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바람둥이 첫사랑 때문에 몇년을 연애 못하고 있습니다..

닉네임 |2017.01.20 21:35
조회 199 |추천 0
이제 벌써 햇수로는 5년전에 처음으로 저를 사랑해줬던 구애인이 있어요
저는 구애인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고백을 받게 돼서 사귀게 되었어요 사귄 후에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참 슬프게도 제가 첫 연애라 너무 부족했던 탓일까, 구 애인은 뒤에서 항상 다른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게 당연하다싶이 만났었죠 그때 저는 너무 어렸고 바보같이서 그냥 그걸 바라만 보고 있었구요..
12년 7월에 처음으로 사귀고, 뒤에서 계속 다른 사람들을 만나다가 결국 13년 2월에는 제 친구랑 썸을 타더라구요 ㅋㅋㅋ (둘이 알고 만난건 아니었어요) 제 친구가 만나는 사람을 자랑하는데 너무 키워드가 비슷했고, 계속 물어보니 결국 제 친구 썸은 제 애인이었죠.
하지만 전 그때 뭐라 하지 못하고 애인을 그냥 용서했어요... 친구들이 용서하지 말라 뭐라고 해도 그냥 용서했죠 그 사람이 너무 좋아했나 생각해보니 진짜 호구처럼 좋아했네요.
그러다가 결국 3월에는 무통보로 연락을 끊었어요. 진짜 저는 이별 과정도 없이 헤어진거예요. 그때 가정사 때문에 힘든게 이유였을거예요 사실 정확한 이유도 몰라요 가정사 때문이 아닐수도 있고..
정말 바보처럼 기다렸어요 그 사람을 ㅋㅋ 어휴 지금이었으면 진짜 기다리긴 개뿔....
그러다가 여름에 연락이 오더군요. 다시 만나자고 ㅋㅋ 정말 호구같이 다시 만나서 연애하다가 결국 또 10월에 무통보를 저를 찼습니다 (아마 이유는 검정고시 때문이었을거예요 저도 이유는 잘 몰라요) 저는 또 기다리고.. 이별인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하고..
그러다가 그냥 결국은 14년 봄에 재회해서 썸 아닌 썸을 타다가 어느날 그 사람이 묻더군요 우리 무슨 사이냐고. 제가 고민하느라 대답하지 못했어요 그랬더니 다른 사람이랑 그냥 사귀더라구요ㅋㅋ 저혼자 쌩쇼한거로 끝난거죠

아 진짜 호구 같은데 너무 좋아하고, 너무 어려서 진짜 바보같이 굴었네요 저는 그 사람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요. 아무리 잘해줘도, 뒤에서 뭔가 바람피우지 않을까? 하며 오해하게 돼요.. 저도 이런 제가 싫은데 사람을 잘 못 믿게 되었어요. 또 버림받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진짜 고치고 싶은데 불신하게 돼요 사람을...ㅠㅠ 이거 어떻게 고칠까요 진짜ㅜㅜ 조언 부탁 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