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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혼나는게 무서워요

ㅎㅎ |2017.01.18 13:00
조회 30,628 |추천 33

회사에 다니면서 요근래 너무 고민이었던 부분을 조언을 엊고자 적은건데 ......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관심주셔서 깜짝놀랬어요 ㅎㅎ.. 댓글 달아주신거 하나하나 잘 읽고 새겨둘게요 !
좋은말씀도 있고 가시있는 말씀도 있고 그렇지만 하나하나 소중하게 믿고 걸러서 참고할게요 ♥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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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사무직에 입사한지 언 5개월정도가 된 22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자격증 공부 후 이곳에 입사했는데요.. 나이는 20대 초반이지만 사회생활이 거의 초년생 수준이라 요새 회사생활이 걱정되는 것도 많고 두려운 것도 많아요 ....

일단 저는 부장님께서 저의 직속 사수라 모든 일을 다 컨펌 받고 진행해요.
그런데 요새 금액적으로 라던가 메일 쓰기라던가 지적과 큰소리를 여럿 들어요.
저는 약간의 경리파트를 담당하고 있어서 그런지 세금계산서 합계 내서 정리하고 보고 드릴때 틀려서 여러번 부장님께 혼나고 다시 해서 드리고.. 또 틀리면 이게 몇번째냐 이러면서 엄청나게 큰 소리로 저의 기를 팍 죽여요

그래서 요새는 그런일이 있을까봐 부장님이 제 이름을 부를때면 별거 아닌 일에도 긴장돼고 순간 겁도 팍 나서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회사생활이 겁도 나고 무섭고.. 혼나는게 두려워서 하루종일 불안해하고 그래요ㅠㅠ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실수도 잦고 경험도 없어 어리버리하지만 요새는 그냥 내가 아직 부족하고 잘 몰라서 혼나가며 배운다는 생각이 들지만
혼나면 혼날 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서워요ㅠ

회사란게 이렇게 힘들고 긴장돼고 불안한건가여......
인생선배로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ㅜ

추천수33
반대수5
베플노땅아재|2017.01.18 18:02
가끔 천재들이 있습니다. 한번에 모든것을 배우는사람들이요. 대부분의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죠. 깨져가며 배우는겁니다. 지금깨지면서 배우는 부분은 분명 나중에 글쓴이가 큰업무를맡게되었을대 필요할것입니다. 힘내세요
베플12334|2017.01.20 09:26
디자이넌데 왜 경리파트를 맡아요...그런 회사 다니지 마세요...웹디자이너 경력 10년 넘었는데 디자인만 배워도 하루가 힘든데 왜 경리파트까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회사는 애초에 다니질 마세요..디자인으로 혼나는건 좋은 경험이 될진 몰라도 재무쪽으로 옮길거 아니면 애초에 도움이 안되요..저희 디자이너 7명인데 다른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디자인에 대해서 컨폼받고 혼나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죠 디자이너니까요...
베플ㅇㅇ|2017.01.18 15:01
사회 초년생이니깐 경험이다 생각하고 그냥 맘을 좀 놓으세요. 그만두면 안 볼 사람이고 다음 회사에 가면 지금의 경험들이 경력이 됩니다. 사람마다 실수하는 횟수는 다르겠지만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심지어 경력이 많은 사람들도 실수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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