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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꾸미고 싶다 ㅎㅎ...

ㅇㅇ |2017.01.23 19:10
조회 245 |추천 1

안녕! 난 맨날 눈팅만 하다 판에 처음으로 글 써보는 애...? 판녀...? 라고 해 ㅎㅎ! 눈치보면서 글만 보다가 가입하고 처음으로 쓰는 글은 내 하소연으로 채울려고 해 ㅋㅋ 지루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 얘기니깐 별 관심 없을 수도 있고 쨋든 얘기 시작할게.



난 갓난 애기때부터 피부가 진짜 민감해서 조금 까지기만 해도 진물 올라오고 면포? 라고 해야하나 그 환공포증 일어나는 동글 동글한 알러지가 상처 부위에 막 일어나거든 (진짜 징그럽고 말도 아니야) 그래서 머리는 항상 단발! 옷은 면옷! 이게 어릴 때부터 올라온 내 수칙이야 ㅎㅎ... 이게 얼마나 불편하고 씁쓸하냐면 내 얼굴엔 단발이 안 어울려 내가 어릴 적 긴머리가 예쁘다며 때 쓰고 조르고 졸라서 8 살때 가슴까지 오는 긴머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내 인생 리즈가 아닐까싶어 하지만 지금 내 머리는 귀밑 3 cm 유지해야하고 다들 안으로 마는 고데기하지? 난 피부 예민해서 안으로 말면 얼굴 간지럽고 뭐 올라와 ㅋㅋ 내가 유일하게 꾸밀 수 있는 머리는 일명 자갈치 머리 밖으로 고데기 해주는 거 밖에 없어 ㅜㅜ 진짜 나랑 안 어울리는데 그래도 이 길이에서 할 수 있는게 뭐겠니 ㅎㅎ... 길이도 짧아서 안 말리긴 하는데 그나마 바깥으로 마는 건 수월해 그리고 옷에 대해 얘기할게 옷은 진짜 하... 탄식이 다 나오네 무릎 뒤 흉터 때문에 여름에 반바지를 못 입어... 여름에 레깅스나 스타킹 입고다니는 애 있으면 인사해줘 나야 ㅜㅜ... 흉터가 울긋 불긋한 것도 있고 검한것도 있고 그래서 반바지랑 반팔은 평생 꿈도 못 꿀일이다 얘! 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나도 꾸미고 싶고 너네들 반팔바지 입는 거보면 엄청 부럽고 괜히 자격 지심에 열등감 느끼는 거 같고 그래 ㅋㅋ 쓰다보니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 지금까지 내 횡설수설한 얘기 들어줘서 고맙고 판녀들 잘자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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