저한테 너무 실망했다고 그만 만나자고 이별통보를 하네요.. 사랑한다는건
백가지의 행동을 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 행동 한가지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거래요.
너무너무 잡고싶어요.. 그래도 한번은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니까 싫다고 그러네요.
기다리겠다고 얘기했더니 다른남자 친구 생기면 그때 만나자고.. ..
네 전 기다릴생각 이에요 이여자 아니면 그냥 솔로로 살 생각 이거든요..
지금 잡아야할지.. 전화기는 계속 차단중이고.. 그래도 카톡은 보는데
그냥 웃으면서 고맙다고 얘기했거든요..
난 헤어졌다고 생각 안할거라고.. 잠시 그냥 시간을 갖는거라고 생각 할거라고 얘기했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교제기간은 8개월이에요.. ㅜㅜ
자존심 같은건 다 내려놨어요... 그런거 필요없거든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