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이른나이에 결혼하셨고 남편이 첫째라서 이제 겨우 쉰 넘으셨어요
두분 다 경제활동을 전혀 안하시고 계세요
노후 준비도 전혀 안되어있고 집안에 재산도 없는데 말이죠
저희가 드리는 40만원 시누이가 드리는 20만원 막내시누이가 드리는 돈(액수모름)으로 생활하세요
집은 주택인데 자가이고 질병 없으세요
예전엔 동네슈퍼하셨는데 그거 5년전쯤 처분하시고 계속 쉬고계세요
저희 큰애가 올해 입학하게 되면서 돈들어 갈곳이 많은데 시부모님 용돈 드리기 부담스러워서
남편한테 시부모님 경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얘기꺼냈다가 이혼드립 까지 들었어요
환갑넘긴 친정부모님께서도 일하시는데 이제 쉰인 시부모님이 일을 못할 이유가 뭔지 어휴..
아직 젊은 시부모님 일하셨으면 하고 바라는 제가 그렇게 나쁜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