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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부 선생님이랑 좋아하게 된 썰 41

나부랭이 |2017.01.19 04:03
조회 41,198 |추천 202

제 채널 즐겨찾기수가 1000을 넘어버렸습니다!!
한두달쯤 전만 해도 100~200정도였던것 같은데 1000명이라뇨ㅠㅠ!!
저번에 잠깐 댓글 읽으러 들어왔을때 딱 1004라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ㅎㅎ....
저를 제외한 1000명이 넘는 분들께서 즐겨찾기를 눌러주신거군요ㅠㅠ감사합니다!!(넙죽넙죽)
아까 씻고 나서 맥주 한캔 마셨는데 배가 아파요....
차가운거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ㅋㅋ...



음.......자극적인 얘기는 되도록 안쓰려고 했는데 예전부터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으니 슬쩍 써볼게요....

근데 정!!!!말!!!!!!진!!!!!!!짜!!!!!!! 별거 없음ㅎ.....

허무할지도 몰라요ㅋㅋ...

19금은 아니고 17금.....????

난 분명히 얘기했어요.....나중에 허무하다고 뭐라고 하기 없기........

혹시나 나중에 갑자기 이번 편이 사라져있다면 얘가 많이 쪽팔려서 내렸구나 생각해주세요ㅋㅋ...

학교 끝나고 자취하는 친구 집에 술 사들고ㅋㅋ여자 네명이서 마시고 수다를 떨며 놀고 있었음ㅋㅋㅋ

아무래도 여자들끼리 있으면 막 야한 얘기도 하고ㅋ.....그러잖아요??

다들 그러죠....? 우리만 그런거 아니죠?!?!

한창 얘기가 19금으로 흘러가고 난 소주 홀짝 거리면서 귀 기울여 듣고 있었음ㅋ....

ㅂ...변태는 아닙니다....그냥 듣다보니 흥미로웠을뿐임........

워낙 친해서 그런지 그냥 스스럼없이 하더라구요ㅎ....

한명이 슬쩍 솔직히 경험....? 있는 사람 자수하라고ㅋ.....했는데 두명이 슬쩍 손을 들었음ㅋㅋㅋㅋ

네명 중에 두명이 손을 들었음.....

아무리 성인이라고는 해도!!! 적지 않은 충격을 먹었음....

내 친구들이....남자랑.....남자랑...........

저는 대체 왜 내 친구들은 아무도 경험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던걸까요ㅋ...

하긴.... 나 해봤다!!!! 하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다니는게 더 이상할것 같긴 함ㅋㅋㅋㅋ

전 중학생때 사춘기 왔을때도 연애에는 관심 있었어도 막 19금에는....그렇게 관심이 없었던것 같은데 고등학생때 여자애들끼리 하는 얘기 들으면서 조금씩 지식이 쌓여서 약간의(?) 관심이 생겼던것 같음ㅋ....

대학생 되고 나서는 뭐ㅋㅋㅋ남자친구가 있으니 관심이 늘었죠ㅋ......

친구들의 19금 대화는 점점 자세하고 디테일해졌음ㅋ....

전남친이 이랬다 크기....가 이랬다 뭐 이런...?

너무 궁금해서 막 캐물었음ㅋㅋ...

처음?에 얼마나 아픈지가 제일 궁금했음ㅋㅋㅋ

처음엔 엄청 아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와서 실제로 어떨지 궁금했는데 사람마다 다른데 친구는 엄청 아팠다고 했음ㅠㅠ

막 겁이 났음ㅠㅠ 다른 한명은 참을만 했다고 하고ㅋ....

막 쌤이 떠올랐음ㅋㅋ...

그렇고 그런 상상이 머리 속에 멋대로 그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나 변태 맞는것 같아요ㅠㅠㅠㅠ젠장ㅠㅠ

음란한 상상이라니ㅠㅠ!!!

쌤이라고 하기엔 좀 문제있어 보일수도 있을것 같으니(?!)....이번 편만 오빠라고 칭할게요!!

친구들이 저한테 조용히 쳐먹기만 하다가 갑자기 적극적으로 질문한다고ㅋ....성적 호기심이 왕성하다고 함ㅋㅋ...

사춘기 뒤늦게 왔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들은 저랑 오빠에 대해 좀 아는 친구들이라 저보고 오빠랑 안해봤냐고 아주 직설적으로 물어봄ㅋㅋㅋ


"남친 서른살이라고 했었나??"

"응 딱 서른!!"

"요즘 30대 발기부전 많다던데 그거 아니야??"


발......기.....부전..........오빠가.......

아니야ㅠㅠ그럴리가 없어요ㅠㅠㅠㅠ우리 오빠 운동도 자주 하고 건강하고 얼굴도 절대 30대로 안보인다구요ㅠㅠㅠㅠ

친구한테 아니라고 막 그랬는데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냐고 막 그럼ㅜㅜ....

오빠는ㅠㅠㅠㅠ오히려 제가 안달났다고 해야하나ㅠㅠ

물론 대놓고 합시다!!! 이러진 못하지만ㅋㅋ...

오빠는 그래도 저 생각해서 그러시는거지만 뭐랄까 저는 좀 성급했던것 같음ㅋㅋ.....

친구 말대로 발기부전이라던지ㅠㅠㅠㅠ 그것도 아니면 내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인다던지 성적 매력이 없다던지ㅠㅠ!!! 뭐 이런 이유만 생각했었음...

걱정하는 마음이 좀 컸음ㅋㅋㅋㅋㅋ

해리는 복에 겨워서 하는 걱정이라고 했었음ㅋ...

아껴주면 진짜 감사해야하는거라고ㅋㅋㅋ

오빠는 백년에 한번 나올것 같은 남자가 아닐까 싶음...

무뚝뚝하기도 하고 표현이 서툴때도 있고 맨날 잔소리에 혼나고 혼나고 또 혼나기도 하지만ㅋ......
그래도 뭐 전 다 좋습니다ㅎㅎ
정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다 저 위해서 하는 말들일테고 혼내는 만큼 저한테 관심이 아주아주 많다는 뜻이 아닐까요(?)!!! 난 좋아요!!!!

뭐 혼나는것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혼나는거고ㅎ...

뭐랄까 결혼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난 지금 당장 오빠랑 결혼해도 좋아요ㅋㅋ.... 너무 급했나ㅋㅋㅋㅋ

당연히 졸업이랑 취업이 먼저겠죠....?(우울)

오빠한테 가끔 농담삼아 툭툭 던지기도 함ㅋㅋㅋ

우리 다음 달에 결혼할까요? 오빠 나랑 결혼할래요? 이러면 결혼반지나 들고 와서 얘기하라고 하시거나 이런 철부지 데리고 평생 어떻게 사나 앞길이 막막하다고 하시거나ㅋ.....

농....담이죠...?ㅋㅋㅋㅋㅋ

아니면 빨리 졸업이나 하고 얘기하라고 하심ㅋㅋ...

졸업장 들고 오면 생각해보신다고.........지금 나랑 결혼하는걸 고민하시는......고민을.......고민까지.........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

점점 얘기가 에베레스트산으로 가네요ㅎ...
미안해요..........

아무튼!!! 그렇게 친구들에게 여러가지 팁...? 같은것도 듣고 이것저것 얘기 하면서 지식이 쌓였음ㅋ....

친구들끼리 이런 얘기 나누는거 안좋게 보일수도 있는데ㅎ....의리만땅 친구들이고 워낙 서로 편한 친구들이라 모이면 얘기하는것도 거침 없어지고 그럼ㅋㅋ....

해리랑도 가끔 19금 얘기 나오면 막 디테일하게 진지하게 토론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평소에 아무데서나 막 얘기하고 다니진 않아요ㅋㅋㅋ...
이런 얘기는 은밀하게ㅎㅎ....

저 날 초록검색창에 발기부전에 대해 검색했던 기억이.............

며칠 뒤 오빠를 만났음ㅋㅋㅋ

오빠랑 그냥 가까운 곳에서 술 한잔 하다가 아예 그냥 오빠 집에서 편하게 마시자!! 해서 편의점에서 술 사서 같이 오빠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었음ㅋㅋ

저때 오빠가 저 술 많이 마시는거 허락한 이유가 2주동안 술 안마시기로 했었음ㅋ....

술 때문에 혼나고 2주동안 술 금지령을......

대신 하루만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고 2주동안 술 근처에도 안가기로 했었음ㅋㅋㅋㅋㅋ

전 단지 술을 아주 조금(?) 좋아할뿐이에요...

오빠가 봉지 들고 저는 오빠 팔짱 슬쩍 끼고 걸어가는데 가는 길에 모텔들이 몇개 보였음ㅋㅋㅋ

모텔을 보니 며칠전 친구들과 했던 19금 대화가 생각났음ㅋㅋㅋㅋ


"오빠 저런데 가봤어요??"

"뭐....?"

"저~~기 있잖아요 모텔이요~"

"얘가 별걸 다 물어보네..."

"왜요?? 난 가봤는데"


저러니까ㅋㅋㅋㅋ갑자기 딱 멈춰 서심ㅋㅋㅋ


"가봤다고??"

"네~"

"언제? 누구랑?"

"그건 왜요ㅋㅋㅋ갈수도 있죠 엄연한 숙박업소인데~"

"그러니까 누구랑 갔냐고"


오빠가 엄청 정색하고 물어보셔서 조금 쫄았음ㅋㅋ....

어릴때 가족끼리 여름휴가 갔을때 모텔에서 잔 적 있다고 하니까 아....가족? 이러면서 다시 걸어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초등학생때 가족이랑 어디 놀러가면 모텔에서 묵기도 했음ㅋㅋㅋ

호텔 펜션 콘도 민박 등등 다 가봤음ㅋㅋㅋ


"왜 그렇게 무섭게 물어봐요ㅋㅋㅋ내가 뭐 외간남자랑 갔겠어요??"

"그러기만 해봐라 너도 죽고 나도 죽어"

"오빠는 가봤냐니까요~?"

"조용히 해 소리 울린다"


대답 회피....?ㅋㅋㅋㅋㅋㅋ

오빠 나이가 몇인데 안가보신게 더 신기할것 같음ㅎ....

엄연히 잠을 자라고 있는 곳이니까....!!! 쿨쿨 잠 자러 가셨.....겠죠ㅎㅎㅎㅎ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ㅠㅠ...

오빠한테 농담으로 모텔 데려가달라고ㅋㅋ....그랬는데 자꾸 조용히 하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선생님이라 그런가 조용히 하라는 말이 입에 붙으셨나......(?)

오빠의 걷는 속도가 빨라진걸 느꼈음ㅋㅋㅋㅋㅋ

빨리 모텔 주위를 벗어나고 싶으셨나봄....

오빠 집에 도착해서 티비에 영화 나오는 채널 틀어놓고 오빠랑 마시고 있는데 그 전에 모텔 사건(?)도 있었고 급생각난 발기부전ㅋ.....

이런거 돌직구로 물어봐도 되나 고민하다가ㅋㅋㅋㅋ슬쩍 물어봄ㅋㅋㅋ


"오빠 요즘 30대들 중에 발기부전 되게 많대요"

"그런건 어디서 알아오는거냐? 검색?"

"아니요ㅎ.....그냥 주워 들었어요"


검색한건 맞지만.......그냥 친구 말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을뿐임ㅠㅠ!!!


"오빠도 그래요....?"

"뭐.....?ㅋㅋ"

"발기부전......"

"참나 지금 나 서른이라고?? 그런거 걱정하냐??ㅋㅋ"

"아니면 말구요ㅎ...."

"아니야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합니다.......

안도감도 들면서 막상 그런 질문한게 쪽팔리기도 하고ㅋㅋㅋㅋㅋ소주만 더 홀짝홀짝 거림ㅋㅋㅋ

오빠가 소파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있었는데 술잔 놔두고 아무 생각없이 오빠 다리에 누우려고 했음ㅋㅋㅋㅋ

근데 위치를 잘못 잡아서 내 머리가 오빠의 그곳....이 있는 부분에 누워버림ㅋ......

난 죽어야돼!!!!!!!! 모가지를 아주 두동강 내버려야한다구요ㅠㅠ!!!!!!

급하게 일어났는데 오빠도 좀 머쓱...?해 하시면서 아무 말 없으셨음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당장이라도 옥상으로 달려가고 싶었음...

분위기가 좀ㅋㅋㅋㅋㅋ이상해진데다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멍하게 티비나 쳐다보고 있었음ㅋㅋㅋㅋ

괜히 어색해져서ㅋㅋㅋㅋ무슨 말이든 꺼내려고 머리 굴리고 있는데 오빠가 너무 마신거 아니냐고ㅋㅋㅋ얼굴 빨갛다고 막 그러심ㅎ...

안빨갛다고 얘기하면서ㅋㅋㅋ오빠를 쳐다봤는데 오빠 귀가 엄청나게 빨갰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귀 빨갛다고 얘기하니까ㅋㅋㅋ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하심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정적이 흐름.......

막 괜히 다리도 불편해져서 양반다리 했다가 폈다가 하기도 하고 폰도 만지작 거리고ㅋ....

오빠는 계속 말없이 티비만 보심ㅋㅋㅋㅋ

막 술 한잔 더 드시고ㅋㅋ....

그러고 있는데 영화에서 키스신이 나옴ㅋㅋㅋㅋ

그런 분위기에서 키스신이 나와버리면 어쩌자는거임ㅠㅠ

외국영화라 그런가 입놀림(?)이 굉장했음ㅜㅜ

또 무슨 키스신이 그렇게 긴건지ㅠㅠ리모콘 꽉 쥐고 채널 확 돌려버릴까 고민하다가 오빠를 슬쩍 쳐다봤는데 티비 보시다가 저 쳐다보시더니 티비 보라고 하심ㅋ....

분위기도 이상하고 술의 영향이었는지ㅋㅋ.... 차라리 확 지르자!!! 생각이 들어서 확 오빠 다리 위에 마주 보고...? 앉음ㅋㅋㅋㅋ

목에 팔 두르고ㅋㅋㅋㅋㅋㅋ오빠 입술에 한번 쪽 했는데 내려가라고 하고ㅠㅠ저는 싫다고 함ㅋㅋㅋ

오빠가 왜 이러냐고ㅋㅋ너무 마신거 아니냐고 하심ㅋㅋㅋㅋㅋ


"뭐해 내려가ㅋㅋ티비 안보여"

"싫어요"

"내려가 떨어뜨린다?"

"싫다니깐"


저러다가 제가 먼저 막 키스함ㅋㅋㅋ

내가 먼저 한건 저때가 처음이었음ㅎ....

근데 난 키스를 정말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오빠가 먼저 했으니까 난 그냥 오빠가 하는대로만 따라갔었는데 내가 먼저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음....

혀도 제대로 못집어넣고ㅋ...오빠가 막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난 쪽팔림에ㅋㅋ....막 오빠 입 손으로 막 틀어막고ㅋㅋㅋㅋㅋ웃지 말라고 하고ㅋㅋㅋ

그러다가 오빠가 그 상태로 확 뒤집었다고 해야하나ㅋ....날 소파에 눕히고 키스를 하셨음ㅋㅋ...

참 폭풍같은 키스였음ㅋㅋㅋㅋㅋ...

그때 자세가.....뭐라 설명해야할까요 제가 오빠 위에 앉았던 자세 그대로 눕혀지는 바람에 제 다리 사이에 오빠가 있는...? 그런 상황이었음ㅋㅋㅋ

야시꾸리한 자세였음ㅋ.......

저때 저 좀 적극적이었음ㅋㅋㅋㅋ

되게 열심히 했음ㅋㅋㅋㅋㅋㅋ

한참동안 키스함ㅋㅋㅋㅋㅋ오빠 눈도 풀리고 그때 오빠한테 모든 신경이 쏠려있어서 그런지 티비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막 오빠 숨소리만 들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오빠 손이 제 옷 안으로 들어왔는데 손이 진짜 뜨거웠음ㅋㅋ

원래 그렇게 뜨거운 사람(?)이 아닌데ㅋㅋㅋㅋㅋ

제 속옷 후크를 만지작 거리심ㅎ....

후크가 풀린다면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것과 같겠구나(??) 생각했음.....

저때부터 엄청 쫄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오빠가 멈추고 제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시더니ㅋㅋㅋ 앞에 편의점 가서 그....피임물품(???)을 사오겠다고 하심ㅋㅋㅋㅋ

이번엔 참지 않겠다!! 이런 뜻인가 하면서 멍하게 있었음ㅋㅋㅋ

오빠가 방에서 겉옷을 들고 나가고 수만가지 생각이 뇌리를 스쳤음ㅎ....

일단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다시 티비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진짜 하는건가 얼마나 아프려나 막 생각도 들고 무서웠음ㅜㅜ

씻어야 하는건가 고민하던 찰나에 오빠가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들려서 바짝 긴장했는데 오빠가 들어오더니 못샀다고 하심ㅋ....

뭐라구요......???

편의점에 없었냐고 하니까 없었다고 약국도 다 문 닫았다면서 절 집에 보내려고 하심ㅋㅋㅋㅋ

이 양반이ㅋㅋ......

엄청 쫄아있었으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되게 허무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오빠 술 때문에 운전 못하니까 택시 태워준다는거 아직 버스 안끊겼다고 버스 탄다고 했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준다고 하는거 그냥 집앞까지만 나오라고 했음ㅋㅋ

그 편의점에 가보기 위해서였음ㅎ....

그 편의점 갈때마다 있는거 봤던것 같은데ㅋㅋ....

오빠가 1층까지 데려다주고 제가 빨리 들어가라고 오빠 안들어가면 집에 안갈거라고 억지 부리고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가 전화한다면서 집에 들어가고 저는 오빠가 갔던 그 편의점으로 향했음ㅎ....

편의점 가서 그 문제의(?) 피임물품......을 찾았는데 안팔긴 커녕 아주 잘 팔고 있었음ㅋㅋㅋㅋ

편의점을 나와서 오빠랑 통화하는데 얘기했더니ㅋㅋㅋ그거 뻥이었다고 하심ㅋ...

뭐요........?ㅋㅋ?

저 엄청 겁 먹은것 같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사러 나갔을때 밖에서 바람만 쐐고 들어왔다고 참 솔직하게 말해주심ㅋ....

그렇게 티가 났나요ㅎ...... 그렇다고 거기서 딱 그만두겠다고 나가는 사람은 오빠밖에 없을거임....

확실히 ㅋㄷ 종류가 몇인데 그게 없을리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

제가 막 편의점에서 사들고 당장 다시 갈거라고ㅋㅋ...막 그랬는데 잠금장치 다 걸어놓을거라고 오기만 해보라고 하심ㅋ...

이걸 고마워해야하는건지 아쉬워해야하는건지ㅋ....

그렇게 허무하게 계속 오빠랑 통화하면서 집에 감ㅎㅎ....

오빠가 통화하면서 쓰레기 치우고 계셨는데ㅋㅋㅋ많이도 마셨다고 막 궁시렁 거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론 출입금지를 시키던지 청소 깨끗하게 다 시키고 보낼거라고 하시면서ㅋㅋ....

아무튼 뭐 그랬습니다ㅎ......네....

나한테 그런 얘기 써달라고 해봤자 이게 최대에요!!!

더 바라셔도 없어서 쓸수가 없음......!!

오빠는 설마......혼전순결주의...?!는 아닌것 같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결혼을 해야 19금이 생기지 않을까요ㅋ.........

그렇다면 당장 결혼을!!!!!!!!!

네 잠깐 나댔어요.......

하지만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이 이상의 진도(?)는 글로 쓸 생각이 없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도 보는 곳이고ㅜㅜ.....

사실 이거 그냥 확 번외로 올려버리고 욕 먹으면 확 내려버리고 쓴적 없는 척 할까 생각하다가ㅋㅋ....좀 아니다 싶어서 그냥 본편으로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직까지 안자는거 들키면 오빠한테 혼나요ㅋㅋ...

뭐 페북만 안들어가면 걸릴 일 없지만ㅋㅋㅋㅋ

오빠 원래 페북 하다가 안하셨었는데 저 자꾸 잠 안자고 딴짓 하다가 새벽 늦게 잔다고 페북 다시 시작하셨음ㅎ....

막 페북 언제 활동했는지 그런거 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학생들한테 친추 온다고ㅋㅋㅋㅋ저번에 막 여학생 친추 세개 왔는데 받아도 되냐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라는게 쬐끔 걸리지만 학생이니까요ㅜㅜ...

무슨 나 때문에 깔았다고 해놓고 페북 할거 없을때 보면 재밌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너 연락 안받을때 하면 더 재밌더라~ 이러면서ㅋㅋ....

뭐 아무튼 그랬습니다!!!

저 요즘 너무 안오는것 같기도....하고....가 아니라 안오는거 맞죠ㅋㅋ...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있다면......절 죽이세요ㅠㅠ!!!

그리고 항상 고마워요!!!!!!

분발하겠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올리게 됐네요ㅋㅋ...

그럼 42편에서 만나요!!!!!





추천수202
반대수7
베플달달|2017.01.19 04:41
아마 오빠가 나부랭이님이 두려움없이 본인을 받아줄 그때까지 기다리시는듯하네요 기다릴줄아는 멋쟁이
베플ㅇㅇ|2017.01.23 12:46
내용이 좀;;쓰니말대로 어린애들도보는데 이런수위가 나오면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많이많이 시도해주세요!^^
베플|2017.01.19 04:52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많이 기다렸는데!! 자주자주 보고싶어요ㅠㅅㅠ쌤이 나부랭이님을 아껴주는게 눈에 보여서 더 달달한것 같아요 두분 진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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