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전남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입니다. 일한지는 8개월 정도 됬어요
제가 원래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수련해서 그런지 지방생활이 너무 적응이 안됩니다.
지방이라 그런지 페이는 세후2500~2600 정도 받는데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근무하고 부모님은 대구에 계시구요. 진료 끝나고 집에 가면 할게없어 허전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옮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계신 대구 쪽으로 갈려고 생각중인데, 원장님이 자꾸 잡네요. (지방이라 의사구하기 힘든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을 옮기는 게 맞겠죠? 페이는 조금 덜받더라도 저녁을 함께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