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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아무 죄 없는 강아지를 죽였어요

햄벅 |2017.01.24 14:42
조회 912 |추천 6
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방금 간단하게 장보고 들어오는길이 었는데 저희 마을 버스가 나가려는거에요 근데 그앞에 어미개랑 아가 개2마리 정도가 뒤에 있더라구요...

버스가 빵빵거려도 잘안비키더라구요
어미개는 총총 가버리고 아가개 한마리가 뒤쳐졌는데 그걸 무시 하고 버스가 걍 지나가더라구요

와....진짜....버스가 지나간 자리에 그강아지가 버둥대는거에요 너무 안쓰러워서 다리 다쳤나 싶어서 차에서 나가봤는데....다리가 아니라 얼굴을....바퀴가 누르고 갔나보더라구요...막..피가 철철나는데 어떻게 해줄수가 없더라구요...아픈애가 막 울어요ㅠㅠㅜ진짜 너무 불쌍하고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어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그대로 두고 왔는데 진짜 계속 생각나요ㅠㅜ

피가 너무많이나서 건들면 잘못될꺼같구...그렇다구 냅두자니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당황해서 버스번호도 못봤어요...아마 62번 버스일꺼에요...버스 찾아보려고했는데 어렵더라구요ㅠㅜㅠ

참고로 전주버스입니다 만약에 전주사는데 62번버스 바퀴에 피묻어있거나 비슷한거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ㅜ

강아지들이 오랫동안 차앞을 막고 있지도 않았어요...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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