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4세 청년 입니다
톡을 상당히 좋아하고 즐겨보는편입니다 ㅋ
제가 글을쓸준몰랐군요 ㅋ 악플무서워하는 소심한 성격이라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에게는 정말 가족같은 친구가 한명있죠
올해 4월에 제대한 친구와 함께 자취생활을했는데
친구가 5월쯤에 군대선임소개로 직장에 들어간다고 천안으로 내려갔고
천안으로간후바쁘다는 핑계로 전화도 거의없고 5개월동안 한번도 서울에 안오던친구놈이
지난 9월말 어느밤 갑자기 저희집으로 짐을 바리바리싸들고 찾아와서
일을그만뒀다고 하는군요 ....술먹으면서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새끼 직장에서는 한달만에 짤리고 분당에 휴에버라는 다단계회사에서
돈을 천만원가량 날리고왔더라고여 아놔 ㅋㅋㅋㅋㅋㅋ(예상쪼금했었죠 ㅋ)
평소에 친구들한테 오뎅하나 안사주던 짠돌이가 그런거에 빠져서 천만원이나 되는돈을..
문제는 그이후부터였죠 ... 집에서 빌린돈을 마련할때까지(약300만원가량) 우리집에서
알바좀하면서 지내겠다고 하길래 허락했죠
전에도 같이 살았을때도 별문제없어서 크게생각안했죠
다만 좀 불편하겠군 생각했을뿐..
다음날부터 제친구는 정말 열심히 일이아닌 여자를만나러다녔습니다
아침이면 집에없고 저녁에 들어와서 밥사달라고하면 가치밥먹고 다시여자만난다고나가고
이생활을10일정도 반복하고 일구할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여자를 만나는겁니다
집에서는 맨날 싸이월드나 하고 담배피고 티비보고 집어질러놓고 개쓰레기같은
생활을 하는거였죠...음
하루는 이새끼가 싸이를켜놓고 나갔길래 살짝봤죠 무슨짓을하고다니나
정말기가막혀서 말이안나왔씁니다 여자란여자한테 쪽지를보내면서 친해지고싶다
자기가 예전에 좋아하는여자닮았다 이러면서 일촌신청을 넉넉히200개정도해놨더군요 ㅋ
아 미친놈 너무한심해서 그날밤에 한마디했죠. 일도안하고 너 요즘 왜이렇게 여자만나고
정신못차리니?물어보니 다단계할때 합숙생활을해서 여자를 못만났다고 제일만나고싶었다고
하더군요 전혀 이해가 안되서 잔소리+욕설좀하면서 정신차려라 구박햇죠
참고로 전잔소리심한스타일아닙니다 누구라도 제친구를 옆에서보고있으면 그랫을겁니다
알았다고 하더니 내일부터 일자리구한다 자기 생활비좀빌려달라 그러길래
휴대폰요금2달치요금+공과금납부할돈 25만원 빌려줬죠
돈빌려주니 더욱더 열심히 싸이에서 꼬신 여자를 만나고다니는겁니다
인내심한계에 도달했고 ㅋ 친구한테 욕하면서 컴백홈하라고했죠
그러니깐 내일가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몇시간후친구핸드폰을봤더니
아는여자에게 단체문자를 작렬하더군요 ㅋ
펫하나 키울생각없냐면서 지랄을하더군요 자기를펫으로쓰라는내용으로
150명정도 여자에게 모두문자를보내길래 아 이새끼 내친구지만 정말 .....
줄담배를 태웠죠 다음날 일자리 구하고 자리잡히면 다시오라고 말하고 친구를보냈습니다
10월말 친구는 현재까지도 집에서 어머니에게 2천원3천원용돈받은걸로 담배를 태우면서
집에서 싸이월드하며 일촌을늘리며 밥먹고
여자만날 궁리나 하면서 일도알아보지도않고있죠(친구동생증언)
어제도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하니깐 자기아는여자들 만나자고 하더군요(물론싸이월드로꼬신여자)
망나니 망나니 많이봤지만 제bf가 이러케 망가지다니
학력도 고등학교 중퇴 그흔한 원동기면허 하나없어서 짱개도 못하는 놈인데
이거 어떠케 해야사람될까요 군대갔다와도 이모양이니
친구를 정신차리게 하는 좋은방법좀 갈켜주세여
톡커님들의 솔직하고 현명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