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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습니다ㅠ 조언좀 구해봅니다

글쓴이 |2017.01.14 07:35
조회 145 |추천 0
네이트판을 즐겨보는이 입니다~ 물론 그동안 층간소음에 관련된 해결책 많이 읽어봤습니다.  층간소음우퍼, 아령이나 고무망치로 쳐주기,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 결국 오늘 처음으로 상담까지받아봤네요 (ㅠㅠ) 우선 아령으로 쳐주기와 시끄러울때마다 "시끄럽다고" 소리지르기 해봤지만 고쳐지질 않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작은 동네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어서 독하게 나가도 되는지도 고민이구요 (ㅠㅠ)  우선 저는 3월달에 결혼을 해서 신혼집에 들어왔습니다. 아주 작은동네라서 굉장히 한적하구요빌라 15평쯤 되는곳입니다.


저희는 3층에 살고있고 문제의 윗집은 4층에 살고있어서 그 윗층이없어서 더한것 같습니다 (ㅠㅠ) 우선 윗층은 같은 15평대에 가족은 3가족? 아님 4가족 정도 사는것같습니다. 아버지, 어머지, 삼촌?

그리고 문제의 초등4학년정도 딸 거기에 그 좁은집에 중견 강아지2마리와 대형견1마리 빌라 15평에 비해 참 북적북적 가족도 많고 강아지2마리에 대형견까지 (ㅠㅠ) 


저희동네는 작아서 큰마트가 한개밖에 없습니다.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이런 마트를 가려면차로 30분정도 가야하구요 ,,,  문제는 제가 이동네를 꾸준히 살다가 신혼집도 같은동네에 구했구요 동네에서 장보기에갈만한 마트에서 캐셔로 일하시는분이 윗집 아주머니시더라구요 ,,,

장보러 가서 이제 결혼을 했으니 마트 맴버쉽을 새로 만드느라 주소를 적었더니 (배달도 가능한 마트라서요) 캐셔보시는분께서 대뜸 "어머~ 우리집 아랫집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저희집이 좀 시끄럽죠?" 이러시더라구요글서 저보단 나이가 있으시니 제가 아니예요~ 저희도 시끄러울텐데요~ 잘 부탁드려요^^

그렇게 인사나누고 저는 수업을 하다가 마트를 들러서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제가 차를 타는것 까지 유심히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밤11시 퇴근하시고 오시더니 집에오셔서 딸을 쥐잡듯 잡으면서 소리치시면서 혼내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속으로 '머지? 마치 아까는 주의할것처럼 말씀하시더니 왜 더 저러시지?' 그러곤 제가 두달동안은 너무 바빠서 집에 잘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후 두달 반만에 임신이 되어서 그동안 많이있던 수업들을 줄이고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그전에도 종종 아주머니는 11시에 마트가 끝나서 집에와서 애한테 소리지르고 종종 그러셨구요혼내는건 뭐,,, (ㅠㅠ) 저희도 신혼이라 몇번 싸운적이 있어서요 그래서 그냥 넘겼습니다. 


이번여름 엄청 더웠잖아요 임신하고 입덧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 저희는 안방에 베란다가 붙어있어서 세탁기를 돌리면 윗층의 물내려가는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어느순간부터 세탁기 물내리는 소리에 잠이 깨기 시작했어요  놀래서 깨면 아침 7시,,,,, 

이틀에 한번씩 아침 7시에 세탁기를 돌리더군요 ㅡㅡ 아시죠? 7시에 물내려가면 세탁기를 적어도 6시 40분엔 돌린다는거,,,,, 그렇게 2주 정도 이틀에 한번씩 계~~속 세탁기를 돌리다가 한번은 토요일에 세탁기를 6시40분에 물내려가는 소리에 깨서 남편 올려보냈습니다.


"죄송한데 세탁기 물내려가는 소리떄문에 그러는데 8시 이후에 돌려주실수 없냐고 ,, 와이프가 자꾸 아침에 깬다고 ,,,," 그랬더니 대답은 "우리가 여행을 다녀와서요" 낚시를 종종 다니는것 같더라구요  그후로 세탁기는 8시에 돌리더라구요


그일이 있고 난 후 마트에 갔는데 캐셔로 일하셔서 인사드리고 야채코너에 갔는데 윗집분께서 제 근처로 오시더니 야채코너 아주머니께 고개를 끄적거리시면서 저사람이라고 제가 보는데 대놓고 체크? 하시더라구요 ㅡㅡ 헐~~~~~ (그 마트 야채코너에 저밖에 없었어요 (ㅠㅠ) 그때 그 기분 ㅡㅡ 마트안에서 일하시는분들의 시선집중!! ㅋㅋㅋㅋ 진짜 기분 더럽더라구요 ㅡㅡ

안봐도 뻔한 스토리 ㅋㅋㅋㅋ나를 디게 나쁜 사람으로 보는 그 눈빛 ㅋㅋㅋ 정육코너 남자분은 저를 째려보면서 중얼거리시더라구요 대충 입모양이 "식빵" 같았다는 ㅡㅡ 그래서 그 후로 그 마트 절대 안갑니다(ㅠㅠ) 꼭 나가서 큰 대형마트가게 되었어요 (ㅠㅠ) 


아직 윗집에선 제가 방문수업 다니는 선생님이라는걸 모르니 다행이지 그런분들은 동네에 아시는분들 많으셔서 이상한 소문 잘 내시자나요 (ㅠㅠ)

 그후로 시작되었습니다(ㅠㅠ) 초등학생 4학년 딸의 달리기가 ,,,,그렇게 집안에서 뛰어요 ,,,, 그애가 뛰면 강아지2마리와 대형견 1마리가 같이 뛰지요 (ㅠㅠ) 그집 삼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윗집 몇분이 마트에서 일하셔서 토요일도 새벽 6시 30분이 되면북적북적~ 애는 뛰고~ 아줌마 아저씨 시끄럽고 사람들 자체가 뛰어다니는 사람들 ,,,,,


 한번 올라갔지요 ,, 토요일 아침7시쯤 출근하는거 같더라구요 글서 7시전에 올라갔더니다른집들 완전 조용,,, 그래도 아침인지라 벨 누르는건 실례일것같아서 이번엔 제가 올라가서 현관문에 노크를 했는데 묻히더라구요 ㅡㅡ


그 집안이 너무 시끄러워서그래서 좀더 크게 노크해도 반응이 없는데 어이상실 멍~~ 하니 바라보니 출근하러 삼촌? 이 나오셨어요 " 안녕하세요 아랫집인데요~ 죄송한데 너무 시끄러워서요 뛰거나 하면아랫집에서 엄청 울려서 머리가 아플정도예요 뛰는것좀 자제해 주세요" "제가 여기 4년쨰 살아봐서 아는데요 이 건물이 뛰지 않아도 건물자체가 울려요"저희남편 건축설계하는데 가치 데려갈껄 그랬네요 ,,, 

그리곤 나아지지 않아서 윗집 현관문에 쪽지 붙여놨어요 뛰는것만이라도 자제해달라고요사실 강아지들이 울부짖는것도 시끄럽지만 (윗집남편분은 왠지 며칠씩 나가시는것같고 윗집아주머니는 아침출근해서 밤11시에오고 그래서 강아지들이 엄청 울부짖어요 하울링하고 (ㅠㅠ)강아지들은 어쩔수 없지만 따님이 뛰는건 좀 자제시켜달라고 쪽지 썼지만  그후로 나아지질 않았네요 ,,,,


너무 시끄러우면 저도 아령으로 천장치고, 시끄럽다고 소리도 지르지만 그때뿐이예요 ,,,, 그렇게 3달이 흐르고 저는 저번주에 조기진통과 자궁수축으로 인해서 아직 주수가 채워지지 못했는데 아기가 나오려고 해서 일주일동안 입원해서 아기 못나오게 계속 링거맞다가 며칠전에퇴원하고 집에왔습니다.


물론 층간소음으로 입원한건 아니지만 이것도 일종의 스트레스요,,,아직 임신주수가 모자라서 아이 출산할때까지 집에서 누워만 있어야되서요 (ㅠㅠ)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집에만 있네요 지금도 윗집애가 겨울방학이고, 도대체 육상을 준비하는지 이 좁은집에서 왜그리 뛰어다니는지당연히 강아지랑 개도 셋트로 뛰어다니구요 ,,,,


그럴때마다 배뭉침이 시작되네요 (ㅠㅠ) 매일매일 열받을때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데 지금 남편이랑 토요일에 윗집으로 찾아갈까,,, 아님 그 아주머니가 밤 11시에 퇴근하는데 1층에서 기다렸다나 이야기할까생각중입니다. (ㅠㅠ)  제가 이동네서 방문수업만 아니면 진짜 개판치고 싸울텐데 (ㅠㅠ) 혹시 괜찮은 해결방법이나 한방 날릴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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