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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 부산이 자랑 할께요^^

산이엄마 |2017.01.17 12:29
조회 21,175 |추천 213
전 어렸을때 좋지않은 기억으로 고양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그래서 고양이가 싫다기보단 아주 무서워 했어요.
길가다가 길냥이들 보면 멀리 피해 돌아갔었고,
심지어는 티비나 그림에서 고양이만 봐도 바로 채널을 돌려버릴 정도였어요^^;
그랬는데... 우연찮게 키우게 됐네요.
첨엔 아들방에서 못나오게 하고 그러다 거실까지 허용.. 또 그러다 안방까지 허용.. 이제는 안방을 점령해서 제 침대가 지껏인냥 차지하고 있답니다^^

함께 할수록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 지금은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ㅋ
이제 일년 좀 넘었는데 이 아이 먼저 보내면 어떻게살까 하는 걱정이 벌써부터 드네요ㅜㅜ
길냥이들 보면 멀리피해 다니던 제가 요즘은 길냥이들 불러다 대화도 나누고 사료도 나눠먹는 사이가 되었다죠~~^^

부산에서 데려와 이름을 부산이라 지었고
산이라 부른답니다.
우리 이쁜 산이 사진 투척할게요~~^^


동생이 놀러와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 들이대니 이러고 쳐다보네요~ㅋ


먹을꺼 들이밀고 사진찍자고 꼬시니 깜찍한 표정으로 엄마마음 녹이는 애교쟁이 산이



오빠야 품에 안겨 마구 늘어지는 산이
(남자아인데 중성화한후 너는 남자도 여자도 아냣!! 하며 아들을 부를때 오빠야~ 라고 해요ㅋ)



오빠야 품에 안겨 쉬는데 불렀더니 이러고 쳐다봄ㅡ.ㅡ



엄마랑 이모랑 동시에 이리와~ 하며 부르니 상당히 갈등함ㅋ



자기전 항상 라벤다향초를 켜놓는데 물끄러미 쳐다보네요. 무슨생각하는지 항상 궁금해요~



낮잠자고 눈떴더니 이러고 보고 있네요ㅋ



빨래 정리하려고 자리잡고 앉았더니 놀아달라고 애교부리는 산이ㅋ



몇일 지방출장 다녀오느라 집을 비웠더니 부를때마다 이러고 째려봅니다ㅜㅜ


서커스단이 울고갈정도로 유연한 울 다재다능한 산이^^



엄마품에서 잘꺼니까 방해하지맛!!

볼수로 매력넘치는 냥이들~~
볼때마다 뽀뽀를 해대니 이젠 제가 입술만 내밀어도 귀찮은듯 고개를 돌려버리네요ㅜㅜ
치~~ 튕기기는~~~
오늘도 우리 이쁜 산이때메 많이 웃습니다^^
모든 집사님들 많이많이 웃는 날 되세요~~~^^
추천수213
반대수0
베플devilkin|2017.01.18 10:31
유독 올블랙이 호불호가 있죠...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매력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근대 올블랙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죠 ^^ 우리 첫째는 이제 6살입니다. 나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걸 보면 짠하고 맘이 아프긴 하지만 그만큼 더 사랑 주고 아껴줘야 겠죠 부산이도 건강하게 이쁘게 집사님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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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름|2017.01.18 09:42
아이코 이뽀라,, 저도 맨처음에는 고양이를 무서워했어요 싫어하는건 아니지만,,,,그냥 보기만해도 무서웠는데... 지금은 제가 길냥이들 총 4마리 밥을 주고 있습니다.. 분홍이 삼색이 점박이호랭이,,ㅋㅋ 사진에는 삼색이뿐,,ㅋㅋ나머지들은 후다다다닥 도망가서,,ㅋㅋㅋ못찍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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