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온 사이에 그래도 조회수가 높아졌길래 놀랬네요
'다행히 그래도 한명쯤은 위로가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연은 언젠간 만난다는말] 적었던 글쓴이입니다 혹시 찾기어려우실까봐
링크 걸어놨어요 굳이 안봐도 괜찮습니다!ㅎㅎ
http://pann.nate.com/talk/335063519?page=1
(수정) [인연은 언젠간 만난다는말] 이어서할게요(2)
http://pann.nate.com/talk/335069510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모르겠지만 글솜씨가 없어도 이해해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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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많이 춥고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달 저는 제대로된 연애를 시작하게됬어요
그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제대로된 연애를 못해서 저한텐 첫사랑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학원에서 처음만나 제가먼저 연락을 하고 그친구도 저에게 마음이 있었던 터라
2주동안 좋은감정으로 알아가며 결국 사귀었습니다!
아빠를제외한 남자와 밥먹거나 사진찍는걸 단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그친구와 사귀면서 영화보고 밥먹고 다 모든게 그친구가 저에겐 처음이였죠
제대로된 연애를 처음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 남자를 만난거 같았습니다
사귀고 난 후 초반에 이쁘다고 해주던말이 연애 후반에도 저에게 그말을 꾸준히 해주었고
제가 아픈상태로 싸우면 아픈데 괜히 미안하다고 사과 해주었고
아프지않더라도 싸우면 먼저 사과해줬습니다
서운할까봐 게임하다가도 저에게 달려와주었고
새벽이든 낮이든 꼭 저의집앞까지 데려다주는 정말 좋은 친구였어요
아!물론 저도 기념일마다 제가 해주고싶어 정성어린 선물들과 진심으로 최선을다해 사랑했어요
그친구랑 기차도 처음타고 여행이란것도 가보고 일년가까이 사귀면서 그친구와
안해본게 없을만큼 어딜가든 그 친구와 함께했던 곳이 많았습니다
여자는 사귀면서 점점 더좋아진다는말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친구와 오래연애하면서
정말 깨달았습니다 연애하면 할수록 전 그친구가 너무 더 좋아졌어요
마음이 더 커져서 그렇게 보였던 걸까요 그친구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땐 아직 깨달은 것들이 없어서 단순히 변했다고만 생각이 들어 많이 서운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변한것이 아니라 자기의 원래 생활로 돌아온거더라고요..
서운해도 말을하면 날 떠나갈까봐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혼자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서운한것들이 쌓여 결국 말을 꺼내놓았어요
꽤 많아 그친구가 지칠까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거 또한 이해해주었어요
전 사귀는 내내 '이사람 놓치면 안되겠구나 나한테 과분한사람이고 정말 좋은사람이구나'라고 매일 생각햇죠
유난히 많이 춥던, 서로에게 부끄러워 모든것이 조심했던, 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앞두고
그친구와 저와의 1년을 앞두고 저는 끝끝내 헤어지잔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행동을 했었습니다 그치만 어렸던 저에게는 그방법이 최선이였나 봐요ㅎ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어떻게 끊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마무리 짓고 다시
이야기 이어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너무길어도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전달 못할거같아서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이야기 더 이어나가볼게요
솜씨가 없어 뒤죽박죽일수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셨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