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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다섯 번째 편지 – 널 향한 끝없는 내 사랑

늘 확인 받고 싶어했던 녀석이 하나 있었어.

사랑을 늘 주면 늘 확인받고 싶어 했지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

늘 불안해했었어.

그렇게 나는 늘 공허하고 불안한 사랑을 했었어.

 

언제나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았고

언제나 내가 매달리는 기분과 느낌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감정 소모 하는 시간이 많았어.

 

불안했어. 그래 어쩌면 상처들 때문일 수도 있겠지

그래도 그런 불안감과 함께 사랑을 하는 것이 싫었어.

 

그 불안함 때문에 늘 허전하고 채워지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있잖아.

 

당신은, 당신의 사랑은 참 신기하고도 이상해

지금도 가끔은 습관처럼 확인하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당신은 날 사랑하는 것을 내가 느끼고 알아.

그래서 그런지 불안하지도 허전하지 않아.

늘 꽉꽉 채워져 있는 이 느낌과 당신의 사랑이

늘 나에게와 나의 마음을 채워놓고 가.

그리고 알게 해줘.

당신이 날 사랑하고 있다고

그래서 감사해 늘 행복해 -

당신 하나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매일 웃어.

 

고마워

이렇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당신 없이 이제는 난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릴 정도로

당신은 내 전부가 되어버렸어.

그렇게 하나하나 당신사랑 내 사랑 같이 채워가자.

힘들어도, 마음이 지치고 때론 고달픈 일이 생겨도

서로를 생각할 때 웃을 수 있는 그런 당신과 내가 되어주자 서로에게 -

 

매일매일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에게 키스해주고 싶고

당신의 심장소리도 듣고 싶고,

당신의 손을 잡고 서로 아무 말 없이도 서로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

그냥 평안한 그 느낌을 함께 공유하고 느끼고 싶어.

당신과 있을 땐 내 마음이 너무 평안해.

굳이 당신과 어떤 말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그냥 좋아.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로와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니까 이런게 진짜 사랑인가봐.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그냥 바라만 봐도, 그냥 그냥...

그냥 당신의 모든 것이 당신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좋아.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너의 모든걸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사랑해

내 심장이 너 아니면 안된대

내 마음이 너 아니면 열리지 않는대

내 머릿속엔 온통 너 하나 뿐이야.

 

내 전부인 너야

내가 사랑한다 너를

미치도록..

내 모든걸 주고 싶을 만큼..

너 데리고 살고 싶다 내가.

 

어쩌지..

아까도 봤는데

벌써 보고싶어서..

 

이렇게 매일 보고싶은데

어쩌지..

 

 

나는 이렇게 널

아주 많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해.

또 사랑해

 

매일매일 사랑해

아침에 일어나면 네 얼굴이 보였으면 좋겠어.

일어나라고 뽀뽀해주고

요리하는 너의 뒷모습을 껴안고

네 목에 입맞춤 해주고 싶어.

 

저녁에 잘 때 너에게 팔베개 해주고 싶어.

네가 잘 잘 수 있도록 머리도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

늘 너한텐 좋은 것만 해주고 싶어.

늘 너는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늘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

또한 네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도록 만들어주고 싶어.

 

넌 그럴 자격 있는 여자니까.

넌 아주 아주 사랑스러운 여자니까.

 

사랑해 내 여자야. 내 전부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미치도록 죽도록 정말 너 하나만 사랑해 내가.

 

그니까.

너는 나만

나는 너만 바라보자.

 

그렇게 서로 사랑하자.

내가 너를 더 많이 사랑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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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라 -

너 아프면 내 마음 찢어진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약 사다주는 것 밖에 없어서

너 아프면

안절부절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내가 어떻게든 안 아프게 해주고 싶은데

너 아픈거 다 나줘버려

나는 아파도 금방 나으니까

내가 다 가져갈게

아프지마라.

내가 대신 다 아프자.

지금쯤 잘 자고 있으려나? 아프니까 푹 자.

푹 자고 일어났을 땐 다 나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옆에서 간호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못해서 아쉬워.

그래도 당신은 내 맘 알지?

그래, 당신 옆에서 직접 당신 챙겨주지 못하지만

늘 당신 옆에서

당신 마음 안에서

당신 챙기고 당신 간호하고 당신 아프지 말라고

다독이고 있는거 잊지마.

내 마음이 당신 안에 흘러가서 당신이 느끼고

당신의 마음이 심장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빨리 아픈거 다 나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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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익숙해지기 싫다.

우리 서로가 익숙해져서

혹시라도 네가 그 익숙함에 내 사랑 느끼지 못할까봐

 

그래도 늘 새로울 수 없으니

점점 익숙해져가고

서로에게 서로가 익숙하듯

서로를 모르는게 없어지고

그냥 다 알아지겠지.

 

그 익숙함 속에서도

늘 내 사랑을 네가 느끼길

그 익숙함 속에서도

우리의 사랑이 늘 따뜻하길

 

때론 친구같고

때론 내가 든든한 오빠 같고

때론 내가 어리광 부리는 아이 같고

 

매일 이렇게 다른 모습일 순 없지만

때론 저런 모습들 때문에 당신에게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익숙해져도

나는 늘 너만 보고 너만 듣고 너만 말할거야.

그렇게 너 하나만 사랑할거야.

이미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늘 당신을 만나는건 새롭고 행복하고 좋아.

 

이 시간이

늘 -

 

우리에게 있었으면 좋겠어.

 

행복한 이 시간이

우리에게 영원이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너의 눈을 보면

너에게 빠져있는 내 모습이 보여.

그런 내 모습에 나도 가끔 놀라지만

그래도 어떡해.

진실인걸, 사실인걸 -

그래, 나는 너를 너무나 많이 사랑해

 

사랑한다

익숙함이 우리를 찾아와도

그 익숙함 안에서 조차도

나는 너를

미치도록 사랑할거야.

 

그리고

 

사랑해. 늘 이렇게 변함없이 언제나 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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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

너에게 아침 인사 하는 일

너에게 사랑한다 내 마음 고백하는 일

너의 안부를 묻는 일

너의 스케줄을 묻는 일

 

온통 ‘너, 너, 너’ 야.

그래 나는 온통 너밖에 없어.

 

그러니까

나는 너만 너 하나만 내 옆에 있으면 돼.

 

 

그러면 내가 살아.

내가 숨쉬어.

내가 힘이 나.

 

 

꼭,

 

이렇게

내 옆에 늘 있어줘

널 사랑할 수 있도록

어디에도 숨지말고

어디에도 가려고 하지말고

 

이렇게 내 옆에서

넌 행복해지면 돼

난 널 사랑하면 행복하니까

넌 사랑받으면서 행복해지면 돼.

 

 

내가 그렇게 만들거야

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

그렇게 사랑받아야 할 사람이니까.

 

 

 

 

영원히

영원한 곳에서도

너를 사랑할래. 난

그러고 싶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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