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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톡선에 동서가 설에 여행간다는글

으냐 |2017.01.18 23:14
조회 25,887 |추천 47
대박..난 판녀 판녀하는거 그냥 귓등으로들었는데..

그글 댓글의 대부분이




같은 며느린데 훈수둔다.

시어머니도 안하는 시댁살이시킨다.

꼬우면 너도 여행가라. 동서가 좋은선택을 했다.

큰며느리병 어쩔수없다,등



이런식의 댓글이 많던데..

그사람들 글은 제대로봤는지..

허긴 글쓴이가 추가없이 댓글로 추가하듯 적어서

보기힘들었을수도있지만..

(그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함)

댓글없어도 글쓴이가 말하고자하는바는

'동서가 설때 놀러간대요. 괘씸해요!!

어쩜 같은 며느린데 그럴수있죠? 나혼자 전하고

제사지내란소리죠 이거?' 가 아니라



'동서가 설에 여행간대요.시엄니도아프고..저는

고지식한지몰라도 일년에 몇번안뵙는 남편가족인데

다같이 얼굴이라도 보고픈데 굳이 여행을 가야하나요?'

아닌가요?



여기 어디서 전 혼자붙히기 아니꼽다. 여행못가서

짜증난다. 라고했는지..


다들 글 읽고 지레짐작해서 그러는데 그럴비난전에

댓글 추가글이나 하다못해 다른 댓글러들 글을

읽어도 그런오해 안하겠구만..




그 동서가 남편 애 냅두고 지 친언니랑 룰루랄라

해외뜬다는건데 그게 이해가 가서 다들 두둔하는지..

시댁이 편하고 안편하고를 떠나서 애랑 남편두고

굳이 명절에 가는게 오히려 '난 일하기싫고 시댁은

더싫다'는 뉘앙스같아보이네요 전.

왜 그럴거면 결혼도 하지말고 연애나하지..

결혼이라는게 일단 남편과 애는 내 가족이라는거

아니에요?

거기서 더 나가서 좋은시댁만나면 시댁사람들도

챙기는거구..남이라고해도 내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준사람인데..그리 고까울까..

시댁은 제외해도 지남편이나 애한테 그건 좀

아니지않나싶은데..

(그글에서 그 도련님의 글은 없으니 상황정리

안되지만 댓글에 남긴거보니 결국 친정아버지가

겁나혼내서 취소됐다는데..)




글이 길어지는데 저는 그 글쓴이 글이

단순히 글만보면 '시어머니도 아픈데 설에 놀러

간대요. 평소에 왕래가 잦은것도 아니고, 있던

제사도 없애서 명절뿐인데 그마저도 불편할까요?

게다가 올해부턴 저희집에서 하는거라 제가 제사의

굵직한 일을 정하다보니 동서가 저렇게 하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게다가 남편과 애까지 두고 이혼한

친언니란 사람과 둘이 해외라뇨..'라고 이해했는데

왜 나랑다르게들 막 혼자 이래서 저래서라며

글에 있지도않은 글쓴이말을 대변하는지 모르겠구



나가서 글쓴이가 마녀마냥 비판받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추천수47
반대수70
베플ㅇㅇ|2017.01.19 00:13
아니 그러니까 그 집 아들들은 가만있는데 심지어 해외여행 가는거 동조해서 가는건데 남식구가 왜 섭섭해하냐구요 아들들 두형제가 알아서 조율하면되지 남편한테 얘기해서 동생한테 얘기해봐라 하면되져
베플8ㅡ8|2017.01.19 00:15
동서가 설에 여행간대요.시엄니도아프고..저는 고지식한지몰라도 일년에 몇번안뵙는 남편가족인데 다같이 얼굴이라도 보고픈데 굳이 여행을 가야하나요?// 이 자체가 남편, 시댁식구들이 아니라 글쓴이 생각이었잖아요. 그 몇번 안보는 남편가족들이 괜찮다는데?
베플|2017.01.19 01:36
그게 시어머니 걱정해서 그런 줄 아쇼? 맏동서 갑질하고 싶은데 못해서 그런 거지. 쓰니도 그래요. 전을 붙히는 게 뭡니까. '붙히다' 자체가 틀렸을 뿐더러, 전은 '부치는' 겁니다. 눈치도 없고 무식하니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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