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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아침 9시경에 역삼역에서 같이 우산쓰고간 여자분!!!

렉스 |2008.10.24 09:42
조회 1,883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20대 후반을 코앞에 둔 톡커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어제 아침에 출근길에 만난

 

아주아주 여성스럽고 귀여운 여자분(제눈에만그런가?)을 찾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하려고 딱 나와보니... ㅡ_-; 이런 인상과 비슷한 하늘이 보이길

 

'우산이나 들고 가자~' 하고 들고나와서 지옥철을 타고! 회사가 역삼이라서

 

역삼역에서 내려서 나오니 "이건 뭥미~" 비가 우수수수 내리고있는게 아니겠어요.

 

우산을 안가지고 오신 다른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썩소를 한번 지어주면서

 

우산을 펼쳐 회사로 가고있는데 왠... 귀엽고... 청순하고~ 이쁘고~ 안아주고싶은

 

여자분께서 비맞고 걸어가길래... 순간 아무생각 없이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저 왈 "우산 같이 쓰고가요~"

 

여자분 왈 "네~? 네."

 

저 왈 " 어디까지 가세요~?

 

여자분 "학원이요"

 

아 운이 좋겠도 제가 근무하는 회사 바로 앞에 한X변리사 학원이 있습니다.

 

그 학원 직원분이시더군요.

 

짧게 이야기를 하고... 바래다드렸는데

 

사람 맘이라는게 참 알길이 없는게 계속 생각이 나는게 아니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죠...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계시려나...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P.S 톡이된다면! 그 여자분에게 대쉬하겠습니다. (과연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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