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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 자궁이 삐져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ㅠㅠ

정다래 |2017.01.11 18:23
조회 22,811 |추천 49

질로 자궁이 삐져나온다는게 사실인가요??


옛날에 간호사친구가
쭈그리고 앉는자세가 반복되면 그런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줄알고...제가 왠만해선
쭈그려앉으려고 안했거든요


근데 오늘 티비보는데 자궁이 삐져나온사람들 얘기가 나오는거에요

자궁삐져나와서 수술하는 50대이상인 사람들
원인은.... 출산이라고 의사가말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너무 충격받았어요

출산안한여성에겐 절대안일어날일인거 잖아요...

환자분들 ...인터뷰하는데....
애를안낳으면 이런고생은 안했을텐데..
이러더라구요..
수술하기전엔 휴지같은걸로 밀어놓고 엄청 불편하데요...
제2의 치질같은 거잖아요 ㅠㅠㅠ완전충격이에요 ㅠ

다른 간호사친구한테 또 물어봤거든요...

이제 1년 일했는데 이런 할머니 3명봤데요.....

자궁탈출의 주원인은 산후조리를 잘못해서인데 애낳고 밭일하러 가니까

포궁을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계속 쭈그려앉다보니 포궁이 자꾸 탈출되는거래요...


더 소름돋는건 그 할머니 여러번 다시 포궁 넣었는데도 며칠 지나면 또 나와있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49
반대수6
베플ㅇㅇ|2017.01.11 22:26
이거랑 관련된? 이야긴데요. 노인분들 보면 유독 할머니들이 허리가 굽으셨잖아요. 저는 그게 허리가 나빠져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할아버지들은 꼿꼿하신거에요. 왜 허리가 굽는가 봤더니 골반이 나빠서 라더라구요. 옛날의 쪼그려앉아 밭일하고 쪼그려앉아 아궁이 불때서 밥하고 쪼그려앉아 바느질하고 쪼그려앉아 청소하고. 근데 거기에 산후조리는 사치라면서 아들은 있어야 한다고, 영아 사망률 높다고 많이 낳고. 골반이 버팁니까, 어디? 애 낳고 아들이면 그래도 미역국 한 그릇 얻어먹고 딸이면 바로 나가서 모지리소리 들어가며 일하고. 산후조리하는게 아이를 품고 낳으면서 망가진 육체늘 회복시키는 건데 지가 낳는것도 아니면서 산후조리 하지 말라는 것들이 있어요. 외국은 어쩌고 하는 희안한 유언비어 짓껄이면서. 그래놓고 사이 틀어지면 애는 남자집 핏줄이니 놓고 가라고 이ㅈㄹㅡㅡ 새삼 빡이 올라오네요.
베플ㅋㅋㅋㅋ|2017.01.11 21:26
산후조리제대로 안된다는 말이 단지 산모가 푹 못쉬었다가 아니라 몸속 장기들이 임신기간동안 위치가 바뀌는데 그게 제자리로 못돌아가서 계속 여기저기 아픈거임. 뭐든 제자리가있는거임.산후조리잘하면 안그래요.
베플ㄴㄴ|2017.01.11 20:53
산후조리 제대로 안하면 그리 되는거에요.. 몸관리 잘해야해요정말 운동도해야하고 육아하면서 누가 애기 안봐주면 힘든일이긴한데ㅠㅠ 밑빠지는거 꼭 자궁안빠져도 요실금으로 와요ㅠㅠ 첫째낳고 회음부절개 안했는데 찢어진부위꼬매고 하면서 부어있으니까 조리원있는2주동안 소변 줄줄새더라구요 첨엔 소변인지도 몰랐네요 어차피 오로패드는 항상 하고있으니까 지금 연년생 임신했는데 임신 초기부터 재채기하면 요실금이ㅠㅠㅠ 둘째는 솔직히 자연분만 하기싫어요 ㅠㅠ 내몸 다망가질거같아요ㅠㅠㅠ 케켈안한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그러네요 첫째임신땐 그런건없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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