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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걸까요?

익명 |2017.01.25 21:38
조회 299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중2되는 여자중학생입니다 글 솜씨가 많이 부족해서 이해 부탁드릴게요 좀 길어요 ㅜㅜ





제가 다니는학원에 어쩌다보니 제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친구가 있어요 제 친구를 a라고 하고 제 친구를 통해 알게된 친구를 b라고 할게요
일단 전 a와 7년동안 친구였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서로 아시는 사이이고 파자마파티도 가끔씩할정도로 정말 친한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b를 소개시켜준 이후로 저희는 조금씩 갈라졌습니다
b는 처음에 저를 봤을때 이렇게 말을했습니다 와~ 너 정말 친해지고 싶었는데 우리 a덕분에 친해지네 친해지자! 전 정말 이 친구가 아 나랑 정말 친해지고 싶구나 생각이 들어서 b를 매우 잘 챙겨주었습니다 a도 학원에서 b가 소극적이여서 좀 챙겨주라고 부탁도 했고요 그래서 전 열심히 b를 챙겨주고 a한테 만큼 잘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정도 후부터 b는 점점 변했습니다 a와 제가 자기보다 더 친하다 조금이라도 느낄때마다 a와 자기가 엄청 친하다는걸 증명하고 싶다는듯이 항상 우리a이~ 내가 널 이 세상에서 젤 아껴요 이러면서 같이갈땐 꼭 가운데에 껴서 팔짱을 끼고 가버리고 제가 뒤쳐져서 가면 a가 ㅇㅇ아 이리 와 왜이렇게 느려 ㅋㅋ 이런식으로 오히려 절 챙기는 격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소유욕도 강하고 친구를 빼앗기는 기분이 많이 들어서 a와 전화를 하며 말했습니다 솔직히 b 뒷담화를 하고 싶은건 아니야 그런데 요즘 너무 속상해 너랑 나랑 더 친한건 사실이잖아 그런데 b가 자꾸 우리사이를 가르려고 하는것같고 너랑 둘이 다니고 싶어하는것같아 난 b를 챙겨달라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b는 너를 더 좋아하는것같아 그래서 요즘 너를 걔한테 빼앗기는것같아서 속상해 라고 했더니 a라 그러더라고요 난 오히려 너가 b를 너무 챙겨서 속상해 그래서 전 좀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너가 챙겨달라며 그래서 난 노력했는데 너무 챙겨준다고 속상하면 나보고 어떡하라는거야 라 했더니 그냥 모르겠어 나 잘래 이러고 끊더라고요 어쩌다보니 잘 넘어갔는데 a 도 b 도 너무 속상하고 이해가 안갔어요 그 이후로 a와는 평소처럼 잘 지냈는데 b와 친해지고 b와 트러블이 엄청 많았어요 여기서 부터 제가 궁금한거에요 제가 예민한건지 얘가 잘못한건지

평소 a는 화장을 안해요 그런데 저는 화장을하고 b는 원래 화장을 하나도 안하고 안경을끼는데 저한테 한번만 해달라더니 그 이후부터 계속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 얘가 이제 꾸미기 시작하구나 하고 그 친구가 예뻐지려고 노력하는걸 도와줬어요 그런데 b가 거짓말을 엄청해요 너무 티나게 그렇다고 거짓말하지마 이럴수도 없고 솔직히 진짜 현실적으로 걔가 안경썼을때 진짜 안예뻤거든요? 그런데 그때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나 솔직히 지금 우리 학교 선배한테 자꾸 페메오는데 너무 귀찮아 ㅠㅜ 나 고백만 37번 받았다니까? 이러는데 그냥 거짓말하지마 이러면서 굳이 따져서 괜히 싸우기 싫어서 와 부럽다~ 이랬는데 화장을 하고나서부터는 더 난리가 나더라고요 고2 아는오빠가 있는데 자기한테 뽀뽀를 했다고 그래서 저는 그게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그냥 관련안하고 조심해 나쁜사람일수도 있잖아 라고 살짝 타이르듯이 했더니 뭐야 너 나 질투해? ㅋㅋ 이러면서 막 되게 기분나쁘게 웃길래 제가 내가 미쳤냐? 그 딴거 부러워하게? 난 벌써 이 나이에 그 지랄하는 니가 한심해서 그런다 왜 이랬더니 b가 그러더라고요 부러우면 말로해~ 욕 하면서 그렇게 부정하지말구 ㅎㅎ 이러길래 걍 지랄 이러고 갔는데 이 일들은 다 좀 전에 밑밥 이야기들이고 제가 솔직히 화장도 렌즈도 좀 이르게 시작을 했어요 근데 b한테는 그게 엄청 멋져보였나봐요 전 그냥 원래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장래도 그쪽이라 염색도 혼자하고 그래서 부모님이 딱히 말리시지않거든요 그런데 b가 옛날에 친하지고있을때는 항상 엄청 동경의 대상처럼 하더니 점점 자기를 꾸미고 하면서 점점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아 너 별거 아니였네 라는듯이 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어요 지가 가만히 있는 날 이기고싶어하는구나~라 생각하고 항상 화가나고 할때도 속으로 욕하고 넘어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애가 저를 따라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집에 있는 제 화장품 옷 렌즈 심지어 제 화장대까지 뭐 거의 제 복제수준처럼 매일 와 이거 이쁘다 이거 뭐야? ㅎㅎ 나도 사게 이러는데 그냥 친구가 사고 싶은가보다 하고 넘어갈수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절 따라하는듯한건 너무 싫더라고요 오죽하면 학원친구들이 걜 보고 ㅇㅇ아! 이랬는데 b일 정도로요 그래서 제가 b한테 정중하게 말했거든요 내가 누가 나랑 비슷해지는걸 엄청 싫어해 트라우마처럼 그래서 조금만 자제해줬으면 좋겠어.. 라 했더니 내가 널 뭘 따라했는데? 이러면서 내가 뭐가 아까워서 널 따라해 ㅋㅋ 이러는데 비꼬는것같아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만큼은 화내야겠다 싶어서 모든걸 너 솔직히 냐 렌즈까지 따라하잖아 라고 하면서 엄청 크게싸웠는데 막 어쩌다보니 또 화해하고 이게 거의 4번은 반복됬어요

솔직히 지금도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데 친하게 지내면서도 좀 한쪽으로는 짜증나는 마음이있긴해요 그래도 참고 지내요 같은 학원인데 껄끄러우면 그 주변친구도 힘들어지고 저도 마음이 안좋으니까 그런데 그 친구가 했던일들을 생각하면 화가 날때가 많아요

일단 절 따라하는것도 화가나지만 제가 학원에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되게 어릴때부터 봐서 꽤 오래 좋아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도 못걸어봤거든요 그런데 학원안에 같은활동을 하면서 인사하는사이가 되서 a하고 b한테 파자마파티하면서 막 기분좋아서 얘기했거든요 근데 b도 그 활동을 하거든요 그 활동이 1반 2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반에 저와 남자애 2반에 b이렇게 있었는데 제가 b핸드폰에 나 어떻게 저장되있어? 하고 보는데 남자애 번호가 있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가나서 이거뭔데 이랬더니 b가 하는말이 나 연락별로 안했어!! 이러는데 전 이게 뭐냐고 물었지 연락했냐고 물어본적없ㅇ거든요.. 그래서 난 연락했냐고 물은적없는데 연락했나봐? 이랬더니 아니.. 그게 아니라.. 이러더라고요 뭔 연락을 하셨는데요 라고 물었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왜이렇게 무섭게 말해 이러는거에요 그러니까 a는 b편 들면서 맞아 b 말 좀 들어봐 너 지금 완전 무서워 이러는데 제가 무슨 칼 들고 말한것도 아니고 너무 억울해서 내가 뭘 어떻게 했는데 ㅋㅋ 이랬더니 일단 b말 들어보자고 해서 들어봤더니 교재 뭐 사가야되냐고 물어봤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와 어이가없어서 굳이 딴 반 남자애한테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애한테 진짜 사이다였던건 걔가 아예 답장을 안했데요 ㅋㅋㅋㅋ 그거 듣고 하늘 날뻔 아 하여튼 지금생각해도 너무 짜증나요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지네 학교에 엄청 잘생긴 애가 있데요 절 소개시켜주겠다는거에요 그래서 전 헐 진짜 이러고 좋아ㅏ명서 사진을 받았는데 거의 얼짱급으로 진짜 잘생긴거에요 그래서 헐 받을래 이러고 b통해서 말도 전해듣고 하면서 막 엄청 좋아했는데 제가 그냥 (c라고할게요 그남자애) c번호를 달라했거든요 그랬더니 걔가 자기 번호 아무한테나 주는거 안좋아해 이래서 아 그래? 이러고 b통해서 계속 말 전해듣고 했는데 어느날 연락이 끊겨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페북에서 그 애를 봤어요 사진을 봤더니 뽀샵을 해도 안될정도로 다른애가 있더라고요 구래서 제가 b한테 걔 프로필 캡쳐해서 설명하라했더니 장문으로 걔랑 자기랑 내기를했는데 다른사람사진으로 자기라 하고 친규한테 소개시켜주는 내기를 했는데 b가 졌데요 그래서 어쩔수없었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싶었는데 협박을해서 어쩔수가 없었다고 너무 소름돋는게 그런 거짓말을하면서 눈 하나 껌짝안하고 당당하게 말을한게 생각이나고 제가 완전 농락당한 기분이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협박받아서 어쩔수가 없었어 ㅠㅠㅜ 이러는데 뭐라할수가 없어서 그냥 참았는데 좀 지난후에 또 걔가 사소한 거짓말을 너무 많이해서 모아서 한번에 또 싸웠는데 제가 너 그때 c걔 일때로도 만족못해? 아직도 할 거짓말이 그렇게 많아? 라 했더니 지굼 걔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데 ㅋ 이로면서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거에요 진짜 와 너무 화가났는데 또 지금 화해해있네요..

최근에는 싸우진않고 속에 쌓아놓은건 많아요 제가 요즘들어 쌍테를 하는데 그거보고 바로 그 다음주에 쌍액떡칠하고 나 한쪽에 쌍꺼풀이 생겨서^^쌍꺼풀생기니까 쌩얼도 좀 이쁜거같지않아? 이러는데 진짜 뺨때리고 싶더라고요 ㅎㅎ

또 맨날 남자타령하면서 남친사귀고 싶다고 너무 외롭다고 하는데 무슨 중학생이.. 싶어서 뭔 이 나이에 남자친구니 뭐니 라고 말하니까 지는 인기가 많아서 어쩔수없다는듯이 말하는데 어우 진짜 전 그런거 안좋아하거든요 무슨 남자없어서 발정난것도아니고 계속 남자남자 거리니.. 그래놓고 지가 사귀고 안좋게 헤어지면 남찬 다시는 안사겨 ㅠㅠ 이러면서 울면서 전화하고 지를 좋아하던 선배가 있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또 울고 아니 썅 나보고 어쩌라고..

조언이 필요합니다 정말 제가 얘랑 억지로라도 친하게 지내야할까요 솔직히 싸우는건 싫어요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던건데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조언도 좀 부탁할게요 제가 b한테 예민하게 짜증이 나는건지 아니면 잘못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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