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사실 헤어지고싶진 않지만 아니라고해도 더이상 애인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헤어짐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저는아직학생이고 남자친구는 한살위 연상이고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데이트비용도 맞춘다고 맞추지만 8:2이고 그외 선물도 많이사주는 편입니다
그전에도 부담스럽다 최대한 우리나이에맞는 데이트를 하고싶다 얘기를 했는데도
저와있을땐 좋은것만 먹고 하고싶고 자기는 직장인이라 더내는게 맞지않느냐 라고 말하는데
너무고맙지만 한편으론 부담스럽고 나는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한마음과 제자신이 초라
해지는것 같아서 힘드네요.
물질적인것 이외에도 항상 차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몇시간거리도 마다하지않아요
일이많아서 쉬는날도 일정치 않은데 일끝나고 피곤해도 항상 집앞으로 와서 잠깐이라도 보고가
고 선물주고가고. 다른걸 잘하면 되지~ 라고도 말하는데 어떻게 잘해줄지도 잘모르겠고
아무리 좋다고하지만 그바쁜 생활에 제가 끼어들어서 괜히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생각도 들구
요
실제로도 항상 피곤해하고.. 저도 너무너무 남친이 좋은데 이런부분이 자꾸 걸리네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
배부른소리같지만 .. 자존감도 낮아지고 너무힘드네요 .... 현실적인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