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부터 너무 화가 나서 글 씁니다 (페북 퍼가지 마세요)
매일 읽기만하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쓰는거라 미숙한점 죄송ㅇ..ㅜ
편하게 음슴체로
우선 나는 평범한 여중딩임
그리고 우리 외가쪽 식구들이 대가족이라서 사촌들이 많음
근데 내가 제일 극혐하는 남자사촌동생들 4명이 있는데
얘네가 다 한집애들이 아니고 2명씩 가족임
내가 외숙모를 싫어하게된건 재작년 추석부터임(페북사절)
재작년에 내가 초딩이였는데 얘네랑 그때는 잘 지냈음
근데 한번 얘네랑 이모랑 나랑 어른들 마실 음료랑(술을 잘 안드심)
동생들 과자사러 홈플에 갔는데 얘네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징징거림
근데 이모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을 못하시고 그럴까? 이렇게 사주신다고 한 분위기였음
그래서 애들 장난감사고 살거 다 사고 계산을
했는데 이모가 카드로 계산을 하셨는데 체크카드여서 돈이 모자라셨나봄
어렸을때라서 잘은 모르는데 이모가 물건중에 뭐를 뺄지 고민하시다가
애들 장난감은 똑같은 제품 4개니까 2개만 사서 돌아가면서 하라고
2개를 뺐음 여기까지는 애들도 알았다고 하고 계산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가는길에
4명중에 한 남자애가 갑자기 울먹울먹하면서 장난감 다시 사달라고 징징거림
이모가 막 당황해 하시면서 집에가서 돈가지고 다시올까? 계속 이러시고
이모가 그때 결혼도 안하셨고 30대 초반 정도셔서 그런지 더 단호하게 말 못하시고
그러는게 내눈에 보였음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됌 지하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얘가 내려올때
막 엄청 울어서 숨을 헐떡댐 근데 이모가 계속 어르고 달랠수록 지하주차장에 드러누울기세
였는데 진짜 드러누움 아니 다른곳은 몰라도 지하주차장인데 더구나 차들이 막 돌아다니고 있는 주차장에 자리잡고 누워서 일어날생각도 안하고 이모가 얼른 안아서 차로 데리고 왔는데 얘가 차에 안탄다고 몸을 막 흔들고 있길래 내가 문을 열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문을 조금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모가 빨리 문 열으라고 하셔서 문을 열었는데 얘가 이모 품에서 계속 몸부림치다가
차문 모서리에 눈썹뼈가 부딪힘 근데 단순한 까진거라고 보기엔 피가 너무 심하게 나서 얼른 차타고 근처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살이 찢어져서 살짝 꿰매야한다고해서 꿰매고 가족들도 놀라서 달려옴 근데 얘네 엄마가 오자마자 이모한테 뭐하는짓이냐고 우리아들 죽어간다고 아들 껴안고 우쭈쭈하고 이모한테 엄청 윽박지르길래 내가 작게 이모가 그런거아닌데.. 이랬더니 그 불똥이 나한테 튐ㅋㅋㅋㅋㅋ 그럼 니가 그랬니? 이러면서 사실 문 열어준건 나여서 딱히 할말도 없어서 걍 대답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년이 그랬다고 병원 다울리게 이년이 우리아들 죽이려고했다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시는데 이모가 쓰니가 그런거아니라고 하시니까 여우같은년들 두명이서 짜고 그랬냐고 진짜 초딩이랑 30대 이모랑 뭘 짜고 지아들을 죽이려고해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데 계속 소리만 빽빽 지르고 뒤늦게 우리엄마가 왔는데 오자마자 사과하라고하고 니년이 우리아들 죽여놓은거 겨우 살렸다고 그런데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또 사과하고 진짜 또 열불나네ㅋㅋㅋㅋㅋ
암튼 난 이일 있고나서 저 개논리충 외숙모년이랑 그아들새,끼가 ㅈㄴ 꼴보기 싫었음
근데 작년 설날에 내가 중학교 입학해서 다들 축하해주고 있는 상황에 외숙모가 갑툭튀해서
중학교는 무슨 개나소나 다 가냐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기본기가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중학교를 올라간다는둥 초등학교에서는 인성을 배우고 바른생활을 배우는건데 초등학교 다닌 의미가 없다는둥 ㅈㄹ하다가 삼촌이 그만하라고 방에서 싸우신것같았음 그뒤로 약간 나 째려보고 괜히 치고가고 그런거같았음
근데 ㅈㄴ 올해 설날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외할머니댁 갈때 한복을 입고 갔는데 외숙모가 또 나를 아니꼽게보고 저 여우같은년이 한복입고 대충 새배하고 우리 시어머니 돈뜯으러 왔다고;;; 다들리게 말하시는데 진짜 너무 어이가 없었음 근데 밥먹을때 또ㅋㅋㅋㅋㅋㅋㅋ 외숙모가 나랑 자리가 좀 멀었는데 맛있는 반찬들 고기반찬이나 전,이런거 다 지새끼 먹여야된다며 자기앞에 다 차려두고 저랑 엄마쪽에는 마늘 장아찌, 고추 장아찌 이런것들(맛없다는게 아니고 명절이 아니여도 먹을수있는 반찬들)뿐이었음ㅋㅋㅋ 그리고 찌개도 너무 멀리있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을때 식탁에 조금 흘리면 여자애가 고상하게 한복까지 입었으면서 수저질도 아직 미숙하다고하고;; 진짜 엄마도 참다참다가 삼촌이랑 외숙모한테 우리딸 너무 미워하지말라고했더니 외숙모가 살살 눈웃음 치면서 형님 제가 쓰니를 왜 미워해요^^ 라는식으로 말하고;;;;;;;
진짜 다음 명절에는 또 어떻게 갈굴지..ㅎㅅㅎ