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제 고3되는데 진짜 다시1학년때로 가고싶음 고딩때 정말좋은추억많이쌓았음 공부도 힘들었지만 다같이힘들었기에 서로서로 힘도많이되어줬고 매일매일 웃다 배꼽빠질려하고 배고프면 수업종치기 1분전에 친구한테쪽지로 매점콜? 라고보내서 종치자마자 서로 경주하면서 달려나가고 점심석식먹고 수다떨면서 운동장돌고 교문앞에있던 화단도 교장선생님한테 직접허락맡아서 반년내내 내친구들이랑 관리하면서 잡초다뽑고 상추심고 꽃심고해서 쌤들이 맨날 해맑은 여고생들의 정석이람서 엄마미소지으면서 봐주시고 내생일땐 애들이 나 몰래 서프라이즈파티해주고 ..늙어서도 평생 못잊을것같다 다시는 쌓지못할 진짜 소중한 추억들ㅇㅇ...
추억들이 중딩때의5배는되는듯 물론 중간에 친구문제로 힘들었던적도 있었지만 인생에있어서 많은 도움이될만한 경험이였던것같아 이젠 고3올라가서추억쌓을시간도 없을것같고 곧 학교란곳을 영영 졸업해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다 처음 고1됐을때 한달간 너무적응못해서 막자퇴알아보고그랬는데 언제이렇게 고등학교생활에 정든건지..ㅋㅋㅋ 암튼 이제 고등학생되는애들아!! 물론 아닐수도있겠지만 처음엔 적응하기 되게힘들거야 10시까지공부하고와서 집오자마자 바로기절해서 잠들거고 잠시눈떠보면 어느새학교가는시간 그렇게 정신없이 일주일보내면 진짜힘들거야 근데 한달만 버텨봐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야자에도 적응하고그러면 진짜 재밌는 고등학교시절 보낼수있을거야 ㅎㅎㅎ 다들 반배정헷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