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18살 여학생이에요.
겨울 방학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제목처럼 가슴 큰 애들이 제 가슴이 작다고 놀리는데,
처음에는 충분히 장난으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게 점점 심해지고 멈추질 않는거에요.
여자 애들이 그렇게 대놓고 말 하니까
남자 애들도 여자 애들 따라서 똑같이 놀리고
절벽이다, 작다, 넌 감자튀김 먹으면 케찹이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다, 남자냐, 저 남자애 가슴이 니 가슴보다 더 크다, AAA컵이냐, 내가 너보다 더 크다 등등...
이것보다 더 많이 놀려대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고 상처받아요.
조금 부끄럽지만 저는 A컵이에요.
저도 작은 거 아는데 애들도 대놓고 그러니까 진짜 미치겠어요
누가 봐도 AAA는 아닌데 그렇다고 하는 것도 화나고
많은 애들이 그러니까 저보다 가슴이 더 작은 애들도 저보고 작다고 해요.
정말 솔직하게 말 하면 저보다 작은 애들은 교복 입었을 때 정말 나온 가슴이 없거든요 과장이 아니라 정말 그래요.
근데 그런 애들도 내가 너보다 더 크다, 넌 작다
그리고 남자 애들까지도 그러는게 수치심들고 짜증나고 화나요.
남자애들이 하도 작다작다 이러길래
제가 너무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딱 한 번 그랬어요.
너네 고추는 새우깡만하다고, 새끼손가락만도 못한다고
그랬더니 아주 죽일듯이 덤벼들더라구요ㅋㅌㅌㅋㅋ
이게 말이 됩니까,, 지들은 매일 그러다가 제가 한번 그랬다고 죽일듯이 덤비는게..
제가 유전적인 것도 있는 것 같고 말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키 160에 몸무게 41
근데 제가 보기에는 가슴 크기는 유전도 아니고 말라서 작은거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에서 보면 어떤 분 어머니는 가슴이 큰데 그 분은 작다는 글도 봤고,
인터넷 쇼핑물이나 페이스북 등 마른 사람들도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유전이나 체형에 따라 가슴 크기가 작다 크다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얘기로 넘어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하루는 그런 소리와 놀림을 받는 것이 너무 속상해서
가슴 커지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수술 제외 하고 제일 효과적인 건 크림이던데
부모님도 있는데 그런 거 배달 오는 거 쪽팔리고
돈도 들고 해서 그런 건 못 사겠고
그래서 마사지를 열심히 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저도 다른 사람들 처럼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싶은데
가슴이 작아서 전혀 이쁘지 않더라구요.
정말 가슴 작은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가슴 큰 여자만 보면 미칠듯이 부러워해요.
정말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