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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폭력에도박하는남자..

벼랑끝 |2017.01.23 03:04
조회 212 |추천 0
제목 그대로입니다..
2년전 당시 유부남이었던 지금 제신랑을 만났습니다.정말 콩깍찌가 무섭네요
저와 연애중 빠르게 이혼절차 밟던차에 아니 서류정리만
안되었지 끝난사이였었죠.. 지금아이가생기기전 연애하던 3~4개월쯤 잦은다툼에 이건아닌거같아 정리하려고했었습니다.. 꾸준히먹던 피임약도 안먹고있던찰나에 이혼정리중 제가살던 자취방에서 살고있는와중 헤어지자해도 안나가고버티고있었을때 그때 쫓아내버렸어야하는막심한후회가물밀듯이오네요.. 무튼 미련도있었는지붙잡는사람또못이겨내 다시받아주고 그틈에 지금6개월된 아들이생겼어요..그뒤혼인신고만하고 반지하나못받아본체이렇게살고있네요 본론은 지금부터네요 빠르게 배는불러오는데 전 퇴직한뒤로 고용보험에서나온돈으로빠듯하게 생활을하고있었습니다..당시 신랑은 돈을벌고있음에도 생활비를 주지않았고요..여기저기빚갚을대가많다하며 온갖핑계를다대고있었습니다.. 그래도눈치가있던저라 자는사이폰을 뒤져보니 불법사설토토에 빠져살고있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심각성을전혀몰랐습니다 임신중기쯤들었을때일까요.. 새어나간돈어찌했냐추긍했다가 그몸으로 맞았습니다.. 평생못잊을거같아요 그첫날이 제생일이었고 닭도리탕하나시켜놓고 말꺼냈다상뒤집어엎고 폭언..은물론이고 휴.. 임신때만해도 두차례는되네요 중간중간싸울때마다 온갖 세상욕은 다들어봤으니 더말하지않을게요
그후 애기가태어나고 한달반쯤되었을까요.. 토토하면서공유하며 연락하는후배단톡방이있었는데 지금까지 쭉 저모르게 돈까지빌려가며 토토를해왔더라구요..
출산스트레스와동반해서 1시간간격으로깨어잇는애기달래다 술에쩔어코골고자고있는사람 깨워 폭팔해 소리소릴질럿더니 애안고있는저를 또때리더군요.. 선풍기까지던져가며 손까지다치고 목조르고죽여버리겠다하는데 정말살떨려서 경찰까지불렀었죠.. 그후 내쫓은후 열흘남짓되었을까요 애기보고싶다며 연락해오곤 다신안그러겠다 사과하고약속할테니 마지막으로믿어달라기에 속는셈치고 집에들였습니다..정말등신같이... 솔직히 이제막태어난아기붙들고있자니 모든게자신없었거든요.. 나하나만참으면 애기도..부모님께도불효는하지않겠다싶어 참고지나갔어요..그후 정말 불길한예감은한번도틀린적없이 한달에한번은 꼭..사고를치더라구요 300에37월세살아가며 아둥바둥 애기랑 살아보려는데 한없이무너지고또 무너지다 그빵꾸난돈 매꾸랴 생활비하랴 제이름으로 대부업체에 빚까지지게됫네요.. 그리고 지금 오늘 백만원이 넘는돈을..그것도 빚갚아주고 해야할돈을 몽땅날려놓곤 되려억울하다 배째라고 소주두병마시고 코골고주무시네요.. 저보고정신병자랍니다 통장내역좀까지말라고 토토안했다면서 어김없이 욕이란욕은다해가며 제가 못살겠다 이혼하자하니 더큰소리칩니다..
하....죄없는 우리 아가는어찌해야하는지..
정말 애기봐서라도 참고사는게맞는건지..
시어머님은 이전사건때에 제가못살겠다하니 애를 시설에보내라고하십니다.. 정말 그때충격은 이루말할수가없네요
저희친정엄마는.. 신랑이 재혼인지도모르시고계시는데 저 정말 어떻게해야하나요... 애기두고이런말하면 죄인거알지만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살고싶지가않네요..
답답한맘에 급히글써내려가느라 앞뒤가잘않맞네요.. 제가슴에맺힌말을 절반도못쓴거같아요
무튼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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