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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하는건 우정이 맞나요?

서로 맞춰가며 한번도 트러블 없었던 1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안그런척 하면서 저를 시기하는게 많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친구는 항상 제가 예쁘며, 몸매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자존감이 낮은 친구라 항상 자기는 못났고 모든게 자기 탓이라며 바닥까지 힘들어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가 너무 안타까워서 항상 자존감을 올려주려 많이 노력했어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가 발목이 안좋습니다

수술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수술을 해야 돼서 저도 지금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많이 먹고 해서 그런지 한 삼키로가 쪘더라고요

살이 찌면 발목에 더욱 무리가 많이 갈 것 같아서 건강을 위해 올해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헬스 가는 저를 보고 '니가 왜 운동해?' 라고 말합니다

그럼 제가 '왜 운동하러 가냐니 건강해지려고 하는거지, 나 발목아픈거 잘 알잖아' 라고 대답하면

'흠, 휴, 이런' 이런 추임새만 넣어서 할말없게 답장을 보내고 전혀 걱정하는 태도가 안보입니다

 

매일 카톡 주고받지만 항상 '기-승-전-남자친구' 얘기, 자랑, 제가 얘기하면 그거에 답은 안할때도 있고 내가 힘들어하면 자기도 질수없다, 이렇게 해서 자기가 더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카톡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네요

 

예전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변해가는 걸까요? 그렇다면 이 관계를 유지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조금 예민한건가요?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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