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설음식못하겠다고 하니 이혼하라는 시어머니..

|2017.01.26 15:07
조회 50,266 |추천 5
하루종일울다가 하소연하듯 이렇게글남겨봅니다.

5년전에 결혼해서 종갓집아들이라고 제사니 행사전부챙겨왔었는

데 제가 보름전에 일하다가 왼쪽팔이골절 되었습니다.

지금깁스하고있고 거기다 저희시어머니가 남편을엉청 애지중지하

세요....시댁도가까워서 방문이 아주잦습니다...

아들반찬까지 검사하시는 시어머니때문에 항상스트레스위염에다

가 이번에 팔까지다쳐서 너무힘들어서이번에는 설날에친정에가서

좀쉬고싶다고 했더니 그럴꺼면 시집왜왔냐고 우리아들 너아니였

으면 의사,변호사 직업인여자와결혼했을꺼라고 니가직업도 없이

우리아들벌어다준돈으로 호의호식하면서 띵가띵가놀면서, 이일도

못한다면 뭐 어쩌라는거냐고 우리아들이 니노예냐며 말도안돼는

소리를하시는데...제가 소심한편은아닌데 시어머니한테 5년동안

인격모독부터 치이고살았더니 자존감이 아주낮아졌습니다.

역시찍소리못하고 듣고만 있다가 울음이터졌는데 니가뭘잘했다

고 우냐고퍽하면우는데 누가보면 내가널때린줄알겠다고 이러니

우리아들도 널짜증스러워한다고...

남편도사실절무시하는편이에요..결혼전이나 신혼때는아니였는데

제가어머니에대해 논의하거나하소연하면 화를내고 요즘말도잘안

합니다...처음에는 니가이해해라,내가어머니께말씀드리겠다 하던

남편이 지금은 화내고소리지르고...친정어머니는 이혼하시고 혼자

절키우셨는데 저보곤 이혼절때안됀다고 자기처럼살면안됀다고 니

가더잘해라하시고...걱정하실까 자세히말은안했고 그냥제가 시어

머니한테 밉보인다는거만아세요...

점점사는것도 싫고 우울증증세까지보이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혼하라는게 진심은아닌거알지만...요즘 죽는생각밖에안듭니다....
추천수5
반대수177
베플|2017.01.26 15:16
왜그러고 사세요? 이혼이 무슨 대수라고. 겁낼필요없어요. 배째라고 드러눕든가 이혼하시면 됩니다. 강경하게 나가세요. 아쉬울거 없잖아요. 평생 그러고 사느니 이혼하고 편하게 살겠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