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에 풋풋한 청년이랍니다
오늘 낮에 어이가 없는일이 있어서 끄적여 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재미는 없겠지만 ㅡㅡ;
세상엔 별 또라이 같은사람이 다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이였습니다
가는길에 사거리가 두개가 있어서 횡당보도를 몇개 건너야하는데요
횡단보도 앞에 햄스터,토끼,개 같은 애완동물 파는집이 있거든요
근데 거기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두명이서 햄스터를 손에 쥐고있는거에요
뭐할려나 싶었는데
그 햄스터를 사거리로 던지더라구요
한명은 멀뚱멀뚱 쳐다보고 한명은 재밌다는식으로 두마리 던졌습니다
차에 치이는거 본 저는 ㅡㅡ 아 진짜 토나올꺼 같았습니다
아무리 작은동물이라도 생명인데 개념없이저런짓을 하다니 ㅡㅡ
가서 뭐하는짓이냐고 했습니다
어린놈이 대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재밌자나요 왜요 이러대요 ㅋㅋㅋㅋ
열받아서 쌍욕했습니다
진짜 ㅋㅋㅋ 사람들없는으슥한골목이였으면 정신차리도록 때려줬을껍니다
여튼 십원짜리욕이랑 욕이란욕은 다 하면서 그러면 되냐고 하던찰나에
엄마로 보이는분이와서 자기아들한테 욕한다고 막 뭐라하대요 ㅋㅋㅋㅋㅋ
햄스터 던진건 잘하는짓이냐고 하니깐
남이사 던지던지 말던지뭔상관이냐고 ㅋㅋㅋㅋ 자기아들한테 욕한거 사과하랍니다
어이가 없대요 ㅡㅡ 진짜
약속시간도 있고 그래서 그냥 혼자 " 재수 더럽네" 이러고오긴왔는데
다시생각해도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애를 그렇게 키워서나중에 뭐가될련지...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써봅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