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참하다. 내가 비참한건
같이 사랑했는데, 둘이 연애를 한건데
나만 힘들어 보인다는거.
너가 나에게 하는말은
너도 잠시만 힘들거야 라는말.
그말은 너한테 해당이 안되는거 같아서.
참 어이가 없다. 같이 연애를 했는데
나만 잠시 힘들면 되는거니?
나에게 무뎌졌다는 너의말에 참 어이가 없었고
앞으로 미래를 봤을때, 우리는 이미 지친거 같다는 얘기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지친 마음이 더 크다는 니말에 너무나도 실망스러웠고.
흔히들 남자들은 연락할 시간만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을 한다던데
오전에 수고하라는 카톡하나 남기고 늦게까지 연락 없는 너에게 어이가없고
그러면서 사랑한다던 너의 말은 참 어이가 없다.
그말을 내가 왜 믿어서. 너에게 헌신적이였으며
다른사람은 안될것 같았던 내가 참 싫다.
나보고 지나치게 이기적이라 하지만.
너또한 참 이기적이다. 헤어지자 했던것도 나였고 다시 잘해보자 했던 것도
내 이기적이라면.
넌 그냥 나와의 연애에 있어서
늘 이기적이였다.
모든걸 이해해주길 바랬고. 마치 내가 속좁은 아이처럼 넌 몰아붙였다.
그래서 생각이 든다. 우린 사랑한게 아니라
애증의 관계였던 것 같다. 이제 참 널 더이상 좋아할수 없음에 대해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