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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나를 좋아한다는 다혈질남ㅠ

도와줍쇼 |2008.10.23 20:54
조회 602 |추천 0

안녕하십니까~

너무 답답하고 어디 말할때도 없어.. 여기다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친동생이라 생각하시구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3개월전 저는 남자들이 많은 영업조직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쁘지않은 얼굴과 그런 몸매에도 '여자'라는 이유로 관심을 한몸에 받기 시작했습니다.

기가 쎈 영업사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과 융화되려고

처음부터 우호적인 태도로 나갔습니다.  아르바이트식으로 직장생활을 이어온지라.

 

대학졸업하고 첫직장이라는 생각으로 임했기 떄문에..

모든 부분에서 저는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직원들사이에서 짬빱(??)이 어느정도 있는 직원이 있었는데...처음부터 저한테 정말 잘해줬습니다.

 

필요할때마다 도움을 줘서.. 저는 ' 저 사람한테 적당히 도움받으면 회사생활 편하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제 업무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근데 그 남자직원이 점점 선을 넘으면서.. 항상 출,퇴근시는 문자를..  점점 늘어나더니..

 

주말에는 무려 28통이나 문자를 보냅니다.. 꼭 여자친구처럼..

 

예를 들면, 회사 같은 공간내 있으면서도 문자로

 

' oo씨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네요.. 무슨 향수쓰세요?'

 

라는 등.. 

 

 

저.. 죽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성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혈질적입니다.

 

굉장히 성격좋고 자상한것처럼 보이다가. 자기가 열을 받으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화를 내면서 씩씩되는,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오르ㄴ리락 하여,  사람을 쥐었다 폈다 하는 스타일..

 

 

그래서 저는 퇴근시에 모든 문자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누군가한테 감시받는다는 느낌처럼.. 불안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모든 전화와 문자를 퇴근시에는 씹었고

 

월요일날 출근했더니.. 자기를 씹었다는 이유로 그런지..,,  저에게 업무 핑계로 화를 내고

 

전에 했던 행동과는 완젼 반대적으로  냉소적으로  대하고..

점심식사하는데도.. 저를 제외하고 가려고합니다.

 

신참인 저는 너무 괴롭고..억울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아침에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막 화를 내면서 도대체 !! 자기말에 왜 대꾸를 안하냐고..

 

 

 

저도 열이 받아서..  '제가 업무적으로 어렵게 해드린일 있습니까?? 왜 꼬투리 잡아서 개인적인 감정으로 화난걸 업무로 돌려서 그러십니까.. 

 

 

 

그랬더니.. '자긴 그런적 없다면서 말을 짜르네요..

 

 

그러고  3일쨰입니다. 저는  남자직원들 낄낄되는 사이에 끼지도 못하고 항상 혼자있습니다.

 

이제는 너무 괴롭네요..

 

 

이 모자란 신참에게 고참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십쇼..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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