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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당하네요.

자두 |2016.12.28 02:22
조회 490 |추천 3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자취하고 있는 자두입니다(가명)
글 재주는 없지만 정말 화나고 억울해서 글 씁니다.

저는 친구들 3명이랑 자취하고있는 평범한 취준생입니다.

친구a b하고 같이 산지 이제 반년 넘어가고 저는 편의점 야간 알바 하구있구요.

그러더니 3주전에 a가 자기 친한언닌데 갈곳이 없다고 저희 집에서 생활비 방값 같이 낸다고 오게하면 안돼냐해서 알겟다고 동의를 했습니다.

솔직히 같은 여자이기도햇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쫒겨난거라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제가 일하고있는 도중에 그언니가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왔구나하고 일마치고 집에들어갔는데 원룸이고 식구가 한명 더 늘어서 그런지 잘곳이 없더라구요.

일하고 와서 힘들고 잠오고 해서 일단 컴퓨터 책상에서 잤습니다.
그러고 자고일어나서 그언니와 인사를 하고 또 일을 갔어요. (평일 야간)

그런데 날이갈수록 가관이엿습니다.

저희집이 고양이 2마리 강아지 1마리 키우는데
강아지를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사랑이 많이필요한 아기입니다. 대 소변도 심리적으로 압박돼는게잇어서 대 소변도 잘못가려요.

일 안가는 날에 피곤해서 잠좀 자다가 시끄러워서 일어낫는데 언니가 컴퓨터게임 > 전화 >먹고 자고
일은 안하고 그렇다고 집청소도 안하고 밖에 잠시 나가는거도 담배피러가는거 밖에없엇어요.

근데 집에 애들이 화장실에서 담배냄세가 난다는거에요.
저희집 애들은 담배안핍니다. 냄세맨 맡아도 구역질할거같아요. 그래서 딱 화장실가니까 냄세가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ㅋㅋ
글서 언니보고 담배폇냐니까 자기는 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그럼 누가 우리집 와서 담배만 피고갔냐고 짜증나죽겟다고 냄세 오지게 난다햇죠
근데 언니가 저보고 작작좀 말하라고 자기아니라는데 왜 자꾸 자기보고 지랄하냐 하다가 싸우고 단톡으로 친구 a랑 b 초대해서 그언니 뒷담을 깟어요.

자기 아니면 누가 피냐고
(나중에 a친구에게 자기가 핀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 대학교다니는데 일찍마친다길래 같이 10시쯤 나가서 저는 독서실에서 친구기다리고 a는 시험치러갔다가 시험끝나고 그 언니가 자기 피시 카톡 뒤져본거 같다고 욕한거 봤다 하더라구요.
일단 자기는 집나간다하고 a친구가 집가서 이야기하자하거 집으로 갔죠.

집에 가니까 언니 토크온 하면서 서든게임하고잇고 ㅋㅋ
개 고양이 오줌 똥은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러고 말걸엇더니 무시하고 나가서 담배피고오고
그 뒤에 이야기 했어요.

근데 이럴수가

그언니랑 이야기하다가 울면서 자기는 우리랑 잘지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카톡 오고 가는거 보니 정말 마음 아팟다고 그렇게 그언니가 소년원도 왔다갔다하고 전과도 있다하더라구요.


처음엔 신경 잘안썻어요.
전과자라고 다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했엇어요.

그러다 언니가 짐 가지러 간다고 서울올라갔다 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일하던데서 돈들어오면 내 카드 빌려줄테니.방값 생활비 입금하렛더니 서울갔다가 오는날에 준데요. 그래서 그럼 알겟다햇죠.

어느날 아는오빠가 연락와서 이야기 하다가
이언니 아는사람이래서
사정들어보니까 조건마남으로 31살 아저씨 만나서
그아저씨랑 사귀면서 같이살다가 그언니가 다른남자를 집에 불러서 ㅅㅅ 하다 걸려서 쫒겨난거라 하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안쓰러웠어요 .
잘해줄려고 월급받아서 술도 쏘고 밥도사고
잘지내려고했어요.

그런데 언니가 서울 올라간다고 하던날
언니가 잠시 담배피러간다고 나가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나가고싶어해서 따라나갈려햇는데
언니가 강아지 얼굴을 발로찻어요.. 강아지 낑거리고 들어오고..
왜 강아지 얼굴 발로차냐고 소리질럿는데 무시하고 담배피러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저희 삼촌이 제 카드로 용돈 쓰라고 10만원 붙혀 주신거에요. 기분 좋앗죠 원래 저희삼촌이 용돈이던 뭐던 잘 안주셔요.
자취한다고 돈아껴쓰라고 주셔서 기분좋게 집에가서 자고 일갔어요.

그리고 일가서 카드 잔액조회할렛는데
카드가 없어진거에요 ㅋㅋ

놀라서 친구한테 연락해서 카드가없어졋다햇는데
a친구가 그언니 왔다갔다 불편할까봐 카드를 줬다더군요.
제가 안쓰는 카드라고 하긴햇지만 저한테 말 한마디 안하고 들고간거에요.열받아서 바로 전화로 카드 왜 맘대로 글고가냐 언니한테 엄청 소리질럿어요.
자기는 친구가 들고가래서 들고갓는데 왜 지한테
뭐라 하녜요. 그러다 우체국 택배로 보내준다하고 사과는 못받고 친구랑싸우고 흐지부지하게 일이 끝낫어요.

근데 연락으로 카드 언제주냐 연락해도 재꾸기만 재꾸고
알고보니 친구가 글로 돈 보내줬는데 그걸 제 카드로 긁엇다 하더라구요 ㅋㅋ

왜 자기맘대로 허락도 안받고 쓰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그러다 그언니가 서울에서 안내려온다고해서 제 친구들이 저 일하는 날이라 대신올라가서 제 카드 받아와줬어요. 그러고 난 다음 부터가 문제더라구요
제가 왜 남 카드 허락도 안받고썻냐니까 a친구한테 말햇다하더라구요 ㅋㅋ
아니 저랑 a 친구랑 다른사람인데 이게 말입니까??
카드 주인은 전데 a한테 허락받는게 말이냐하다가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절도죄로 신고한다햇습니다.

이언니 알고보니 사채써서 빛이 300있는데 이자가 불어서 빛 2천만원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망다니다가 저희집도 스쳐가듯 간거엿구요.

결국은 방값 생활비 안내고 도망갔습니다.

열받앗지만 참앗죠.
그러다가 어느날 페이스북 보는데 그언니가 저한테 저격글 썻더라구요 ㅋㅋ
캡쳐해놓고 어이가없어서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이야기햇어요. 다음날 보니까 지워져잇었구요.

그러고 저희는 잊는듯 평소처럼 지내다가
정말 어이없는 글올라 온걸봤어요.
저희가 그언니랑 같이살때 쇼핑몰 할꺼라고 이야기햇는데 자기 페이스북에 쇼핑몰할건데 핸드메이드 악세사리팔거라고 하면서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정말 화낫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준비하고 정말 그언니가 저희랑 같이 잘지낼주알고 알려준거엿는데 저런식으로 나와서요.

그래서 여태 빡치던거랑 해서 페북에 저격글 쓰고 그언니랑 아는 사람 그언니한테 사기당한사람 찾아서 연락햇는데 가관이더라구요.
서든어x 방송으로 ___들 클랜 사람들 돈다뜯고 환전해서 쨋다는데 그 아이디 자기꺼 아니엿고

페북친구 남자애한텐 60만원 가량 사기치고

어떤애한텐 시계 반지 훔쳐서 도망쳣다하고
옛날엔 중고나라 사기도 쳣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살고있는 집... 그때 그 조건만남 으로 만난사람하고 또 같이산다하더라구여 ㅋㅋㅋㅋ

그래서 그사람들 모아서 같이 신고하기로하고
그 언니랑 이야기햇는데
저를 무고죄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등 고소한다네요.

하라했습니다.

거짓말친거도없고 증거 다잡아놨고 카드내역도 다끈어놨어요.

이 언니 법 잘안다하고 그러던데 보니까 랜덤챗에사 만난 변호사가 저 고소하는거 도와준다햇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자기가 피해자인척 하고 다니고

어이가 없어요 지금 어떻게 더 해야할지도 모르겟구요

법쪽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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