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남자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작년 말쯤 공익판정을 받았는데 다 떨어졌고, 이제 복학시기가 다가와서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희학교는 화성에있는 진짜 작은 학교입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시설도 안좋고 같은반 애들 수준도 그렇고.. 강의 시간에는 총 30명중에 수업듣는애들 3명 남짓 나머지 다 핸드폰게임하고 또 영어수업에서 진짜 한마디도 못알아듣고 한마디도 못하는거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사실 저도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이 학교를 온거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성적에 맞춰서 왔습니다. 건축디자인 전공이구요
1학년 다니면서 저도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찾아서 온것도 아니라 열심히 하지도 않을 뿐더러, 관심도 안생기고 주변 환경도 도와주질 않더군요. 그렇게 1년.. 또 휴학2년을 내고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단은 공익이 7월에 다시 신청하는거라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되고 자퇴를 하자니 막상 할것도 생각나질 않고 그렇다고 복학을 하자니 또 돈낭비, 시간낭비 하는거 같애서 너무 죄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