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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조리원이 필요하냐고 하네요

ㅇㅇ |2017.01.10 22:22
조회 157,677 |추천 448
결혼한지 일년 안된 신혼입니다

애기 얘기하다가 예전에 판에서 봤던 출산 후기? 같은 글을
보고 난 후 꽤나 충격적이였던 기억이 있어서
신랑한테 나 애기 낳고 조리원 가도 되냐구 물어보니
옛날에 어른들은 애기 낳고 그냥 밭일 다했는데
그러길래 너무 놀라서 오빠 진짜 보수적인 사람이다
애기낳을때 밑을 다 째구 피가 몇주씩 나구
기저귀를 차고 있어야 된데 그런거 빨래도 다해줘야되구
그런걸 누가 다 해주냐구
(저는 부모님이 안계시구 시부모님께선 시골에 계셔요)
막 설명해주니 그냥 흘려듣네요
출산후기 그 글 찾아서 보여주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구 저런 생각 갖고 있어서 꽤나 충격적입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와닿아서 조리원의 중요성을 알까요?
추천수448
반대수31
베플ㅋㅋㅋ|2017.01.10 22:34
그런 놈 애를 낳고 싶어요?
베플|2017.01.10 22:56
밭일 누가했대요? 데려와 보라고 하세요. 저희 어머니의.어머니 세대도 애낳고 어느정도는 몸조리했지 밭일한 사람 없어요. 있다면 무식한 상놈 집안이겠지요.
베플ㅋㅋ|2017.01.11 00:16
우리 할머니, 시장에서 비누장사 하셨는데 아기 낳고는 2개월 동안 장사 쉬고 할아버지 수발 받으며 미역국 드셨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89세에 돌아가셨는데 그게 4년 전입니다. 대체 애낳고 밭맨 여자들이 비정상인 걸 왜 모른답니까?? 무식한 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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